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준비 박차, 장미란 “꼼꼼하게 지원”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정부가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안전에 방점을 두고 지낼 유관 기관과 협조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선수단과 국민들이 2024 파리 하계올림픽ㆍ패럴림픽(파리올림픽)에 안전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유관 기관 합동 준비단을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준비단에는 문체부를 중심으로 외교부, 질병관리청, 통일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관광공사, 콘텐츠진흥원 등이 준비단에 참여한다. 준비단 제1차 회의는 이날 장미란 제2차관 주재로 개최됐다. 이번 준비단 회의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경기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유관 기관에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아울러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회 관람 방안과 올림픽·패럴림픽 현장을 찾은 전 세계인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코리아하우스의 운영..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