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V, '기브 미 댓' 활동 성료 "다음 컴백도 깜짝 놀랄 것" [일문일답][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웨이션브이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웨이션브이(WayV)는 지난 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을 발매하고 컴백, 펑키한 매력의 타이틀 곡 '기브 미 댓'으로 새로운 음악 색깔과 콘셉트를 선보였다. 또한 첫 음악방송 1위, 써클차트 2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9개 지역 1위 및 총 24개 지역 TOP5, 중국 QQ뮤직, 쿠고우뮤직, 왕이윈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웨이션브이는 타이틀 곡 '기브 미 댓'에 이어 수록곡 '쉬 어 울프'(She A Wolf)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탄탄한 완성도의 퍼포먼스를 선사, 지난 21일 KBS2TV '뮤직뱅크'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계속해서 다채로운 글로벌 활약을 펼쳐갈 것을 예고한 가운데, 뜻깊은 성과를 거둔 이번 컴백 활동을 되돌아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 이하 웨이션브이가 전하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 활동 관련 일문일답. Q.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 컴백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이 궁금합니다. A. 텐 :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응원해 주신 웨이즈니(WayZenNi, 공식 팬클럽명) 여러분께 정말 감사해요. 새로운 시작 같았던 이번 활동 내내 도와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A. 샤오쥔 : 이번 활동을 할 때도 행복했지만 활동이 끝난 지금도 행복해요. 또 다른 스케줄로 더 많은 팬분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A. 양양 : 웨이즈니가 항상 응원 많이 해주시지만 이번에 특히 더 많이 힘을 주셨어요. 저희 다 보고 있고, 다 알고 있거든요. 진짜 감동했어요. <@1> Q. 타이틀 곡 '기브 미 댓'으로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라 화제였는데, 어떤 기분이었나요? A. 쿤 : 팬분들과 스태프분들께 감사했고, 멤버들한테도 고마웠어요. 그동안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함께여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다시 신인이 된 마음으로 1위를 하게 돼서 기뻤습니다. A. 텐 : 데뷔 5년 만의 1위가 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희가 주어진 일을 하나하나 다 열심히 해왔고, 이번 활동도 즐겁게 했고, 팬분들도 많이 응원해 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잘하고 싶은 원동력이 됐습니다. A. 샤오쥔 : 제가 MC로 있는 '더쇼'에서 첫 1위를 해서 더 특별한 것 같아요. '더쇼'에 갈 때마다 도움을 주시는 경호원분을 그날도 만났는데, 저희를 응원하고 싶어서 투표까지 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정말 감동받았고 감사했어요. Q. 음악방송 1위 외에도 이번 활동을 통해 처음 해 본 것들이 많은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을까요? A. 텐 : '쇼! 음악중심' 때 했던 미니 팬미팅이 생각나요. 팬분들이랑 더 가깝게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게임도 하고, 선물도 드리면서 더 깊게 연결된 것 같아요. A. 헨드리 : 단체 라디오 출연도 처음이었는데 같이 해서 재밌었어요. 멤버들끼리 서로 잘 아니까 다양한 이야기도 많이 나왔던 것 같고, 라디오를 들으신 분들이 즐거웠다고 말씀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A. 텐 : 아, 그것도 얘기할래요! 저희가 어떤 식당에서 회식을 했는데, 그 자리에 계시던 분들 앞에서 '기브 미 댓'무대를 한 적이 있거든요. 저희만의 분위기를 프리스타일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억에 남아요. A. 헨드리 : 낮에는 음악방송에서 무대 하고 저녁에는 식당에서 무대 했어요.(웃음) Q.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준 음악 색깔, 콘셉트 등 다방면의 새로운 변화가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쿤 : 팬분들과 팬사인회 할 때도 얘기했는데, 저희가 이번에 처음 밝은 에너지로 컴백했잖아요. 그래서 무대를 할 때 팬분들이 응원해 주시는 모습이 더 자연스럽게 묻어난 것 같아요. 콘셉트 면에서 좋은 시도이기도 했지만, 팬분들과 같이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어서 더 많이 좋아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A. 양양 : 음악 색깔이 예전과 달라서 팬분들이 WayV의 색다른 매력을 보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팬분들께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번에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들도 이번 앨범 정말 마음에 든다고 얘기해 줬어요. 팬분들도, 주변 반응도 다 좋아서 되게 성공적이었던 것 같아요. Q. 이번 앨범 활동이 WayV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 것 같나요? A. 텐 : WayV가 어떤 콘셉트든 소화 가능한 팀이라는 것을 알린 것 같아요. A. 샤오쥔 : 계속해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A. 헨드리 : '기브 미 댓'은 WayV의 다양성을 증명한 앨범인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알려주세요. A. 양양 : 첫 콘서트 투어를 할 예정이고, 일본 앨범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 '워터밤'에도 나가요. 