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특구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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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청장에 경제자유구역 규제특구 지정신청 권한 부여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신산업 기업이 규제특례와 사업화 안착을 하나의 공간에서 모두 지원받는 일괄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있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전략적 인사 교류기관 협의체'를 개최하고 유관기관 등과 부처 간 협업의 향후 이행계획 등을 논의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4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신규 지정한 '대구 이노(Inno)·덴탈 규제자유특구' 주관기관이자 대구경북경자구역(신서첨단의료지구) 입주 기관으로서 이번 특구 간 협업을 상징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의체에서는 양 부처가 전략적 인사교류의 협업 이행계획을 소개한 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규제자유특구 운영 계획과 경제자유구역의 기업지원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향후 양 부처는 경제자유구역(경자구역)과 규제자유특구 연계를 통한 신산업의 규제 특례와 사업화 복합지원 체계 조성을 목표로 △경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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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등 '글로벌 혁신특구' 4개 첫 신규 지정…"규제특구 본연 목적 충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정부가 처음으로 부산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특구, 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전남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등 글로벌 혁신특구를 지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규제자유특구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구위원회에서는 글로벌 혁신특구 4건·규제자유특구 5건 신규 지정안, 기지정된 특구의 중요 변경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특구는 우선 부산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특구는 암모니아·수소 등 친환경 선박의 신속한 사업화를 촉진한다. 글로벌 인증획득과 국제표준 선점으로 해외 진출의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특구 지정을 통해 부산에서는 중소형 선박에 이산화탄소(CO2) 포집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고 육상·해상 실증이 추진되며 액화 CO2의 육상 하역이 가능해지고 임시검사 절차도 간소화된다. 강원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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