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교섭권 있는데 왜…?” 이윤진이 아들의 학교까지 찾아갔으나 먼발치서 몰래 지켜만 봤던 이유는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진다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현재 떨어져 지내는 아들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토로했다. 그는 혹여나 곤란한 상황이 생길까 봐 먼발치에서 아이를 지켜봐야만 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윤진이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 일출 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아들 다을이도 함께했던 지난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며 “예전에 왔을 때는 셋이 있었는데, 이제 둘이 있으니까 또 다른 느낌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 그런데 어느 날 소
"아들 너무 보고 싶다"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발리 5성급 호텔 이사 취업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이제 혼자다' 이윤진이 이혼 소송 과정을 밝혔다. 16일 밤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출연해 발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윤진은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을 따라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오래 살았다. 인도네시아에 살았을 땐 TV에서 보는 한국이 너무 가고 싶었다. 막연하게 '대학교는 한국으로 가야겠다. 한국에 가면 TV에 나오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순수한 꿈으로 아나운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교 때부터 열심히 아나운서 준비를 했다. 4학년 때 지역 MBC 아나운서에 붙게 되면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며 "그러다 우연히 가수 비의 영어 선생님을 3개월 정도 맡게 되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영어 관련 일들을 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윤진은 전 남편 이범수와 첫 만남에 대해 "아는 영화계 지인이 (이범수의) 영어 선생님으로 소개해주면서, 지속적으로 오래 보다가 어느 날 결혼을 하게 됐다"며 "저는 제가 알려진 사람과 결혼을 할 거라곤, 가족이 될 거라곤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1> 앞서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뒀다. 그러나 올해 초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딸 소을이는 이윤진과 발리에서 생활 중이지만, 아들 다을이는 이범수가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 현재 다을이와 연락이 두절됐다는 이윤진은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 근데 처음엔 너무 보고 싶어서 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사람의 힘으로 안 되는 것들이 있으니까"라며 "맨날 울고 가슴을 치고 있어 봤자 지금 상황에서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 나만 더 정신적으로 힘들어진다"고 눈물을 쏟았다. 이어 "소을이가 걱정을 많이 하더라. 근데 이제 가장이지 않냐. '엄마가 여기에 잘 살려고 왔는데, 엄마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너무 두렵고, 작아진 것 같다'고 했다. 근데 소을이가 '엄마는 여태까지 우리들을 잘 키우면서 수많은 일을 해왔고, 지금 엄마는 여기 와서도 날 너무너무 잘 서포트 해주고 있고, 엄마가 하는 일이 얼마나 대단한 건데'라고 얘기해주는데 되게 되게 고맙더라"고 울컥했다. 이윤진은 "내가 더 다시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강해져야겠더라"며 "가장이기도 하고, 보호자니까 제가 잘 지켜야 된다는 압박이 컸다. 발리는 정말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있고,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이 굉장히 넓다. 나에게 있었던 힘든 일들은 큰일이 아니라고 툴툴 털어버릴 수 있게 해주는 힐링의 공간이다. 발리에서 조금 더 새로운 모습의 40대를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발리에 정착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발리 살이에 대해 이윤진은 "5성급 호텔 세일즈 마케팅 이사로 일하게 됐다. 쉽게 말해서 방을 많이 팔아야 한다"며 "밤에 번역 일이 들어오면 번역 일도 한다. 방송 관련해서 해외 촬영을 오면 코디네이터로도 일한다. 촬영하실 일 있으시면 연락 달라"고 깜짝 홍보에 나섰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이제 혼자다’ 이범수 전 아내 이윤진, 강한 엄마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제 혼자다’ 이윤진, 강한 엄마로 돌아왔다. 16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갈라선 이윤진 근황이 공개됐다. 이윤진은 발리에서 먹고 살기 위해 낮밤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상황이었다. 이윤진은 “저기서 적응을 하고 살아야 되니까, 정말 사방팔방에 이력서를 많이 넣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30군데 정도 넣은 것 같다”라며 “제가 생각보다 생활력이 되게 강하다”고 말했다. 오히려 소을 양이 엄마 같은 상황이었다. 딸은 엄마의 출근을 위해 다양한 도움을 줬고, 정신이 없는 싱글맘 이윤진은 정신 없이 얼굴에 선크림을 바르며 정신없는 아침을 보냈다. 이윤진은 출퇴근 시 늘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했다. 그는 인도네시아어까지 하면서, 현지 적응력을 과시했다. 이윤진은 “영어, 인니어, 한국어, 불어 정도 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매일 울어봤자…” 이윤진이 현재 떨어져 사는 아들에 대한 심경을 전했는데, 덤덤한 목소리에 감춰진 깊은 슬픔이 느껴진다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숭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현재 떨어져 사는 아들에 대해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며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그런 이윤진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건 딸 소을이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혼 후 발리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이윤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현재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에서 생활 중인 이윤진은 “발리에 간 지 10개월 정도 됐다. 결혼을 마무리하고 외국에서 사는 게 도피나 도망이 아니라, 알고 보면 새로운 도전이고 새로운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운을
‘살아야 하니까’ .. 결혼 14년 만에 파경, 그녀의 솔직한 생활이 공개되었다 (+가장으로서)결혼 14년 만에 파경,이제는 가장으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그녀 방송인 겸 통역가 이윤진(41세)이 현재 배우 이범수와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 Read more
14년 만에 파경...이윤진-이범수, 끝내 폭발하게 된 결정적 이유이범수-이윤진 부부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 부부의 불화는 오랫동안 이어졌으며 성격 차이가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조정에 실패할 경우 이혼 재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자녀들과의 관계 등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화해
“많이 안 좋았다”…'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별거 발표 후 첫 인터뷰 공개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이윤진은 현재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며, 이범수와의 별거 사실을 인정했다. 이혼 조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다음 주에 첫 번째 기일이 잡혔다고 밝혔다.
