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년층을 위한 평생학습 ‘7학년 교실’ 열려[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민대학이 70대 노년층을 대상으로 ‘7학년 교실’을 열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은 서울시민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규과정 △캠퍼스 특화 과정 △생애주기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7학년 교실’은 생애 전환기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생애주기별 교육과정이다.70~79세 노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를 확장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교양 강좌 등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지난해 모두의학교 캠퍼스에서 처음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는 모두의학교 캠퍼스
심방세동 부정맥, 알코올 대사능력 낮을수록 위험[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음주 시 알코올 대사능력이 낮은 과음자일수록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음주와 심방세동 위험의 상관관계가 명확하게 알려진 바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는 의미 있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오세일
[그때 그 서울] 6.25 전쟁 전후 서울을 기록한 ‘종군기자 임인식 특별전’[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6.25 전쟁 전후 서울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피난 가는 시민들의 다급한 모습, 포격으로 폐허가 된 서울, 그리고 9·28서울수복 이후 상흔을 극복하고 희망과 의지로 열심히 살아가는 시민들, 되살아나는 서울 등, 종군기자이자
모바일 금융거래 취약한 고령층을 위한 금융교육앱 ‘스마트시니어’…실전처럼 연습[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모바일뱅킹 등 휴대전화를 이용한 금융관련 앱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한 교육앱 ‘스마트시니어’가 개발됐다.금융감독원과 산업은행이 공동으로 개발한 금융교육앱인 ‘스마트시니어'는 고령층이 모바일 금융거래를 쉽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봉사하며 즐기는 정원가꾸기…서울숲 정원관리 자원봉사 본격운영[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전문 정원사에게 정원관리를 직접 배우고, 자원봉사 활동으로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고 싶다면 ‘서울숲 가드닝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보자.서울숲은 다양한 주제로 조성된 정원과 벤치가든 등 특색 있는 정원이 많다. 서울숲 정원을 정기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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