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에서 내려오는 김민재 동료..."올여름 맨유와 리버풀이 노린다"[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분데스리가를 떠나 프리미어리그에 도전할까.스페인 매체 ‘아스’는 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요주아 키미히(28, 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키미히와
'위성우 스타일' 이명관, 女프로농구 데뷔 첫 라운드 MIP 선정▲이명관(사진: WKBL)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아산 우리은행의 이명관이 여자프로농구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라운드 기량발전상(MIP)을 수상하게 됐다. 2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이명관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의주를 문 김연경…비상을 꿈꾸는 V리그 용띠 스타들김연경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푸른 용'처럼 비상을 꿈꾸는 프로배구 V리그 스타들이 있다. 1988년생 김연경(흥국생명)이 대표적이다. 지난 시즌 은퇴를 고민하다가 우
‘비거리=성적’…‘아직은 NO’호쾌한 장타는 모든 골퍼의 로망이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꿈이다. 그러나 엄청난 비거리가 성적을 보장하진 않았다. 오히려 ‘퍼팅이 돈’이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다. 투어 선수들이 그린 플레이에 집중하는 이유다. 2022/2023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
김민재에게 밀린 '1101억 수비수', 아스날 갈까..."아르테타가 높이 평가"[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김민재에게 밀려 프리미어리그로 떠날까.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간) “아스날이 마티아스 더 리흐트(24, 바이에른 뮌헨)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더 리흐트를 높게 평
'손흥민-김민재-이강인 훨훨' 해외파 전성기 맞은 한국 축구 [ST스포츠결산④][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한국 축구가 축구계 중심인 유럽으로 힘차게 뻗어가는 한 해를 보냈다. 2023년 한해 동안 한국 축구는 해외파 선수들이 흥미로운 눈요깃거리가 됐다. 이미 아시아 최고 스타로 떠오른 손흥민(토트넘), 그 뒤를 이어 세계적인
'김민재 떠나니깐' 뮌헨이 원하는 맨유 수비수…"1월에 데려온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파엘 바란(30)이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고 있다.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스포르트'는 26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1월에 바란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바란과
케인 대체자로 딱이네! 또 골 → SON 제치고 살라와 어깨 '나란히'...본머스는 풀럼에 3-0 승리[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원할 만한 득점력이다.AFC 본머스는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풀럼을 3-0으로 제압했다.본머스는 전반 44분
'여자배구 1위' 현대건설, 4년 만에 정규리그 1위의 한 풀까[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여자프로배구 1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지난 세 시즌 동안 갖고있던 설움을 풀 수 있을까.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는 25일 3라운드까지의 일정을 모두 마치며 6라운드까지 치르는 정규리그의 반환
아시안컵 앞둔 손흥민·황희찬, 올해 마무리는 화끈한 득점포로!손흥민, 29일 브라이턴·31일 본머스 상대로 골 사냥 황희찬은 28일 브렌트퍼드·31일 에버턴 골문 정조준 에버턴전에서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의
"PL 레전드로서 위상 확고하다"…손흥민, 축구매체 선정 전반기 베스트11 선정[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손흥민이 또 한 번 이번 시즌 리그 전반기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축구매체 '골 닷컴'은 26일(한국시각) "본 매체의 2-23-2024시즌 현재까지의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이라는 제목으로 11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손흥민-김민재, 英 가디언 선정 남자 축구선수 랭킹 24위-37위 안착[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유럽축구 무대에서 위엄을 보였다. 영국 유력지 '가디언'은 22일(한국시각) 2023년 남자 축구선수 랭킹을 자체 선정해 공개했다. 1위부터 10위를 제외한 11위부터 100위까지
손흥민 '최전방 수비수'입니까…"토트넘 팬 지지율 1위"[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손 톱'의 가치는 득점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빛을 발한다. 올 시즌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은 5대 리그 최전방 공격수 가운데 가장 많은 전방 압박을 시도했다. 아울러 이 부문 톱 10에 이름을 올린 선수 중 유일하게
[공식발표] '딱, 빡' 4년 50억! 임찬규 LG와 재계약 "자랑스런 유니폼 계속 입을 수 있어 기쁘다"[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잠잠하던 스토브리그의 불씨가 다시 살아났다. FA 투수 임찬규가 원 소속팀 LG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4년 최대 50억 원으로, 인센티브 규모가 절반에 가까운 조건이다. LG트윈스는 12월 20일 프리에이전트(FA) 임찬규
포스테코글루의 '손흥민 공백' 대처법 "수비는 영입, 공격은 쿨루셉스키에 기대"[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해리 케인 빈자리 메우기도 어려웠는데, 이젠 손흥민마저 빠진다.이번 시즌은 토트넘에게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이 될 전망이다. 올겨울 아시안컵,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열리며 대표팀으로 차출되는 선수들이 있다. 이중 하나가 손
'공격 농구의 부활' 프로농구, 득점 늘고 빨라졌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 세부 수치를 분석한 결과, 전 시즌 대비 득점과 경기 속도 지표 모두 증가했다. 이번 시즌 2라운드 종료 기준 평균 득점은 82.1점으로 지난 시즌 대비 2.1점 증가하며 2
‘축구 도사’ 손흥민, 세 번째 10-10클럽 향한 본격 시동뉴캐슬전 도움 2개 추가하며 올 시즌 4개 기록 중 이미 두 차례 10-10클럽 가입, 최다 달성은 웨인 루니 축구 도사로 변모 중인 토트넘 손흥민이 개인 세 번째 10-10 클럽 가입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조재호, 8개월 만에 프로당구 우승…통산 4승째이번 시즌 프로당구 첫 우승을 차지한 조재호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가 이번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조재호는 지난달 30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
PGA 투어 신인상 경쟁…준우승 2회 콜 vs 최종전 우승 아베리에릭 콜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신인상 경쟁이 치열하다. 20일 끝난 RSM 클래식으로 막을 내린 2022-2023시즌의 신인상은 투어 회원들의 투표로 정해지며, 이번 시즌에
김시우, PGA 투어 시즌 최종전 2라운드 공동 32위샷 바라보는 김시우 (항저우=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한국 골프 남자 대표팀 김시우가 1일 중국 항저우 서호 국제 골프코스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4라운드에서 티샷을 날린 뒤 바라보고 있다. 2023.10.1 ondol@y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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