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호텔식 팔보채·난자완스 신제품 출시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이마트 키친델리가 조선호텔 셰프와 협업해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23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팔보채 레시피 바이(RECIPE BY) 조선호텔'과 '난자완스 RECIPE BY 조선호텔'로 전국 이마트 키친델리 매장에서 볼 수 있다. 이마트는 먹거리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전문 레스토랑 수준의 맛과 품격을 가진 즉석조리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레시피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고물가에 외식이나 배달 음식 대신 대형마트의 델리 코너를 한 끼 식사의 대안으로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상황에 주목해 가족 식사 메뉴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중화 요리의 품질 강화에 나섰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키친델리 중화요리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 이마트와 즉석조리 요리의 공동 개발에 나선 조선호텔은 미쉐린 원스타 레스토랑인 이타닉가든, 라망 시크레 등을 비롯해 뷔페, 중식당 등 모든 F&B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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