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청년 (2 Posts)
-
[이달의 청년] ‘진보대학생넷’ 대표 강새봄 “청년 절망 사회...캠퍼스에 희망 심고파”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불확실한 미래에도 확고한 꿈을 가진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 ‘이달의 청년’의 아홉 번째 인물, 청년 강새봄의 얘기를 들어봤다.일본 대사관에 의거터를 만든 청년이 있다. 전 국민의 80% 이상이 반대하던 핵오염수 방류에 반발해 일본 대사관에 뛰어들었다가 유치장 신세까지 졌다. 청년 강새봄은 그런 대담한 이야기를 운 나쁘게 돌부리에 걸려 한번 넘어졌던 것처럼 넉살 좋게 웃으며 하는 인물이다.이같이 사회에 만연한 불의를 참지 않고 앞장서는 그는 그저 옳음을 지향하며 완고한
-
[이달의 청년] 고난에 지지 않는 청년 김지원 “과거의 나처럼 어려움 겪는 청소년들 돕고파”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불확실한 미래에도 확고한 꿈을 가진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 ‘이달의 청년’의 여덟 번째 인물, 청년 김지원의 얘기를 들어봤다.10대 시절 따돌림을 당하고 20대에는 항암치료를 받는 등 그야말로 일찍부터 ‘우여곡절’을 겪어온 그는 자신이 경험한 시련을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사람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마음 따뜻한 비법을 청소년들에게 전수하기 위해서, 그가 사회복지학과를 택한 가장 큰 이유다.Q.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린다.안녕하세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