팬분들께 이번 활동 끝나고도 자주 만날 수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늘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쿤 : 항상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이번 활동도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A. 텐 : 다음 컴백 때도 여러분을 깜짝 놀라게 해드릴 테니까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 A. 샤오쥔 : 올해 다양한 활동 많이 있으니까 더 자주 만나요. 항상 감사합니다. A. 헨드리 : 더 좋은 무대로 찾아갈 예정이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WayV는 항상 웨이즈니랑 있다! A. 양양 : 이번 활동도 이렇게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WayV 될게요.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T현장] '흑화한' 하이키, 한여름 폭염보다 더 화끈하게 '뜨거워지자'그룹 하이키(H1-KEY)가 '흑화'해서 돌아왔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 그룹 하이키(H1-KEY)가 '흑화'해서 돌아왔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
'기브 미 댓' 웨이션브이 "윈윈 드라마 촬영으로활동 불참, 아쉽지만 서로 응원" [TD현장]웨이션브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멤버 윈윈의 활동 불참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웨이션브이(쿤 텐 윈윈 샤오쥔 헨드리 양양) 다섯 번째 미니앨범 ‘기브 미 댓(Give Me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는 멤버들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윈윈은 미리 예정돼 있던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인해 이번 활동에 불참한다. 이날 텐은 이번 앨범에 불참하게 된 윈윈에 대해 “윈윈은 앨범 준비하기 전에 드라마 스케줄이 먼저 잡혀있어서 같이 활동을 못하게 됐지만, 또 기회가 되면 함께 웨이션브이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이어 쿤은 “저희 뿐만 아니라 윈윈도 다 너무 아쉬워했다. 서로 응원하면서 열심히 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웨이션브이의 ‘기브 미 댓’은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에이티즈 "6개월만 컴백, 다양한 콘텐츠 보여드릴 것"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그룹 에이티즈가 6개월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의 기자간담회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됐다. 이날 에이티즈는 "6개월 만에 컴백이고 2024년 첫 앨범이다. 저희도 긴장도 되고 기대도 많이 된다"면서 "꽤 오랫동안 준비한 앨범이니 재밌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어 "에이티즈만의 색깔을 많이 담아낸 앨범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팬 여러분을 위해 좋은 무대와 퍼포먼스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에이티즈는 "지금껏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재밌게 즐겨주시고 관심있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새 앨범의 타이틀곡 '워크'는 그루비한 사운드의 힙합곡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에이티즈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이브, 국내 활동 성료→이젠 글로벌 행보 "너무 감사한 하루하루" [일문일답][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아이브 스위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9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9일 발매한 '아이브 스위치'의 더블 타이틀곡 '해야 (HEYA)'와 '아센디오(Accendio)'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간 아이브는 극적인 반전을 선사하고 있는 두 곡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그간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자아 성취를 보여주며 독보적인 팀 컬러를 구축해 온 아이브가 최적의 타이밍에서 맞이한 확신의 변화는 글로벌 K팝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멤버 장원영은 단독 작사로 참여한 '블루 하트(Blue Heart)'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단단해지는 자신을 표현하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시키기도 했다. 아이브는 이번 앨범으로 4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 2024년 5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 기록,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는 장원영이 1위 안유진이 2위에 나란히 오르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더불어 아이브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의 헬스케어·금융·예술·스포츠 등 10개 분야의 30세 이하의 리더들을 분야별 30명씩 선정하는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4 LIST)'에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었다. 