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 시작?… 예지원과 커플♥ 된 7세 연하남 이동준, 그는 누구? (+인스타 사진)배우 예지원과 이동준이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커플로 발전했다. 이동준은 한국무용가로도 주목받고 있다.
'여배우의 사생활' 예지원, 이동준의 깜짝 프로포즈에 '감동'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이동준이 예지원에게 깜짝 프로포즈로 설렘을 선사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맏언니 예지원과 이동준의 불멍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이동준은 "불멍을 하다 보면 시간이 빨리 간다. 처음 여기 왔을 때 바다 보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제가 바다를 준비했다"라고 말해 예지원을 놀라게했다. 이동준이 준비한 바다는 미디어 아트로 만든 것이었다. 파도치는 바다를 빔 프로젝터를 통해 예지원에게 선물했다. 예지원은 "너무 훌륭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준비한 영상에선 '안녕하세요. 이동준입니다'라는 자막이 나와 예지원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동준은 "처음 짝꿍을 만났을 때 어색하지만 환하게 웃어주던 짝꿍. 털털하지만 내 앞에서는 다소곳해지는 짝꿍. 재미없는 나의 말에도 언제나 재밌게 받아주는 짝꿍. 모든 순간이 나에게는 특별했습니다. 내 볼에 흐르는 물을 닦아주던 그 순간, 네 미소와 눈빛이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했습니다"라며 "짝꿍과 함께 있는 동안 나는 변해갔습니다. 짝꿍과 함께 한 순간들은 나의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어떨 때는 배우로서의 빛나는 당신의 모습. 당신과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고백을 전했다. 예상치 못한 고백에 놀란 예지원은 "당황스럽고, 감동했다"며 그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동준 또한 인터뷰에서 "너무 울컥했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누군가가 정성스럽게 만든 제 결과물을 보고, 진심으로 바라보더라. 저도 어느 때보다 진지했고, 글로 선을 지키려 했다. 준비하면서 걱정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예지원은 이후 "내가 이런 호사를 다 누리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게다가 그는 "멋진 선물을 받았다.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라며 고마워했다. 이동준이 "저도 태어나서 처음 해본다. 정말 많이 떨렸다"라고 해 감동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
‘연예인 싸움 1위’ … 전설의 17 대 1 싸움에서 이긴 60대 배우“국가대표 출신이었다고?”자타 공인 연예인 싸움 1위라는 60대 배우 올해 나이 66세인 배우 이동준은 영화 ‘서울 무지개’, 드라마 ‘야망의 세월’, ‘적색지대’ ... Read more
김천상무, 서울전 패배로 1위 수성 실패…포항전 필승 각오[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천상무가 1위 수성에 실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지난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이하 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R 경기에서 0대 1로 패했다. 같은 시간에 열린 포항과 대전의 경기에서는 포항이 2대 1로 승리하며, 김천상무는 포항에 1위 자리를 내주었다. 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백포는 박대원, 김봉수, 박승욱, 박수일이 구축했다. 중원에는 서민우, 이동경, 맹성웅이 선발로 나섰고, 최기윤, 유강현, 모재현이 공격진을 맡았다. 교체명단에는 이동준, 김준호가 처음 포함되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무더운 날씨로 인해 선수들은 워밍업에서부터 많은 땀을 흘렸다. 원정석에서는 약 100명의 서포터즈와 120여 명의 재경김천향우회 회원등 300여 명의 팬이 경기장을 찾아 김천상무를 응원했다. 김천상무는 서울의 촘촘한 수비에 원활한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전반 12분, 이동경이 단독 드리블 후 슈팅을 때리며 포문을 열었다. 이후 김천상무는 서울에 점유율을 내주며 수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전반 37분, 실점 위기도 있었다. 서울의 프리킥 찬스에서 공이 골망을 갈랐지만, 파울이 선언되며 위기를 모면했다. 