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도현, 특별 MC 발탁 "기깔나게 하겠다"[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을 맞아 '불후'만이 가능한 무대가 펼쳐진다.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이 스페셜 MC로, 정승환과 조승연, 포레스텔라 고우림, 리베란테 김지훈 등 반가운 얼굴이 총출동해 국군의 날 특집을 축제로 만든다.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2024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하게 마련됐다. 내로라 하는 출연진들을 비롯해 국방부 중창단, 미8군 밴드, 가평군 소녀소녀합창단, 육군 2군단 태권도 시범단 등이 어우러지며 의미를 더한다. 국군의 날은 1950년 10월 1일,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것을 기억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국군을 기리기 위하여 지정됐다. <@1> 무엇보다 이도현은 이번 특집의 처음부터 끝까지 스페셜 MC로 합류해 '불후의 MC진'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과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 국군장병들의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이도현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과 사회를 볼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기깔나게 하고 가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특집에는 우리 군인들의 강력한 사기에 걸맞는 에너지를 가진 출연진들로 라인업이 채워졌다. 인순이, 코요태, 민우혁, 영탁, 에일리, 리베란테, 트리플에스 등이 무대를 밟는다. 조승연, 정승환 등 현재 군복무 중인 가수들이 특별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자신의 히트곡 무대에 이어 특별 듀엣 무대도 펼친다. 특히,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리베란테 김지훈이 국방부 중창단의 일원으로 하모니를 낸다. 김지훈이 포함된 국방부 중창단과 리베란테가 함께 호흡하는 특별 스테이지 역시 예고됐는데, 이는 리베란테의 완전체가 성사된 것으로 팀과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복무 중이라 볼 수 없었던 이들의 근황을 비롯해 인터뷰까지 예정되어 있어 팬과 시청자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불후의 명곡'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특별 무대로 풍성하게 채워질 이번 특집에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월드컵 우승으로 올림픽 아쉬움 달래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이 22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24 IFSC 프라하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볼더)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도현은 지난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OQS) 종합 1위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고, 미국의 분석업체가 강력한 올림픽 금메달 후보 중에 하나로 예상했으나 준결승에서 실수를 범하는 바람에 고배를 마신 바 있다.이도현은 이후 개최된 첫 볼더 월드컵인 프라하 월드컵 준결승서 3위로 결승에 진출,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주인공인 영국의 토비 로버츠와 은메달 리스트인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를 누…
임시현·서건우 등 한국체대 7인방, 파리 올림픽 출격[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체육대학교(총장 문원재, 이하 한국체대) 7인방이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사표를 던졌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으로 두각을 나타낸 임시현(3학년)은 파리올림픽에서도 금빛 화살을 조준하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이 26일 개막한다. 한국체대에서는 양궁 임시현을 비롯해 태권도(서건우), 사격(양지인), 근대5종(성승민), 체조(류성현, 이다영), 스포츠 클라이밍(이도현) 등 6개 종목 7명의 재학생이 출전한다. 세계 최강 양궁 대표팀의 에이스 임시현은 여자 단체·개인, 혼성 단체 등 3종목에 출전해 아시안게임에 이어 또 한 번 3관왕에 도전한다. 임시현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에 올랐으며 월드컵 1차, 2차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현지 시간 28일 여자 단체전부터 다음달 2일 혼성 단체전, 3일 여자 개인전이 치러진다. 특히 여자 단체전은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2021년 도쿄 올림픽까지 최정상을 내준 적이 없는 종목으로, 이번에 우승을 하게되면 '올림픽 10회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게 되며, 임시현이 이에 큰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권도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 80kg급 서건우(3학년)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대한민국 최초로 본선에 올랐다. 그는 작년 12월 세계태권도연맹 맨체스터 월드그랑프리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시모네 알레시오를 꺾고 정상에 오르며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현지 시간 기준 다음달 9일 16강 경기가 시작된다.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사격 양지인(3학년)과 근대5종 성승민(2학년) 또한 주목해 볼 만하다. 여자 사격 25m 권총 개인전에 출전하는 양지인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두 개를 따내며 기량을 보여줬고, 올해 2월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는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근대5종 성승민은 2024년 열린 모든 월드컵에서 입상을 했고, 최근 6월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에서는 한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격은 현지 시간 내달 2일, 근대5종은 내달 8일 메달 사냥에 나선다. 