또 아이브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 '할명수' 등의 웹예능부터 SBS '런닝맨', MBC '복면가왕' 등 각종 TV 프로그램에 따로 또 같이 출연해 6명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발산했고, 아이브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얻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성공적으로 '아이브 스위치' 활동을 마친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로 오는 6월 한 달 동안 파리, 바르셀로나, 베를린, 암스테르담, 런던, 멕시코 시티, 상파울루, 산티아고 등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7월과 8월에는 홍콩, 마닐라, 멜버른, 시드니, 자카르타 등에서 무대를 꾸민다. 특히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홍콩 등에서는 공연 회차를 추가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계속해서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아이브는 오는 8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일본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9월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을 펼쳐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아이브 스위치'로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는 아이브가 활동 성료와 관련해 일문일답을 전했다. ▲ 이하 아이브와의 일문일답 전문. Q. 최근 '아이브 스위치' 활동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데뷔 900일을 맞이한 소감은? 안유진 : 이번 활동으로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린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도 기억에 많이 남는 활동인 것 같다. 우리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데뷔 900일까지 아이브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항상 너무 감사하다. 가을 : '아이브 스위치'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900일이라는 시간 동안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준 우리 멤버들과 다이브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 레이 : 이번 활동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고 느껴질 만큼 재밌는 활동이었다. 팬분들도 행복하게 기억될 수 있는 활동이었길 바란다. 언제나 아이브를 사랑해 주는 우리 다이브에게 늘 감사하다. 장원영 : '해야'와 '아센디오' 활동으로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어서 이번 활동 너무 즐거웠고, 무엇보다도 우리 다이브와 함께여서 더 행복했던 활동이었다. 응원해 준 다이브 덕분에 힘내서 이번 활동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고, 지금처럼 앞으로도 쭉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 리즈 : 이번 활동을 통해 스타일링 적으로 변신도 해보고, 다양하게 저의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서 재밌었다. 900일 동안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도 보여드릴 모습이 많으니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이서 : 많은 변신을 시도해 본 '아이브 스위치' 활동이 마무리되었는데, 정말 팬분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9000일 90000일 매일매일 다이브와 함께하고 싶다. <@1> Q. '2024 포브스가 뽑은 30세 이하 리더 30인'에서 유일하게 케이팝 가수로 등장한 기분은 어떤지. 안유진 :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아이브의 이름을 올릴 수 있어서 기쁘다. 타이틀에 걸맞게 더 책임감을 가지고 무대에 임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더 긍정적인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는 아이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장원영은 매번 작사 참여도 화제이지만, 이번 활동 때 '원영 턴', '원영적 사고', '럭키 비키'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소감은? 장원영 : '원영 턴'을 비롯해 '원영적 사고'가 사랑받고 있다고 들었을 때 신기하기도 했고, 제가 하는 행동들을 애정 어린 시선과 관심으로 봐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했다. '원영적 사고'로 잠시나마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힘이 되었다면 그거 자체만으로도 저에게는 정말 행운이다. Q. 이번 활동은 음악 방송 활동 외에도 예능 콘텐츠를 비롯해 챌린지 등 또 다른 매력의 아이브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안유진 : 이번에 저를 비롯해 멤버들 모두 정말 다채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활동이 된 것 같다. 특히 이번에 다양하게 활동한 만큼, 평소 쉽게 뵐 수 없었던 많은 선배님과 '해야' 챌린지를 함께할 수 있어서 더 특별한 활동이 된 것 같다. 월드 투어와 해외 프로모션으로 잠시 국내를 비우는 동안에는 제가 출연하는 '지락이의 뛰뛰빵빵'이 방송되니까,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리즈 : '썰플리', '워크돌', '복면가왕' 등의 출연을 통해 정말 다양하게 저의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서 재밌었다. 다채로운 활동이었던 만큼 팬분들도 함께 즐겨주신다는 게 느껴져서 너무 뿌듯했다. 