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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Archives - 뉴스벨

#이민기 (7 Posts)

  • "나 닮은..!" 39살 이민기가 2세 생각 없는 이유: 16차원 사고 플로우에 진심 빵터지는데 묘하게 납득된다 누군가에겐 감격, 누군가에겐 공포다. 배우 이민기(39)가 아이 생각 없는 이유로 자신을 닮은 아기를 보는 게 무서워서라고 했다.이민기는 지난 18일 신동엽의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취미가 자전거 타기라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이 "자전거가 전립선에 안 좋다고 들었다"고 하자, 그는 "처음2~3주만 좀 아프긴 하다 이제 통증 세포가 죽었구나 생각했다"고 답했다.이에 신동엽이 "정말 결혼 안 할 생각이냐 극단적이다"고 짓궂은 질문을 하자, 이민기는 "기능이 아닌 통증 얘기"라고 말했다.또 '결혼 생각이 있느냐'는 돌직구 질문에 이민기
  • “난 정말 예뻐” 신동엽에 반말하고 결국 '조기 퇴근' 해버린 여배우 화제 한지현이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서 술에 취해 신동엽을 당황하게 했다. 촬영 후 매력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 '사흘' 박신양x이민기x이레, '파묘'가 일으킨 오컬트 붐 이어나갈까 [TD현장] 사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파묘’의 천만 흥행으로 오컬트 바람이 분 가운데 ‘사흘’이 그 기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사흘’(감독 현문섭) 언론시사회에서는 현문섭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박신양 이민기 이레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다. 특히 이번 작품은 3일장이 치러지는 장례식장을 배경으로 사흘의 제한된 시간 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오컬트 호러로 마니아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죽음을 대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정서와 오컬트 색채가 공존하는 영화로 ‘사흘’은 그간 오컬트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날 현문섭 감독은 ‘사흘’에 대해 “올해 ‘파묘’로 인해서 한국에 오컬트 붐이 온 것 같다. ‘사흘’도 한국적인 정서가 있는 오컬트지만 차별점이 있다면 한국적인 정서와 서양의 오컬트가 공존하고 그 안에 가족의 이야기가 있는 영화라고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현문섭 감독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게 어떤 감정인지에 대해 지인을 통해 알게 됐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공포영화를 만들고 싶어서 이 영화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배우들은 ‘사흘’을 선택한 이유로 오컬트 장르를 꼽았다. 이민기는 “오컬트 장르에 호기심이 많았는데 시나리오를 받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할 수 있겠다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레는 “오컬트 장르를 좋아해서 여러 작품을 찾아봤다. 시나리오를 봤을 때 역할 이야기를 듣고 반가웠다. 항상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하게 되는데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신양은 오컬트 장르와 가족의 정서를 결합한 이야기에 매료돼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신양은 “시나리오에 아빠와 딸의 애틋한 감정을 다루는 휴먼 드라마와 오컬트 장르가 같이 들어 있었다. 한쪽 이야기를 다루기에도 러닝타임이 부족하다. 두 가지 이야기가 공존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연기를 하면서 매우 모험적이었고 흥미로웠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신양은 “저는 오컬트 장르에 대해서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그런 영화를 일부러 찾아본다거나 좋아하는 소재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번에 하면서 저도 공부를 많이 하게 됐다. 집중적으로 오컬트 영화를 찾아보면서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에서 처음 오컬트 장르에 도전하는 박신양의 열연이 인상적이다. 