체조에서는 남자 기계체조 마루운동에 출전하는 류성현(4학년)과 여자단체종합 이다영(2학년)이 파리로 향했다. 류성현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아쉽게 4위에 그쳤지만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시상대에 오를 날을 기다린다. 그는 현지시간 27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다짐하고 있다. 36년 만에 여자단체종합 출전권을 획득한 여자 기계체조에서는 이다영을 비롯한 5명의 선수가 현지시간 28일부터 미국, 중국과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도쿄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 클라이밍에서는 컴바인 종목으로 이도현(4학년)이 출전한다. 그는 2023년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입상하며 이름값을 높이고 있다. 현지시간 8월 5일부터 남자 콤바인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한국체대 졸업생의 활약도 기대된다. 여자 근대5종에는 재학생 성승민뿐만 아니라 졸업생 김선우도 함께 출전한다.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도 졸업생 전웅태, 서창완이 메달 가시권에 든다. 체조에는 류성현 선배 김한솔이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남자 주니어 핸드볼,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세계선수권 티켓 획득[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제18회 아시아남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메인라운드 1조 최종전에서 쿠웨이트를 25-24로 격파했다. 메인라운드 1조에서 2승1무를 기록한 한국은 조 1위를 차지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2025년 세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 티켓도 손에 넣었다. 문진혁과 이민준은 각각 7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고, 김현민도 4골을 보탰다. 이날 한국은 경기 초반 쿠웨이트에게 흐름을 내주며 12-14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한국은 후반 들어 문진혁과 이민준, 최지환의 연속 득점으로 17-16 역전에 성공했다. 한국은 후반전 중반 이후 쿠웨이트에게 재역전을 허용하며 22-24로 끌려갔다. 그러나 김현민과 이도현의 연속 득점으로 24-24 동점을 만들었고, 문진혁의 마지막 득점까지 보태며 25-24,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23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반대편 준결승전에서는 일본과 바레인이 맞붙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넷플릭스] 공개 D-DAY '스위트홈3', 모든 진화의 끝을 마주하다[스포츠W 노이슬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가 드디어 오늘 공개를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1. 시즌을 거듭하며 맞이하는 세계관의 절정 욕망에서 시작된 괴물부터 특수감염인, 최종 진화의 끝 신인류까지! ▲[넷플릭스] 공개 D-DAY '스위트홈3', 모든 진화의 끝을 마주하다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시리즈를 거듭하며 완성된 세계관이다. 그린홈 입주민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괴물화 사태의 시작을 그린 시즌1과 그린홈 밖으로 나와 스타디움에 모인 생존자들, 괴물화를 연구하는 정부 관계자들과 특수감염인들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 시즌2로 점차 확장되는 공간과 다갈래로 뻗어가는 스토리를 선보였던 '스위트홈'. 시즌3에서는 인간과 괴물, 특수감염인에 이어 욕망을 모두 발산한 괴물이 고치 단계를 거친 후 탄생하게 되는 ‘신인류’라는 새로운 존재까지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세계관을 완성한다. 특히 이응복 감독은 시즌3에 대해 “시즌3는 헤어진 인물들이 다시 만나게 된다. 짧게 말하면 ‘컴백홈’이다. 시즌1, 2에서 이별한 인물들이 상봉하고, ‘홈’으로 돌아와 협력하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라고 말해 '스위트홈'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2. '스위트홈'의 주역들이 진심을 다해 완성한 앙상블 다채로운 인물들의 한층 더 깊어진 서사! ▲[넷플릭스] 공개 D-DAY '스위트홈3', 모든 진화의 끝을 마주하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이전 시즌부터 쌓아온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다. 송강은 괴물과 인간의 자아를 오고 가며 제 몸을 되찾으려는 ‘차현수’로, 이진욱은 더 강하고 완벽한 몸을 욕망하는 ‘남상원’에게 몸을 빼앗긴 ‘편상욱’으로, 이시영은 ‘아이’에 대한 모성애로 담대해진 ‘서이경’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또한, 그토록 찾아 헤매던 오빠 ‘이은혁’을 마주한 ‘이은유’ 역의 고민시와 그런 ‘이은유' 앞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감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신인류 ‘이은혁’ 역의 이도현의 만남은 반가운 순간이자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포인트 중 하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서로 대립하고 각자의 목숨을 지켜 내기도 험한 세상 속에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고군분투하는 ‘박찬영’ 역의 진영, ‘탁상사’ 역의 유오성과 ‘김영후’ 역의 김무열은 끊임없는 위협의 순간에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더한다. 괴물에 집착하는 ‘임박사’ 역의 오정세와 인간을 괴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아이’ 역의 김시아까지 지난 시즌을 거쳐 각자의 개성으로 더욱 단단해진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3. 