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급식 문화 조성" CJ프레시웨이·서진푸드, 업무협약 체결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어르신의 건강한 급식 문화 조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소재 회사 본사에서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업체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동급식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자체 케어푸드 브랜드 헬씨누리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서진푸드가 운영하는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상호 보유하고 있는 메뉴 개발, 제조 역량을 활용해 급식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최성규 서진푸드 대표는 "CJ프레시웨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받아 이동급식 전 과..
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 '서진푸드'와 업무협약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의 건강한 급식 문화 조성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동급식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의 건강한 급식 문화 조성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동급식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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