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순자→15기 영수, 4명 최초 조기 퇴소…"MT 온 것 아냐"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솔사계' 11기 순자, 13기 광수, 15기 영수, 11기 영식이 조기 퇴소를 결정했다. 30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초로 조기 퇴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진은 밤늦은 시간 솔로남녀 8인을 불러 "지금부터는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 짝을 찾는데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1> 이를 본 3MC는 당황했다. 데프콘들은 "진짜 마음 있는 사람들끼리 2라운드를 하는 거다. 한밤중에 망치를 두들겨 맞은 느낌이겠지만 처음"이라고 놀라워했다. 솔로남녀들도 마찬가지로 동요했다. 제작진은 "MT 온 자리가 아니다. 러브라인이 없는 분들은 라인 있는 분들을 위해 빠져 주셔도 될 것 같다"고 초강수를 뒀다. 이를 듣자마자 11기 순자, 13기 광수, 15기 영수, 11기 영식도 자리를 떠났다. 이미 출연자들을 불러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던 상황. 특히 15기 영수는 제작진에게 "어떤 분이 있다고 하기 어려울 것 같다. 두 분 있었는데 이제 바쁘고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은 아니다. MT를 즐기고 있다"고 털어놨다. 뒤이어 11기 순자, 11기 영식, 13기 광수도 같은 마음이었던 것. 결국 남자 출연자는 3명, 여자는 5명이 남게 됐다. 이에 데프콘은 "이제부터 전쟁"이라고 흥미롭게 지켜봤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서세원에 프로포폴 2병 주사”…간호사, 치사량 주사했다 (실화탐사대)故 서세원에 링거를 놨던 캄보디아 간호사가 프로포폴을 주사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지난달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망한 故 서세원의 사망 미스터리를 조명했다. 이날 제작진은 서세원이 투자한 M 병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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