배우 이범수가 가슴 찢어지는 소식 전했다 (+이유)배우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이 결혼 14년 만에 이혼 조정 중이다. 이윤진은 지난해 말 이범수에게 이혼 조정을 신청하였으며, 현재 두 사람은 별거 중이다. 이범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삭제하고, 두 사람은 서로 팔로우를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단독] 이윤진, 이범수에 이혼 조정 신청 후 별거 중(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이범수와 이윤진이 이혼 절차를 밟는다.지난해 이혼설이 불거졌던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가 현재 이혼 조정 중으로, 첫 번째 조정 기일을 앞두고 있다.연예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이윤진은 이범수를 상대로 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이윤진은 지난해 중순부터 이혼 의사를 굳히고 12월 SNS를 통해 "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는 사진을 올렸을 당시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종료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이윤진은 이범수 측에 협의 이혼을 요구했지만 원만한 협의가 되지 않아 지난해 말 결국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현재
첫 데이트 때 스포츠카 타고 휴게소서 뻥튀기 사먹던 ’14살 연하’ 커플의 현재선생님과 제자 사이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 부부가 있죠. 바로 배우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이 그 주인공입니다. 무려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이 돌연 파경설에 휩싸였습니다.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설엔 침묵... 딸과 돌연 서울행?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이혼설에 대해 침묵하며 서울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혼설 확산에 이범수 소속사는 "이혼이나 파경은 아니고 개인 사정"이라고 해명했다. 이윤진은 아무런 해명 없이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의미심장한 글로 ‘파혼설’ 일으킨 배우 아내가 SNS에 올린 새 게시물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이혼설을 일으킨 가운데 SNS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렸다. 20일 이윤진은 인스타그램에 "서울에 오니 눈이 내리네요"라며 "서울 넘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맞팔 끊은 이범수 부부… 어제(19일) 갑작스럽게 불거진 '이혼설'에 밝힌 입장배우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의 이혼설에 대해 이범수 측은 부인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취소한 사실을 알렸다. 이혼설이 불거지기 전에 소속사는 이혼설을 부인하며 개인 사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범수는 현재 영화와 드라마 활동 중이며, 이윤진은 아이들과 발리
이범수, 논란 이후...신한대 학부장 면직배우 이범수(53)가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에서 면직됐다. 신한대학교 측은 "이범수가 학부장에서 면직 처리된 게 맞다. 그러나 교수 신분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전했다.갑작스러운 면직 이유에 대해서는 "갑질 논란과는 무관하다. 이 자리는 일정 기간 지나면 명예직
'갑질 의혹' 이범수, 학부장 '면직 처리' 왜?…"논란 무관"배우이자 신한대 교수 이범수가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직을 내려놨다.신한대 관계자는 20일 머니투데이에 "이범수 학부장이 면직됐다. 교수 신분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다만 신한대 측은 이범수의 면직이 최근 불거진 갑질 논란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갑
신한대 총학 "'갑질 의혹' 이범수, 소득분위로 분반? 성적에 따른 것"배우 이범수가 학생들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신한대학교 총학생회 측이 입장을 밝혔다.지난 21일 신한대 총학생회 측은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범수의 갑질 논란 관련 조사 경과를 공유했다.총학생회 측은 "본교 학생들의 교육권과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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