세상에 없던 K-크리처의 탄생부터 대단원의 마침표를 찍기까지 비주얼 프로덕션과 VFX 기술이 만들어낸 피날레 예고! ▲[넷플릭스] 공개 D-DAY '스위트홈3', 모든 진화의 끝을 마주하다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비주얼 프로덕션과 VFX 기술이 만들어낸 피날레다. K-크리처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스위트홈' 시즌1은 숨어있던 개개인의 욕망으로 괴물이 된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다채로운 괴물 형상,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즌2에서는 더욱 넓어진 배경과 세계관으로 주목을 끌며 마침내 시즌3로 장대한 서사의 피날레까지 맞이하게 되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확장된 세계관 구축을 위해 사용된 여러 기술들은 생동감 넘치는 괴물들의 모습과 황폐화된 도시 등 커진 스케일을 보다 실감 나게 담아내며 몰입도를 더해 왔다. 장대한 이야기의 끝을 그리는 '스위트홈' 시즌3는 살아남은 생존자와 특수감염인, 그리고 괴물화의 최종 진화인 신인류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보여줄 장르적인 쾌감을 예고하고 있다. “괴물의 욕망을 최대한 직관적으로 보이게끔 디자인했다. 그동안 비교적 어렵게 표현되었던 것들을 시각적으로 단순화시켜 인간의 욕망에 충실한 형상으로 기획했다”라는 이응복 감독의 말은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K-크리처 시리즈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스위트홈' 시즌3는 7월 19일(금) 바로 오늘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노스페이스, 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유니폼 후원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스포츠클라이밍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도쿄올림픽에 이어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와 코치진을 위한 유니폼을 지원하게 됐다. 파리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 유니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인 제주 '한라산'의 모양을 과감한 그래픽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또 경량성, 통기성 및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신체 각 부분의 움직임에 적합한 패턴으로 적용했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부사장은 "오랜 기간 비인기 종목이었지만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거쳐 메달 유망 종목으로 거듭난 국내 스포츠클라이밍이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국내 스포츠클라이밍의 경기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위적으로 이도현 손 핏줄 만들어주는 스탭들으아아.. 손 터져요..
'백패커2' 백종원 표 의미 있는 한 끼…시청률+디지털 다 잡았다[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패커2'가 회를 거듭할수록 유의미한 화력을 발산하고 있다. tvN 예능 '백패커2'는 '어디든 우리가 가는 곳이 바로 주방'이라는 콘셉트로, 백패카를 타고 훌쩍 떠난 극한의 출장 요리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백종원을 중심으로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가 매주 의미 있는 한 끼 요리 앞에서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2년 만에 돌아온 시즌2는 태안 마금리 어촌계를 방문한 첫 방송을 시작으로 2회 배우 이도현이 출연한 공군 군악의장대대, 3회 국가대표 선수촌 출장, 4회 최초 어린이 급식 미션 도전, 5회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의 만남, 6회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소방서 출장까지 매회 유의미한 방문들로 진정성을 더하며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의미 있는 한 끼를 대접하기까지 쫄깃한 미션 수행에 나서는 멤버들의 여정은 예능적인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소환한다. '백패커2'가 불러온 훈풍은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시즌2가 평균 5.4%, 최고 8.9%라는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과 가구 시청률에서도 케이블 종편 포함 첫방송부터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가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가구 기준) 디지털 화제성도 주목할 만하다. '백패커2' 관련 디지털 콘텐츠들의 합산 조회수가 약 4200만 뷰(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합산)에 육박하며 탄탄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육군 의장대 출신 안보현의 녹슬지 않은 총 돌리기 퍼포먼스 쇼츠가 632만 뷰를 기록 중이며, 한달음에 달려와 게스트를 반기는 고경표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영상 역시 256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군 의장대에 소속된 이도현 출연 영상은 유튜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게재돼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기도. 극한의 출장 요리단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시청자들은 백종원을 중심으로 뭉친 시즌2 멤버들의 케미에 호응을 드러내며 "일잘러들의 만남"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유해발굴단, 소방대원 등 진정성 넘치는 한 끼 대접이 감동과 재미를 고루 선사했다",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백종원 필살기 특식으로 선수들의 땀방울을 응원한 방송도 정말 좋았다", "백패커와 군대의 만남은 역시 믿고 본다"고 전했다. 