레이 : '최애티처'부터 최근에는 '런닝맨'까지 진짜 다양하게 팬분들과 만나서 좋았다. '따라해볼레이'도 그렇고 콘텐츠 촬영으로 경험해 볼 수 없던 것들을 많이 해보고 있어서 너무 좋고, 더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얼마 전에 저의 개인 콘텐츠 '따라해볼레이'가 실버버튼을 받았는데, 골드버튼까지 더 재밌는 콘텐츠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가을 : '아이브 스위치' 홍보 활동으로 이번에 다양한 콘텐츠들을 멤버들과 같이하기도 하고, 또 혼자서도 촬영을 해보았는데,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신 것 같아서 저 역시도 너무 행복했던 활동이었다. 그중에서 '춤친구'라는 콘텐츠 촬영 때 초등학생 친구들과 함께 촬영을 했었는데,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기도 했고, 아이브 춤을 다 아는 친구들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저희를 정말 좋아해 주는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이서 : 저는 이번에 '인기가요' MC로 아이브의 컴백을 맞이했다. 그래서 이번 활동 더 특별하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언니들과 팬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MC 이서로도, 그리고 아이브 이서로도 많이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Q. 국내 활동을 성황리에 마치고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에 이어 중간에 롤라팔루자, 서머소닉 페스티벌을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대중들과 다이브를 만날 예정인데 기분이 어떤지? 리즈 :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서게 되었는데, 월드 투어 무대와는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아서 긴장되기도 하고, 기대가 많이 된다. 다이브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는 만큼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서 : 해외 페스티벌 무대에 아이브가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이고, 글로벌 대중분들과 함께하는 무대이기 때문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까, 응원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 장원영 : 글로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저희가 이번에 참석하게 된 페스티벌 모두 정말 많은 글로벌 대중분들이 함께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무대인 만큼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Q. 마지막으로 다이브에게 한마디. 안유진 : 다이브, 이번 활동도 정말 고마웠고, 월드 투어와 페스티벌에서도 멋진 아이브의 모습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가요. 가을 : 다이브에게 자랑스러운 아이브가 될 수 있게 늘 성장하는 가을이 될게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레이 : 다이브와 함께한 900일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해서 앞으로의 날들이 더 기대돼요. 우리 오래오래 봐요. 장원영 : 다이브라는 존재가 아이브의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고, 아이브에게는 정말 행운인 것 같아요. 언제나 감사해요. 리즈 : 다이브가 있었기에 아이브의 900일이 더 빛이 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앞으로 함께해야 할 순간도 행복으로만 가득 채워가요. 이서 : 다이브 저희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이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3월 미국 투어 성료에 이어 오는 6월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아코르호텔 아레나(Accor Arena)'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이어 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원어스 "핑클 'Now' 리메이크, 옥주현 선배님이 직접 응원해 주셔서 감동"[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핑클의 메가 히트곡 'Now'를 리메이크한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Now (Original by Fin.K.L)'를 발매한다. 'Now (Original by Fin.K.L)'는 원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메이크곡이다. 원곡의 리드미컬한 멜로디를 기반으로 트렌디한 편곡이 더해져 힙하게 재탄생됐다.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원어스만의 차별화된 색깔을 입힌 가운데, 다음은 원어스의 일문일답이다. Q. 데뷔 후 첫 리메이크곡을 발매하게 됐습니다. 핑클의 'Now'를 리메이크곡으로 선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도 : 보이그룹이 걸그룹의 곡을 재해석하는 것이 저희는 물론 리스너들에게도 더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여러 곡들 중 원어스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곡을 선정했습니다. 환웅 : Y2K 감성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그 시대 히트곡들을 즐겨 들었는데, 핑클 선배님들의 'Now'가 저희와도 잘 어울리면서 대중에게도 친근하게 느껴질 것 같아 리메이크하게 됐습니다. Q. 신곡 'Now (Original by Fin.K.L)'의 간략한 소개와 감상 포인트가 있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서호 : 퍼포먼스가 더욱 돋보이도록 편곡했어요. 