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황정민 (1 Posts)
-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수상 소감 중 눈물 참는 황정민 본 정우성 반응은 찐친 바이브의 정석이라 저항없이 빵터졌다 눈물 머금은 수상 소감에 찐친('진짜 친구'를 일컫는 신조어)은 환한 미소로 응답했다.배우 황정민이 수상 소감 도중 아내를 부르다 눈물을 삼키자 객석에서 이를 지켜보던 정우성이 웃었다.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주인공은 황정민이었다. 황정민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시대극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에서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을 맡아 열연,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라는 대사를 유행시켰다.이날 황정민은 1,313만여 관객을 동원한 작품의 성공 요인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