또한 구마 사제로 분한 이민기는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영화 ‘반도’,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등 장르물에서 천재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이레가 승도(박신양)와 해신(이민기)을 뒤흔드는 그것에 빙의된 모습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더한다. 이민기는 구마사제 연기에 대해 “제가 잘 표현을 하려면 구마라는 것에 좀 더 젖어들 수 있을 시간이 필요했다. 그 부분에 있어서 감독님이 이 장르에 많이 빠져 계신 분이라서 여러 영화랑 책을 추천해 주셨다. 궁금한 게 있으면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제가 역할에 빠질 수 있게 감독님이 도움을 주셨다”라고 말했다. 이레는 난도 높은 구마 의식 장면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레는 “액션이 포함된 구마 장면이 제가 처음 도전한 난도가 높은 장면이었는데, 저의 그런 걱정을 감독님이 아시고 트레이닝 선생님을 연결시켜 주셨다. 그런 장면들을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을 여유롭게 구해주셨다. 주변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장면을 완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흘’은 14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 '사흘' 박신양·이민기·이레, '파묘' 잇는 K-오컬트 될까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사흘'이 K-오컬트에 휴먼 드라마를 녹여냈다. 과연 또 다른 오컬트 신화를 쓸 수 있을까. 12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사흘'(연출 현문섭·제작 메이데이스튜디오)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려 배우 박신양, 이민기, 이레, 현문섭 감독이 참석했다.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다. 특히 올해 2월 개봉한 영화 '파묘'가 오컬트 장르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K-오컬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바통을 이어받은 '사흘' 현문섭 감독은 "'파묘'로 한국에 오컬트 붐이 일어났다. 저희도 한국적인 정서가 있는 오컬트다. 차별점이 있다면 저희는 한국 장례 3일의 정서와 서양의 오컬트가 공존한다. 그 안에 가족의 드라마가 다른 매력"이라고 차별점을 꼽았다. 2013년 영화 '박수건달'에 이어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박신양은 "시나리오를 봤을 때 두 가지 이야기가 하나에 담겨있었다. 재밌게도 대본 안에 아빠와 딸의 애틋한 감정을 다루는 휴먼 드라마와 오컬트 장르가 같이 들어있었다. 한쪽 이야기를 다루기에도 영화 시간과 분량이 많지 않다. 한쪽 장르를 다루는 영화는 많지만, 두 가지 이야기가 공존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며 "신선하게 다가왔다. 오컬트 속에 휴먼 장르를 다루기에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새롭고, 흥미로웠다. 실제로 만들어내는 과정에 있어선 참고할 것이 없었다. 각 장르별로는 있지만 이런 이야기가 어우러진 경우는 별로 보지 못했다. 그걸 실제화하는 과정이 모범적이고 흥미로웠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구마사제 반해신 역을 맡은 이민기는 "저도 처음하는 장르였다. 그래서 더 끌렸던 것 같다. 오컬트 장르에 대한 호기심도 많았다. 대본을 받고 새로운 장르, 새로운 기회라는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딸 차소미 역의 이레는 "저도 오컬트 장르를 굉장히 좋아해서 이런저런 영화를 많이 찾아봤다. 시나리오가 들어왔을 때 그것에 깃들어있는 역할을 맡게 됐을거란 생각에 반가웠다. 항상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느냐가 질문이었다. 그것에 우선해서 재밌고, 흥미로웠다"고 이야기했다. <@1> 다만 박신양은 "오컬트 장르에 대해서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일부러 찾아보거나 좋아하는 소재라고 생각하진 않았다. 이번에 작품을 하면서 공부를 많이 했다. 집중적으로 그런 영화들을 찾아보면서 굉장히 흥미로웠다. 감정보단 강력한 느낌이었다. 제가 생각했던 감정들과는 다른 측면이 있었다. 감정보단 두려움이었다. 두려움이 극대화됐다"면서도 "영화에서 보이지 않는 존재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오컬트 미스터리는 보이지 않는 게 극대화될 때 그 효과가 잘 나타나는 것 같다. 그걸 같이 만들어가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존재를 어떻게 크게 만들지 생각을 많이 해야 했다. 할 이야기가 많았다. 안 어울릴 것 같은 장르가 같이 있는 것도 그렇고, 안 보이는 존재를 어떻게 크게 만들까 싶었다. 10시간 회의를 100번 정도 했다. 