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이별 감성 가득한 신곡 '예보에 없는' 9일 발매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KCM이 이별 감성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KCM은 오는 9일 오후 6시 신곡 '예보에 없는'을 발매한다. 이 곡은 운명처럼 만난 사랑과 이별을 예보에 없던 빗방울에 비유한 곡이다. KCM은 이번에도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악기가 어우러진 편곡으로 아름다운 사운드를 완성해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이별 앞에 슬픔을 주체하지 못한 주인공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KCM의 단단한 울림이 있는 보컬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는 KCM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첫 싱글 '바보라고 불러도'의 뮤직비디오 조연출로 참여했던 이수민 감독이 참여했다. 여기에 SBS '국민사형투표'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이채인과 KBS '학교 2017', MBC '사생결단 로맨스' 등에 출연한 최성민이 출연했다.
토일·지스트, 오늘(17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거짓말처럼' 발매[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프로듀서 토일(TOIL)과 가수 지스트(Gist)가 영화 컬래버레이션 음원으로 또 한번 손을 잡았다. 토일과 지스트는 17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거짓말처럼'을 발매한다. 토일과 지스트가 공동으로 작곡한 '거짓말처럼'은 이별 후 옛 연인을 향한 간절한 부탁을 담아낸 곡이다. 드럼부터 기타, 베이스, 피아노, 퍼커션 등 다채로운 사운드가 만들어낸 트렌디한 비트가 세련된 감성을 선사한다. 멜로디컬한 비트 위로 이야기하듯 더해지는 지스트의 담담한 보컬이 왠지 모를 벅찬 감정선을 자극한다. 함께했던 20대를 추억하며, 속상한 마음에 옛 연인을 향해 꾹 참아왔던 속마음을 담은 가사가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린다. 토일과 지스트가 컬래버레이션으로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토일과 지스트는 그간 보여준 음악적 합으로 거짓말처럼 이별을 맞이한 이들의 아쉬움과 애틋한 마음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에 완벽한 이별 감성을 보탤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거짓말처럼'은 17일 저녁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 TOON STUDIO]
임한별, 신곡 '이별하고 나서야 깨달았어' 발매…'명품 이별 감성' 선언가수 임한별이 특별한 이별 감성을 예고했다. 임한별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별하고 나서야 깨달았어'를 발매한다. '이별하고 나서야 깨달았어'는 임한별이 '사랑하지 않아 가수 임한별이 특별한 이별 감성을 예고했다. 임한별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별하고 나서야 깨달았어'를 발매한다. '이별하고 나서야 깨달았어'는 임한별이 '사랑하지 않아
레드벨벳 슬기, NCT 정우 이어 '푸바오와 할부지' OST 가창...'넌 나의 기쁨이자 행운이야'[스포츠W 노이슬 기자] 레드벨벳 슬기가 SBS ‘푸바오와 할부지’ OST Part.2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를 공개한다. ‘푸바오와 할부지’ OST 제작사 ㈜메이저세븐이엔엠과 CJ ENM에 따르면 3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푸바오와 할부지’의 OST Part.2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가 발매된다. ▲레드벨벳 슬기, NCT 정우 이어 '푸바오와 할부지' OST 가창...'넌 나의 기쁨이자 행운이야'/SM엔터테인먼트, CJ ENM 중국으로 떠난 ‘국민 판다’ 푸바오와의 행복했던 추억과 이별의 아쉬움, 하지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다양한 마음들이 담긴 스페셜 프로젝트 ‘푸바오와 할부지’의 두 번째 OST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가 베일을 벗는다.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는 푸바오와 함께 했던 시간들로 많이 힘들고 지친 마음이 위로 받고 힐링되며 참 행복했었음을, 그리고 떠난 푸바오의 행복을 응원하는 할부지와 모두의 마음을 애틋한 떨림으로 고백한 곡이다. 푸바오에 대한 사랑과 이별의 안타까움, 하지만 응원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대변함으로써 리스너들에게 행복했던 추억의 소환과 함께 큰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가창에 참여한 레드벨벳 슬기는 푸바오의 찐팬으로 SNS 프로필 사진을 푸바오로 바꿀만큼 푸바오 대한 팬심은 물론, 아이바오가 푸바오를 안고 있는 모습을 드로잉한 푸바오 그림을 전시하는 등 푸바오에 ‘푸며든’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레드벨벳 슬기, NCT 정우 이어 '푸바오와 할부지' OST 가창...'넌 나의 기쁨이자 행운이야'/SM엔터테인먼트, CJ ENM 슬기의 청아하면서도 봄날의 따스함이 가득한 목소리와 ‘한국 재즈피아노계 레전드’ 임인건의 유려한 피아노 선율이 완벽한 음악적 케미를 발산하며 푸바오와의 이별이 슬프지만 오히려 푸바오를 기억하고 응원하는 것으로 달래보려는 애절함을 선사한다. 슬기는 재즈 피아니스트 임인건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금까지 해왔던 음악과는 완전히 다른 재즈 스타일에 도전하며 이별의 슬픔을 사랑의 응원으로 승화시킨다. 녹음 스튜디오 현장에 동행하며 녹음의 전 과정을 함께한 (주)메이저세븐이엔엠의 김지욱 프로듀서는 슬기에 대하여 “오롯이 목소리와 피아노 한 대로만 사운드를 채워야하는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진성과 가성을 넘나들며 세밀한 강약조절과 숨소리 하나까지 감정선을 놓치지 않으려는 진정한 보컬리스트”라고 밝히며 “가사 하나 하나에 진심을 담아 부르는 모습에 푸바오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슬기의 명품 보이스와 푸바오에 대한 진심 어린 애틋한 감성이 어우러지면서 리스너들의 이별 감성을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BS ‘푸바오와 할부지’는 작년 12월 시즌1 방송뿐 아니라 올해 3월 23일 돌아온 시즌2 방송을 통해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4%대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6%까지 뛰어오르는 기염을 토하면서 ‘푸바오’ 사랑이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다. 슬기가 참여한 ‘푸바오와 할부지’ OST Part.2 ‘넌 기쁨이자 행운이야’는 3일 낮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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