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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건 Archives - 뉴스벨

#이병건 (3 Posts)

  • 침착맨, 딸 협박글에 법적 조치 "선처·합의 없다" [공식입장]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웹툰 작가 출신 크리에이터 침착맨(이병건)의 딸을 상대로 살해 협박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들어간 가운데, 침착맨 측이 법률 대리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일 침착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영 측은 침착맨의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7월 9일 한 커뮤니티에서 침착맨의 자녀에 대한 강간 및 살해 협박 글이 게시됐다"며 "범행 예정 날짜를 특정한 게시글에 대해 경찰청에 신고가 접수되어, 수사기관이 자택으로 긴급 출동하였으며 현재 수사기관은 게시물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라고 알렸다. 침착맨 측은 "몇 년 간 커뮤니티 등에서 침착맨의 가족에 대해 사회적으로 용인하기 어려운 심각한 수준의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이 지속적으로 작성되고 유포돼 왔다"라며 "최근에는 미성년 자녀에 대한 신변 위협을 예고하는 등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범죄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대리인 측은 "앞으로 가족과 관련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절대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이하 침착맨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침착맨님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영의 이혜윤, 정소영 변호사입니다. 금일 보도된 침착맨님의 자녀에 대한 범죄 행위에 관하여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지난 7월 9일, 한 커뮤니티에서 침착맨님의 자녀에 대한 강간 및 살해 협박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범행 예정 날짜를 특정한 게시글에 대해 경찰청에 신고가 접수되어, 수사기관이 자택으로 긴급 출동하였으며 현재 수사기관은 게시물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였습니다. 이에 침착맨님은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수사기관에 신속하고 강력한 수사 및 신변 보호 요청을 드렸으며, 게시자의 신원이 밝혀지는 대로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지난 몇 년간 커뮤니티 등에서 침착맨님의 가족에 대하여 사회적으로 용인하기 어려운 심각한 수준의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이 지속적으로 작성되고 유포되어 왔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미성년 자녀에 대한 신변 위협을 예고하는 등,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범죄 행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침착맨은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앞으로 가족과 관련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절대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
  • "침착맨 딸 칼부림 하고 싶다" 예고글 충격…경찰 추적 중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튜버 '침착맨' 웹툰작가 이말년(본명 이병건)의 딸을 대상으로 칼부림을 예고한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9일 밤 9시34분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씨 딸에게 칼부림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이말년의 딸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네티즌의 신고를 받고 조사 중인 경찰은 "협박 글 작성자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협박 등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속 특정 글쓴이는 이말년의 딸을 겨냥해 도 넘은 악플, 비방, 살해를 예고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했다. 이를 본 다른 누리꾼들은 "정상 아닐 것 같다" "닉네임부터가" "무섭다"는 등의 우려를 쏟았다. 한편, 유명 웹툰작가이자 다수 방송에도 출연한 이말년은 현재 구독자 25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딸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팁 문화? 막는 게 낫다" 224만 유튜버 '침착맨'의 소신 발언, 그런데... 구 웹툰 작가 현 유튜버 ‘침착맨'(이말년, 이병건)이 팁 문화와 관련돼 소신 발언을 내놔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구 웹툰작가 현 유튜버 침착맨 / 이하 유튜브 ‘침착맨’ 지난 23일 침착맨은 유튜브에 ‘팁 문화에 관한 잡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침착맨은 “이사 같은 것도 수고비를 관례처럼 받았다. 뭐 식사비 정도로”라며 “왜냐하면 이사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식사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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