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자르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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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로 거듭난 박현경…그래서 기대되는 하반기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의 주인공은 역시나 박현경(24, 한국토지신탁)이다.박현경은 올 시즌 벌써 3승을 거두며 이예원과 함께 다승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출전한 14개 대회 중 무려 9번이나 TOP 10에 진입하는 등 누구보다 꾸준하게 특급 성적을 내는 중이다.박현경은 지난해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생애 첫 인기상을 수상하며 투어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로 군림하고 있다. 여기에 올 시즌 커리어 하이를 작성하며 성적까지 받쳐주자 그야말로 구름 갤러리를 몰고 다닐 정도로 ‘큐티풀’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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