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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이병규’가 아들에게 물려준 가장 중요한 것… 야구, 진짜 좋아합니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TV에서 많이 봤어요. KIA 시절에도 많이 봤고, 재작년인가 미국에서 던졌을 때도 봤죠”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SSG의 2라운드(전체 20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한 이승민(19)은 지난 3월 7일 대만 자이시립야구장에서 열린 중신 브라더스와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2회 첫 타석에서 균형을 깨는 좌전 적시타를 때렸다. 이날 중신 선발은 한때 KIA에서도 뛰었던 우완 다니엘 멩덴이었다. 역시 시즌을 준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었던 멩덴은 이날 최고 시속 150㎞에 육박하는 포심패스트볼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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