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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할 Archives - 뉴스벨

#이번-분할 (2 Posts)

  • GS리테일, 파르나스호텔 인적 분할…"경쟁력 강화"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GS리테일이 인적 분할 방식으로 회사 분할을 추진한다. GS리테일은 존속 회사인 GS리테일과 신설 회사인 파르나스홀딩스(가칭)로 나뉜다. 파르나스홀딩스 산하에는 현재 GS리테일의 자회사인 파르나스호텔과 후레쉬미트가 속하게 된다. 주요 사항으로 △분할 기일은 2024년 12월 26일 △분할 비율은 GS리테일이 0.8105782 : 파르나스홀딩스가 0.1894218 △분할 신설 법인의 상장일은 2025년 1월 16일 등을 예정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편의점, 홈쇼핑, 슈퍼마켓, 호텔 등 GS리테일의 각 사업부가 업계를 선도하는 높은 실적을 내고 있으면서도 복잡한 사업 구조로 인해 단일 업종의 타경쟁사들보다 시가 총액 등의 기업 가치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GS리테일은 랄라블라, GS프레시몰 등 부진 사업을 정리한 것에 이어 이번 분할로 편의점, 홈쇼핑, 슈퍼마켓 중심의 우량 유통사업을 꾸리고, 파르나스홀딩스는 호텔업과 식자재가공업(후레쉬미트)을 통..
  • SK디앤디 ‘부동산’·SK이터닉스 ‘에너지’…“인적분할로 전문성 강화” 이사회 열고 존속·신설회사로 인적분할 완료 SK디앤디(SK D&D)는 4일 이사회를 열고 SK디앤디(존속회사)와 SK이터닉스(신설회사)로의 인적분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SK디앤디는 부동산 사업을, SK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담당게 된다. 이번 인적분할은 부동산과 신재생에너지 두 이종사업의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전문성 강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디앤디는 종합 부동산 전문회사로 발돋움한다. 공간 플랫폼 및 리빙 솔루션 사업에 ‘리빙플랫폼’ 기업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더한다. 특히,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공동사업, 자산운용 전문 자회사인 디앤디인베스트먼트(DDI) 및 부동산 운영관리 전문 자회사인 디앤디프라퍼티솔루션(DDPS)와의 시너지, PF조성 등을 통해 사업모델을 다각화해 나가며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SK이터닉스는 이날 이사회로 창립총회를 갈음하고 신재생에너지 전문회사로 새롭게 시작한다. SK이터닉스는 태양광, 풍력, ESS, 연료전지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친환경에너지 발전사다. 이번 분할로 투자 재원 확보, 전력중개, ESS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사업 분야를 확대해 나가며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김도현 SK디앤디 대표는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 향후 더 큰 폭의 성장을 위해 내실을 다지고 있는 지금이 분할을 통해 가치 제고 극대화를 하는 데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당사는 시장 상황에 대응해 금융 구조 다각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지난해부터 추진한 플랫폼 사업의 가시화를 통해 신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중 SK이터닉스 대표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도해왔던 경쟁력을 토대로, 발전자원을 지속 확장해 친환경에너지의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하겠다”며 “그린에너지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두 회사의 분할비율은 순자산가액을 고려해 SK디앤디 약 77%, SK이터닉스 약 23%다.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되며, 29일 SK디앤디의 변경상장 및 SK이터닉스의 재상장 후 거래를 재개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호남 콘크리트 깨지는 소리 들리는가? "국회 출근 전 불륜男과 호텔서…" 증거사진까지 나와 '발칵' [속보] '컷오프' 임종석 "공천배제 당 결정 수용합니다" "전쟁 난 줄…차 날아가" 14명 사상자 은평구 CCTV '경악' '문을 여니 조국' 되살아나나…이낙연, 출마도 뒤로 하고 임종석 만난 배경은 [정국 기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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