그만큼 신경을 많이 썼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문섭 감독은 캐스팅 과정에 대해 "박신양은 어떤 장르든 연기 베테랑이다. 저희 오컬트 장르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부탁했다. 그런 부성애나 감정들을 잘 표현하실 것 같았다"며 "의사 승도(박신영)가 딸을 살리기 위한 신념으로 흔들리고 미쳐가는 과정을 정말 잘 표현했다. 상당히 어려운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에서 열연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현문석 감독은 "이민기가 사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비주얼부터 염두에 둔 것이 있었다. 연기는 뭐 당연히 말할 것도 없었다. 반해신이라는 인물이 이중적이고, 자신도 악마에 들렸던 인물이다. 동시에 악마를 퇴치하는 입장이 된다. 그 인물의 심리를 잘 표현해줬다"며 "소미 역할 때문에 수많은 배우의 오디션을 봤다. 그 중에서 이레가 단연 탑이었다. 소미가 영화에서 여러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것'에 지배된 연기, 슬픈 연기, 미쳐가는 연기 등 여러 스펙트럼을 보여줘야 했는데 그걸 다 소화해줘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사흘'은 14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이민기, 한지현과 공조 성공→진료 거부 환자 父 극단적 선택으로 위기 ['페이스미' 첫방]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페이스미' 이민기가 하룻밤 사이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됐다. 6일 밤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 1회에서는 촉망받는 성형외과 의사 차정우(이민기)와 열혈 형사 이민형(한지현)의 첫 공조가 그려졌다. <@1> 이날 차정우(이민기)의 성형외과에 위기가 닥쳤다. 안면윤곽수술을 받으러 온 우울증, 불안 장애 환자 오지윤(장하은)의 엄마(서영희)가 병원에서 항의하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며 구설수에 오른 것. 그럼에도 차정우는 흔들림이 없었다. 이어 차정우는 성형수술을 상담받으러 온 김다희의 속마음을 눈치채고, "달라지고 싶은 게 외적인 변화가 맞는 건지, 정말 수술이 필요하면 그때 다시 오라"고 돌려보냈다. 귀가하던 김다희는 차정우의 병원 주차장에서 전 연인 최창민(류해준)에게 유리병으로 얼굴을 가격 당해 광대뼈와 안구뼈가 골절됐다. 김석훈(전배수)은 차정우에게 수술을 지시했다. 사건의 담당인 이민형은 수사를 시작했으나, 김다희의 피해 사실을 정확히 입증할 증거가 부족했다. 설상가상으로 CCTV 영상 역시 차량들에 가려 불명확했다. 최창민 역시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다. 이민형은 차정우에게 가해자의 고의성을 입증하기 위한 소견서를 부탁했다. 그러나 차정우는 "영장 가져와라. 환자 진료 정보 함부로 공개 안 한다"고 싸늘하게 반응했다. 결국 최창민은 풀려났다. 그는 곧바로 김다희를 납치했고, 이민형은 이를 목격했다. 마침 병원을 나서던 차정우의 차에 올라탄 이민형은 최창민의 차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같은 시각, 김다희는 최창민을 도발해 자백을 받아냈다. 앞서 차정우는 퇴원하는 김다희에게 "외적인 변화는 제가 도와드릴 수 있지만, 다른 변화는 결국 본인 스스로 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김다희는 도망치지 않고 몰래 휴대전화를 켜 최창민의 모든 발언을 녹음했고, 결국 그는 검거됐다. 해당 내용은 대대적으로 보도되며 차정우에 대한 세간의 호감도가 올라갔다. 이후 이민형은 추락사 현장에 출동했다. 그곳에서 이민형은 차정우의 병원에서 만났던 환자의 아버지가 사망했음을 알게 됐다. 당시 환자의 아버지는 자신의 딸 수술을 거부한 차정우에게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이민형은 사망자의 주머니에서 "사람 개무시하면서 환자 가려 받는 의사가 무슨 의사냐. 환자 이용해서 정의로운 의사로 포장해 유명세를 얻는 그 파렴치한에 치가 떨린다"고 적힌 쪽지를 발견하며 긴장감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엉덩이를 만져야...” 한지민이 남성 '성추행'하는 설정의 새 드라마 배우 한지민 주연의 새 토일 드라마가 ‘성 인지 감수성 부족’ 논란에 휩싸였다. 드라마 메인 설정이 남성을 성추행하는 이유에서다. 드라마 ‘힙하게’ 포스터 / JTBC 앞서 지난달 6일 유튜브 ‘JTBC Drama’ 측은 오는 8월 12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힙하게’의 1차 티저를 공개했다. 드라마 ‘힙하게’ 티저 영상 / 이하 유튜브 ‘JTBC Drama’ 드라마 ‘힙하게’ 티저 영상 드라마 ‘힙하게’ 티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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