최근 방송된 소방서 편에서는 밤낮 가리지 않고 화마와 싸우는 소방대원들의 급식 단가가 4천 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방대원들의 처우 관련 뜨거운 반향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백종원은 시즌2 출연에 앞서 "한 곳 한 곳 최선을 다해 안 보이는 곳에서 우리 사회를 지탱해 주시는 고마운 분들께 따뜻하고 정성 어린 한 끼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각오를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진정성은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며 다음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값진 행보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백패커2' 7회는 세계 1위 인천국제공항으로 출장을 떠나며, 7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급발진 의심 신고 연평균 30건, 결함 인정은 ‘0건’지난 1일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시청역 사고로 자동차 급발진 여부에 대한 수사와 진실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급발진 입증 책임을 소비자가 아닌 제조사에 묻도록 하는 이른바 ‘도현이법’이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접수된 급발진 신고 236건 중 실제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신고 현황을 살펴보면 ▲2017년 58건 ▲2018년 39건 ▲2019년 33건 ▲2020년 25건 ▲2021년 39건 ▲2022년 15건 ▲2023년 24건이 접수됐으며 올해는 6월까지 3건의 의심사례가 신고됐다. 급발진 의심 차량의 유형은 경유차와 휘발유차가 각각 78건과 73건으로 가장 많고 전기차 33건, LPG차 26건, 하이브리드차 33건, 수소차 1건 순이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은 보급이 늘어나면서 신고 건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
'백패커2'에 이 '천만 배우' 식판 들고 깜짝 등장한다 (+촬영지)'백패커2'에 출연한 이도현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백패커2'는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주 회에서는 이도현의 복무 중인 군악의장대대로 출장하는 장면이 예고되어 기대를 더한다. '백패커2'는 매주
"지연아 고맙다"...사랑꾼 이도현→"인류에게 고맙다"는 김형서(백상예술대상)(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연인 임지연을 언급한 이도현부터 인류에 감사 인사를 전한 김형서까지 파격적인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소감이 이어졌다.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60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MC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60회 백상예술대상'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에서 제공된 콘텐츠,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진다.이날 영화 부문 신인 연기상은 '파묘' 이도현과 '화란
김수현·임시완·이도현... 처음 출연한 영화로 '천만배우' 된 스타들김수현, 임시완, 이도현 등 주연 배우들이 데뷔 영화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김수현은 '도둑들', 임시완은 '변호인', 이도현은 '파묘'로 성공적인 데뷔를 이루었다. 이들의 연기는 항상 호평을 받았으며 흥행도 거머쥐고 있다.
“둘이 형제였어?” 사람들이 의외로 모르는 연예인 가족영화 '파묘'가 해외 133개국 판매와 함께 영화제 초청이라는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이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는 수상한 묘를 이장한 후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의 출연
매일 영화관에 숨어서 땡땡이 쳤다는 꽃미남 학생'파묘'로 대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최민식 배우 최민식의 첫 오컬트 영화인 '파묘'에 출연한 최민식의 열혈 연기에 관객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최민식은 극중 경력 40년에 달하는 풍수사 김상덕을 연기했는데, 실제로 40년동안 풍수지리로 먹고 산 전문가의 모습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완벽한 연기로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1980년대 초반부터 연극배우
박정민이 김고은에게 대뜸 전화해 사랑한다고 계속 말한 이유나 정말 사랑한다. ‘변산’을 함께했던 박정민 배우가 어느 날 김고은에게 전화해서 다짜고짜 사랑고백을 한다. 유튜브 ‘요정재형’에 나온 김고은에 따르면 한예종 동기인 두 사람은 용건이 있어야 전화하는 정도의 사이(?)라고. 그런데 갑자기 전화해서 사랑
'파묘' 무대인사에 뜻밖의 '배우' 등장한다…관객들 엄청 난리 날 듯영화 '파묘' 무대인사에 김민준이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험한 것(다이묘)로 출연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재현 감독은 김민준을 특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그의 얼굴에 와타나베 켄의 젊은 시절이 있더라"고 밝혔다. '파
“소름…” 흥행 질주 파묘, 1억원대 ‘이것’에도 숨겨진 비밀이 있었다자동차 번호판에도 항일 코드 숨겨놔… 찾는 재미에 관객 호응 이어져 영화 ‘파묘’가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62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기록은 2022년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자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일주일 빠른 기록으로 천만 관객까지 점쳐지고 있다. ‘검은 사제들’ , ‘사바하’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인 […]
'파묘' 험한 것 연기한 김민준부터 '명탐정 코난' 성우까지… 싹 다 공개됐다 (+정체)영화 '파묘'의 '험한 것' 캐스팅 비하인드와 스틸 컷이 공개되었다. 배우 김민준과 농구선수 김병오가 '험한 것'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으며, 성우 코야마 리키야와 최낙윤의 목소리 연기도 인상적이다.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묘' 500만 돌파...군 복무 중인 이도현이 “죄송하다”며 올린 글영화 '파묘'가 10일만에 500만 관객 돌파, 이도현 배우가 군 복무 중이라 인스타그램으로 감사 인사 전해.
3.1절 연휴에 보면 더 소름돋는 파묘 속 비밀들알고 나 더 재밌는 '파묘' TMI ① 최민식의 배역 명이 '상덕'인 이유는? ※스포일러 주의※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개봉 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내용은 한 거부의 의뢰를 받은 무속인이 평소 알고 지내던 풍수사, 장의사와 함께 조상의 묘를 이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영화가 개봉한 후 무속인과 풍수지리라는 독특한 소재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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