원곡의 안무를 오마주한 부분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향수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희 : 원곡이 가진 에너제틱한 매력은 유지하면서도, 원어스만의 한층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새롭게 탄생했는데요. '개미 두 마리' 열풍을 불러온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2024 개미 두 마리' 열풍을 일으키고 싶습니다. Q. 퍼포먼스에 있어 원곡과 차별화된 부분은 무엇인지, 포인트 안무도 소개해 주세요. 환웅 : 원어스 하면 빠질 수 없는 댄스 브레이크 구간을 만들었어요. 여기에 고난도 동작까지 추가해서 더욱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욕심을 많이 냈습니다. 'love out'이라는 가사에 맞춰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고 던지는 안무가 있는데, 이번 활동의 시그니처가 될 것 같습니다. 시온 : 아이키님이 퍼포먼스 디렉팅을 해주시고, 댄스 크루 훅(HOOK)과 함께 작업해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된 안무가 만들어졌어요. 원곡보다 템포를 빠르게 편곡해 더욱 다채로워진 퍼포먼스가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Q 'Now' 리메이크 소식을 듣고 옥주현 선배님께서 직접 응원해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조언이 있었다면요? 건희 : 본격적인 활동 시작 전에 '선배님들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곡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는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옥주현 선배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정말 반가워해 주시고, 무대 꼭 찾아보겠다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음원도 미리 들려드렸는데, 파트 하나하나 직접 발음, 소리, 느낌까지 세심하게 봐주셨어요. 선배님들의 애정이 많이 담긴 곡인 만큼 저희도 더 책임감을 가지고 컴백을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환웅 : 어떻게 이 곡을 완성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노래를 불러야 하는지 등 진심 어린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동했습니다. 선배님들께서 만족해하실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계속해 연습했던 것 같아요. Q. 두 번째 월드투어 'La Dolce Vita'를 통해 최근 일본에 이어 유럽, 미주, 말레이시아 팬들과 만났습니다. 올해 원어스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요? 이도 : 가장 최근에 방문한 말레이시아에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주셔서 굉장히 감동했는데요. 투문(공식 팬덤명) 여러분과의 모든 만남이 너무 행복했고, 뜻깊었습니다. 올해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희 : 더 큰 공연장에서 많은 분들과 음악과 무대로 소통하고 싶어요. 감사하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또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원어스가 되고 싶습니다. Q. 원어스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서호 : 원어스 컴백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이번 신곡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이도 : 언제나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번에도 행복한 마음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희 : 올해 첫 활동입니다. 많이 기다렸을 투문에게 감사하고, 이번 활동도 재밌게 보내봐요! 환웅 : 그간 콘셉츄얼한 모습을 자주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핑클 선배님들의 히트곡을 트렌디하면서도 신나게 준비했으니까요. 반할 준비 미리 해주세요! 시온 : 저희의 첫 리메이크곡 많이 기대해 주셨을 것 같아요. 명곡인 만큼 부족하지 않게 더 열심히 준비했으니까요.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세요!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한국활동 끝내고 출국하는 오늘자 아이브 기사사진출처: 여성시대 느갭느갈베해외투어 때문에 출국한다함!이번 활동 너무 짧다..
'파워풀→청량' 휘브, 첫 완전체가 빚은 강한 자신감 [종합]휘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청량스러움을 장착하고 전격 컴백했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의 싱글 2집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신보는 K팝이라는 하나의 꿈을 위해 만난 여덟 청춘들의 운명적인 여정을 그린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이다. '영원한 청춘(ETERNAL YOUTH)'을 모티브로 삼은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킥 잇(KICK IT)'과 따뜻한 싱잉 랩이 돋보이는 '인 더 무드(IN THE MOOD)', 그리고 '킥 잇' 영어 버전이 수록됐다. 방탄소년단(BTS), 아이유(IU)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이틀곡 '킥 잇'은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멜로디와 반복적인 가사로 한 번 들으면 금세 따라 부르게 되는 매력을 가진 중독성 강한 노래다. 