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딸 칼부림 하고 싶다" 예고글 충격…경찰 추적 중[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튜버 '침착맨' 웹툰작가 이말년(본명 이병건)의 딸을 대상으로 칼부림을 예고한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9일 밤 9시34분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씨 딸에게 칼부림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이말년의 딸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네티즌의 신고를 받고 조사 중인 경찰은 "협박 글 작성자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협박 등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속 특정 글쓴이는 이말년의 딸을 겨냥해 도 넘은 악플, 비방, 살해를 예고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했다. 이를 본 다른 누리꾼들은 "정상 아닐 것 같다" "닉네임부터가" "무섭다"는 등의 우려를 쏟았다. 한편, 유명 웹툰작가이자 다수 방송에도 출연한 이말년은 현재 구독자 25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딸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장기 휴식 마치고 돌아온 침착맨(이말년), 새해부터 한 건 해냈다크리에이터 침착맨은 지난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해왔다. 총 4000만 원을 기부한 그는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만들며 더 큰 사랑을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을 전달하고자 한다.
“진짜 욕 참기 힘드네” 휴방 중인 침착맨, 팬에게 욕설하며 대폭발…걱정 쏟아지는 중유튜버 겸 웹툰 작가 침착맨(이말년)이 본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부 네티즌들을 향한 분노를 쏟아냈다.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이말년) / 유튜브 ‘침착맨’ 지난 8월부터 휴식기를 가지기 시작한 침착맨이 최근 본인의 커뮤니티를 통해 참아 왔던 분노를 표출했다. 이후 그는 사과문을 올려 솔직한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사건은 지난 18일 침착맨 온라인 커뮤니티 ‘침하하’에 올라온 한 네티즌의 글에서 시작됐다. […]
“그만하고 싶다” 의미심장 발언했던 침착맨, 결국 휴식기 갖는다웹툰 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휴식기를 가진다. 침착맨(이말년) / 유튜브 ‘침착맨 원본 박물관’ 침착맨 소속사 샌드박스 네트워크 측은 지난 7일 TV리포트에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지만 개인 일정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인 일정이라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한다. 방송 일정 관련해서도 확인을 못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침착맨의 팬 커뮤니티 ‘침하하’ […]
침착맨 "이제 그만하고 싶다"…'주호민 사태' 불똥에 활동 중단?웹툰 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침착맨은 지난 4일 유튜버 궤도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면서 "(다음 방송을) 아직 정한 건 아닌데 나중에 해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이제 그만하고 싶다. 계획이었다. 9월 추석쯤까지 하고
심각한 주호민 논란 여파…4일 첫 공개 예정이었던 tvN 예능 결국 불발웹툰 작가 주호민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tvN 예능 ‘라면꼰대 여름캠프'(이하 ‘라면꼰대’) 방송이 결국 불발됐다. tvN 예능 ‘라면꼰대 여름캠프’ 포스터 / tvN 제공 ‘라면꼰대’ 제작진은 1일 “오는 4일 공개 예정이었던 ‘라면꼰대 여름캠프’ 방송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이날 오센에 밝혔다. 제작진은 예상 공개 날짜를 밝히지 않아 방송이 무기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라면꼰대’ 제작진은 주호민 특수 교사 고소 […]
“사건 자체가 안타까워”…침착맨이 오늘(28일) 생방송 중 주호민 언급하며 한 말주호민과 절친으로 잘 알려진 유튜버 침착맨(이말년, 이병건)이 라이브 방송 중 그에 대해 얘기했다. 왼쪽부터 침착맨, 주호민 / 주호민 인스타그램 침착맨은 28일 유튜브 등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샐러드를 먹으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때 한 시청자는 ‘형 주호민 사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라고 물었고, 침착맨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입을 열었다. 이하 28일 라이브 방송 중 주호민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
'침펄 듀오' 이말년, 라방 중 주호민 논란 언급..."차분히 기다려 달라"(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주호민과 '침펄 듀오'로 통하던 이말년이 라이브 방송 중 그를 둘러싼 논란에 관해 입을 열었다.28일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방송을 시작한 이말년은 '절친' 주호민을 둘러싼 논란에 관해 간략한 입장을 밝혔다.이말년은
"팁 문화? 막는 게 낫다" 224만 유튜버 '침착맨'의 소신 발언, 그런데...구 웹툰 작가 현 유튜버 ‘침착맨'(이말년, 이병건)이 팁 문화와 관련돼 소신 발언을 내놔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구 웹툰작가 현 유튜버 침착맨 / 이하 유튜브 ‘침착맨’ 지난 23일 침착맨은 유튜브에 ‘팁 문화에 관한 잡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침착맨은 “이사 같은 것도 수고비를 관례처럼 받았다. 뭐 식사비 정도로”라며 “왜냐하면 이사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식사 시간이 […]
"침착맨 딸 칼부림 하고 싶다" 예고글 충격…경찰 추적 중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튜버 '침착맨' 웹툰작가 이말년(본명 이병건)의 딸을 대상으로 칼부림을 예고한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9일 밤 9시34분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씨 딸에게 칼부림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이말년의 딸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네티즌의 신고를 받고 조사 중인 경찰은 "협박 글 작성자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협박 등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속 특정 글쓴이는 이말년의 딸을 겨냥해 도 넘은 악플, 비방, 살해를 예고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했다. 이를 본 다른 누리꾼들은 "정상 아닐 것 같다" "닉네임부터가" "무섭다"는 등의 우려를 쏟았다. 한편, 유명 웹툰작가이자 다수 방송에도 출연한 이말년은 현재 구독자 25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딸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장기 휴식 마치고 돌아온 침착맨(이말년), 새해부터 한 건 해냈다 크리에이터 침착맨은 지난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해왔다. 총 4000만 원을 기부한 그는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만들며 더 큰 사랑을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을 전달하고자 한다.
“진짜 욕 참기 힘드네” 휴방 중인 침착맨, 팬에게 욕설하며 대폭발…걱정 쏟아지는 중 유튜버 겸 웹툰 작가 침착맨(이말년)이 본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부 네티즌들을 향한 분노를 쏟아냈다.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이말년) / 유튜브 ‘침착맨’ 지난 8월부터 휴식기를 가지기 시작한 침착맨이 최근 본인의 커뮤니티를 통해 참아 왔던 분노를 표출했다. 이후 그는 사과문을 올려 솔직한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사건은 지난 18일 침착맨 온라인 커뮤니티 ‘침하하’에 올라온 한 네티즌의 글에서 시작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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