실점 위기를 넘긴 김천상무는 반격을 시도했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반 40분, 코너킥 찬스에서 수비가 걷어낸 공을 박수일이 다이렉트 슈팅으로 처리했지만, 크게 벗어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처럼 무더운 날씨 속 김천상무는 별다른 기회 없이 전반전을 0대 0으로 마쳤다. 김천상무는 김대원과 박상혁을 교체로 투입하며 이른 승부수를 던졌다. 두 선수는 좁은 공간에서 연계 플레이를 펼치며 막힌 공격에 숨통을 열었다. 김천상무는 교체 카드 효과로 서서히 공격을 전개했지만, 서울에 일격을 맞았다. 후반 51분, 서울의 공격 찬스가 무산되고 서울의 빠른 역습에 선제골을 내줬다. 김천상무는 실점 이후 전체적인 라인을 올리며 동점골 사냥에 나섰다. 후반 65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서울의 오른쪽 페널티박스에서 중원 연계 플레이로 침투하는 박상혁에게 공이 연결되었다. 박상혁은 공이 흐르는 결을 살려 왼발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동점 기회를 놓친 김천상무는 후반 68분, 모재현을 빼고 이동준을 투입하며 다시 승부수를 던졌다. 김천상무는 교체 카드에 더해 수비라인을 더욱 끌어올리며 동점골을 노렸다. 그러나 전방에서 세밀한 패스가 나오지 않으며 번번이 서울에 공을 탈취당했고, 역습을 내주었다. 끝내 동점에 실패하며 0대 1 석패로 포항에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정정용 감독은 "멀리까지 와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경기 결과 면에서는 우리가 준비한 부분이 잘 나오지 않았다. 다만, 2연패는 하지 않겠다. 절대 져서는 안 된다. 오는 포항전을 잘 준비해서 좋은 결기를 하겠다"라고 말하며 아쉬움과 함께 오는 경기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김천상무는 오는 28일 포항 원정경기에 나선다. 1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이날 경기는 올 시즌 선두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우리투증 남기천號, 대우 출신 포진… "경영 독립성 보장 관건"우리투자증권이 남기천 사장을 비롯한 주요 요직에 대우증권 출신 인력을 대거 채워 출범한다. 증권 비즈니스의 핵심이 '사람'으로 꼽히는 만큼, 증권 사관학교로 불리는 대우증권의 인재를 활용, 빠르게 성장 기반을 닦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하지만 남기천 사장을 포함해 주요 직책을 맡은 임원 대부분이 대우증권 출신인 만큼, 기존 우리종합금융 임직원과 포스증권 임직원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자칫 대우증권과 비(非)대우증권으로 세력이 나뉠 경우, 합병 시너지는커녕 인력 유출이 빈번해질 수 있다. 국내 선도 증권사로의 빠른 도약을 내세운 남 사장으로선 직원들의 '화학적 결합'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셈이다. 여기에 지주의 간섭을 최소화하는 경영의 독립성도 보장돼야 한다. 전문성을 가진 외부 인력을 영입한 만큼, 이들이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외부인사는 상대적으로 우리금융에 대한 충성도가 떨어질 수밖..
“다시 노래하고 싶다더니…” 故 방실이 애도한 가수·배우가수 방실이의 사망에 연예계 추모, 가수 김흥국과 배우 이동준도 슬픔 표시. 방실이는 뇌경색으로 17년간 투병하며 강한 정신력을 보였고, 팬들을 위해 계속 노래하고 싶다는 소망을 품었다. 친구들은 그를 훌륭한 가수로 기억한다. 방실이의 빈소는 인천 강
이동준, 황금빛 인테리어 한강뷰 자택 공개…♥아내와는 각방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 배우 이동준(65)의 궁궐 같은 한강뷰 집이 공개됐다.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연애 10년에 결혼 36년 차라는 이동준, 염효숙 부부가 집을 소개했다.두 사람의 집은 입구부터 궁전을 떠올리게 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
'뇌경색 투병' 방실이, 왼쪽 시력 상실 "오른쪽도 80% 잃어"배우 겸 가수 이동준이 투병 중인 가수 방실이를 찾았다.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이동준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동준은 이동 중 뇌경색으로 18년 째 투병 중인 방실이를 찾았다.이동준은 요양원 도착 전 방실이에 전화를 걸어 먼저 안부를 물
허경환, 김지민과 해외여행 고백…김준호 "헤어질 것 같아" 왜?코미디언 허경환이 동료 김지민과 싱가포르에서의 추억을 고백했다. 이에 김지민의 연인인 김준호는 질투심을 드러냈다.허경환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 김준호, 이동준과 함께 싱가포르로 도깨비 여행을 떠났다. '도깨비 여행'은 1박3일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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