누구든지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곡으로 초여름의 산뜻한 감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하승은 '킥 잇'을 색으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킥 잇'을 처음 들었을 때 이른 아침의 모닝콜 같고, 이른 새벽하늘의 색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인디 블루'로 정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킥 잇'은 멤버들 간의 우정을 담았다. 휘브의 제이더, 유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한 친구인 멤버들이 곁에 있어 즐겁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멤버들 간의 돈독한 팀워크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동시에 리스너들로 하여금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친구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상상하게 하는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유건은 "저와 제이더 형이 작사에 참여했다. 진정한 친구들인 멤버들과 함께 있어서 즐겁다는 의미를 담았다. 경쾌하고 리드미컬하고, 중독적인 곡이니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두 손을 모았다. 하승은 관전 포인트에 대해 "목소리가 지문이라고 할 정도로 각각 개성 넘치는 목소리를 갖고 있다.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보컬적인 면모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파트자 이외 그밖에 그림들도 귀여운 모멘트를 많이 만들었다. 이번 안무에서는 여기저기 귀여움을 맛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한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자부심이 있다"라고 부연했다. 원준은 전작과 비교해 "지난 활동에서는 파워풀하고 카리스마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활동에서는 청량하고 자유롭고 밝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진범은 "이번 무대에서는 휘브의 귀여움을 무대에서 녹여내려고 노력했고, 콘셉트 자체가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이라서 이질감이 안 들게 자연스럽고, 또 우리 나이 때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청량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휘브 앞서 이정은 다리 부상으로 데뷔 활동에 함께 하지 못했다. 이정은 "다리를 다쳐서 아쉽게 1집 활동을 같이 못했는데, 그만큼 이번 활동이 귀하고 소중하게 다가왔다. 무엇보다 이번 '킥 잇'이라는 곡에 애정이 있어서 데뷔라고 생각하고, 멤버들과 첫걸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재활을 꾸준히 다니고 있고, 지금은 충분히 춤을 출 수 있을 정도로 개선이 됐다"고 전했다. 완전체 활동에 대해 제이더는 "아무래도 7명이서 활동하면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2집을 통해 이정과 함께 하게 돼 든든하다. 이번 활동 재미있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또 이정은 "멤버들 영상을 많이 모니터링하면서 팀이 아무래도 합이 좋다고 느꼈다. 무대에서도 안무적인 부분이나 보컬적으로 소통하는 부분이 잘 돼 있다고 느꼈고, 이번에도 단체 화음이나 케미를 맞추는 동작들을 위주로 연습을 했다"고 설명했다. 휘브 제이더는 활동 각오에 대해서는 "저희가 구체적인 목표를 잡기보단 저희 안에서의 시너지와 합이 좋으면 대중분들, 청차, 보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정은 "이번 앨범명인 '영원한 청춘'과 같이 대중들이 휘브를 한번 돌아봤을 때, '휘브의 청춘은 이랬구나'라고 흐뭇하게 볼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제이더는 "8명이서 무대를 할 수 있게 돼 기대를 많이 했고 떨렸는데, 8명이서 정말 건강하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휘브의 싱글 2집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로 앤드(AnD, 팬덤명)를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5세대' 휘브가 몰고 온 청량함 [ST종합][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의 청량함은 바로 지금이다. 1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휘브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이터널 유스: 킥 잇'은 케이팝(K-POP)이라는 하나의 꿈을 위해 만난 여덟 청춘들의 운명적인 여정이 펼쳐지는 시리즈의 첫 번째 여정이다. 지난해 11월 첫 앨범 '컷-아웃'(Cut-Out)에 이어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원준은 "지난 활동에선 조금 더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 활동 '킥 잇'에선 조금 더 밝고, 청량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진범은 "'킥 잇' 무대에선 귀여움을 많이 담아내고, 녹여내려고 노력했다. 컨셉트 자체가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이다보니 그런 것에서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나이대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청량함을 최대한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했다. '영원한 청춘'(ETERNAL YOUTH)을 모티브로 삼은 이번 앨범에는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타이틀곡 '킥 잇'(KICK IT)과 따뜻한 싱잉 랩이 돋보이는 '인 더 무드'(IN THE MOOD), '킥 잇' 영어 버전이 수록됐다. <@1> 특히 이번 앨범에선 BTS, 아이유 등의 곡을 작업한 엘 캐피탄(EL CAPITXN)과 프로듀싱 벤더스(Vendors)가 타이틀곡 '킥 잇'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킥 잇'은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멜로디와 반복적인 가사로 한 번 들으면 금세 따라 부르게 되는 매력을 가진 중독성 강한 노래다. 