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우기 대비 전국 1900여곳 건설현장 합동 점검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국토교통부가 우기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도로·철도·하천·아파트 등 전국 1929개 건설현장을 일제 점검한다. 국토부는 오는 22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이를 위한 1204명의 점검인력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토부와 5개 지방 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이들 기관은 우기철 집중호우 및 폭염 취약현장 1828개소를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건설현장 수해에 대비한 수방대책 수립여부, 축대·옹벽 등 수해 위험요소 조치 및 지하차도 등의 배수처리 시설 설치 상태 등을 살핀다. 하천공사의 경우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하천 내 설치된 가도·가교의 시공 상태와 하천 제방 등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음료·쉼터·휴식 제공을 철저히 한다. 폭염..
순천시, 대형 민간건설 현장 긴급 안전 점검 실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절기의 지반 약화로, 부동침하, 굴착 현장 흙막이 상태, 보행자 보호를 위한 가설울타리 안전 등 종합적인 민간건설 공사장 안전관리에 대하여 5일간(2024. 1. 15. ~ 19.) 긴급안전 점검을 실
금융당국, CFD 계좌 3400개 조사···주가조작 연관성 밝힌다아시아투데이 김성훈 기자 = 금융당국이 최근 주가조작 논란이 불거진 차액결제거래(CFD)와 관련, 약 3400개 계좌에 대한 집중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14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는 차액결제거래(CFD) 계좌 약 3400개를 대상으로 주가
당신을 위한 인기글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