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 상업용 로켓 뜬다…이노스페이스, 민간 발사체 완성 '코앞'내년 3월 브라질서 해외 위성 싣고 발사 예정…성공 시 국내 기업 첫 상업용 로켓 발사현재 200억원대 계약 수주…한빛 나노·마이크로 내년 7회 발사 계획국내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내년 3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소형 위성 발사체 '한빛-나노'를 발사한다. 발사체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페어링 분리 시험'에도 최근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우주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이노스페이스가 첫 궤도 발사체이자 상업 발사체인 '한빛-나노(HANBIT-Nano)'의 '페이로드 페어링' 분리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공모주 불패 행진 마감...‘단타’에 투심·주가 꺾였다기업공개(IPO) 청약에 성공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흥행 불패’ 공식이 깨지면서 공모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점차 식어가고 있다. 기관이 높은 가격으로 공모가를 써낸 뒤 상장 당일 팔아 치우는 단기 전략에 집중하며 공모주 가격 거품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노스페이스는 전날(16일) 종가 2만8200원에 마감하면서 공모가(4만3300원) 대비 34.87% 낮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 지난 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후 주가가 공모가(4만3300원)를 줄곧 밑돌면서 고전하고 있다.이노스페이스는 증…
이번주 공모주 청약, 이노스페이스 등 3개사6월 셋째 주(6월17~21일) 공모시장에서는 로봇용 스마트 액추에이터 솔루션 기업 하이젠알앤엠, 첨단금속 제조 전문 기업 에이치브이엠,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 등 3개사가 일반청약을 진행한다.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이젠알앤엠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접수받는다. 오는 27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으로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하이젠알앤엠은 지난 7일에서 13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 공모가 희망밴드를 4500~5500원으로 제시했다. 총 공모 예정 금액은 153…
우주·항공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초격차 스타트업 현판식 및 간담회가 20일 대전 유성구 컨텍에서 열렸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우주·항공분야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표들에게 현판을 전달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유미 에스엘즈 대표, 천정희 크립토랩 대표, 김수종 이노스페이 초격차 스타트업 현판식 및 간담회가 20일 대전 유성구 컨텍에서 열렸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우주·항공분야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표들에게 현판을 전달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유미 에스엘즈 대표, 천정희 크립토랩 대표, 김수종 이노스페이
한국 첫 민간 K-로켓, 우주로 갔다…오늘밤 최종 '성공 판정' 주목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첫 민간 우주 발사체가 브라질에서 발사됐다. 육안으로는 별다른 문제 없이 발사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최종 성공 여부는 한국시간으로 20일 밤 확인될 전망이다.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는 '한빛-TLV'가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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