누구든지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지 리스닝 곡이다. '이터널 유스'의 첫 번째 이야기 타이틀곡 '킥 잇'은 멤버들 간의 우정을 담았다. 휘브의 제이더, 유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한 친구인 멤버들이 곁에 있어 즐겁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에 대해 유건은 "이번 앨범은 저와 제이더 형이 작사에 참여했다. 진정한 친구들인 저희 멤버들과 함께 있어서 즐겁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중독적인 곡이니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제이더는 "작사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다. 친구에게 같이 놀고, 같이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제가 초대장을 건낼테니, 팬분들과 대중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유건은 "처음 이런 기회가 왔을 때 청춘을 어떻게 가사로 풀어낼지 막막함도 있었다. 제이더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들으시는 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청춘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이야기했다. '킥 잇'은 멤버들 간의 돈독한 팀워크와 '케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리스너들로 하여금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친구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상상하게 하는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데뷔 앨범 '컷-아웃'(Cut-Out)에서 4종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반항미, 상큼함, 카리스마를 보여준 휘브는 청량함으로 돌아온다. 특히 타이틀곡 '킥 잇' 퍼포먼스에는 멤버들의 통통 튀는 매력과 귀여움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포인트가 존재한다. 제이더는 "'킥 잇' 차별점은 각각 파트에 조금 더 표정과 개성을 살리기 위해 개인적으로 모먼트를 남겼다. 영상으로도 많이 찍으면서 연습했다. 이번 앨범에선 무대 위에서 멤버들의 개성을 조금 더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진범 역시 "휘브의 청춘에 대한 차별점이 있다. 휘브의 청춘은 '영원하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번 앨범 타이틀 제목처럼 휘브의 청춘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영원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저희 무대, 음악을 듣고 보시는 분들이 본인의 빛났던 청춘을 떠올리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제이더는 "저희 휘브는 컨셉트에 맞게 화이트와 블랙을 담고 있다. 화이트&블랙은 청량과 다크함이라는 뜻이 있다. 극과 극의 컨셉트를 다 소화할 수 있다. 컴백을 진행하면서 멤버들 모두 다른 컨셉트를 소화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희승은 활동 목표에 대해 "저희가 구체적인 목표보단, 저희 안에서 시너지와 합이 좋으면 대중과 청자, 보시는 분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은 "아무래도 저희 이번 앨범명이 '이터널 유스'이다보니 대중이 휘브를 돌아봤을 때 '휘브의 청춘이 이랬구나'라고 흐뭇하게 보실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리더 제이더는 "이번 활동에서 멤버들이 건강하게 무대 마무리했음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끝으로 진범은 "6개월 공백기 동안 내부적으로 많이 갈고 닦았다"고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휘브의 싱글 2집 앨범 '이터널 유스: 킥 잇'은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SPC그룹, 가정의 달 맞이 임직원 봉사활동[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SPC그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보호 어르신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SPC행복한재단은 7일 임직원 20명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이날 SPC임직원들은 어르신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정서적 교감과 소통, 생활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 활동을 도왔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삼립 약과, 떡 등을 포장한 기념품 간식 박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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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이수현 슬럼프, 내 책임 有..악뮤 음악 앞으론 대중성 있을 것"[TV리포트=정현태 기자] 악뮤가 앞으로 발표할 음악에 대해 말했다.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 신사옥에서 AKMU(악뮤) 네 번째 싱글 'Love Le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수현은 "2년 전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방송을 통해 잠깐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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