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0기 영호, 정숙과 뽀뽀 시그널? "볼뽀뽀 해주고픈 오래된 연인 같아"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20기 영호와 정숙이 커플 같은 분위기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솔로남녀들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정숙은 영호와 데이트를 나섰다. 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식당으로 향했다. <@1> 정숙이 "16년째 혼자 살고 있다. 5월 달에 이사 가야 한다"고 하자 영호는 "3호선 쪽으로 와라"고 제안하기도. 이어 정숙은 "진짜 졸리다. 네 차 타니까 갑자기 너무 졸리다. 진짜 운전을 편안하게 한다"며 "왜인지 알았다. 운전 스타일도 그런데 너 목소리가 엄청 나긋하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정숙은 "네가 너무 운전을 잘해서 그렇다"며 숙면을 취했다. 그러다 잠깐 잠에서 깬 뒤 영호에게 손을 뻗었고 영호는 그의 손을 잡았다. 영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래된 연인을 태웠다는 느낌이 들었다. 볼에 뽀뽀를 해주고 싶었을 정도로 오래된 연인의 느낌이었다"고 해 지켜보던 이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나는 SOLO' 영호 “정숙, 귀여운 여자” [TV나우][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영호, 정숙에게 단단히 빠졌다. 29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정숙 영호 러브라인 상황이 지속됐다. 이날 정숙, 영호가 2층 숙소로 올라가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상황이 클로즈업 됐다. 화제가 됐던 정숙의 빵 먹는 장면은 상당히 농밀했다. 영호는 정숙에게 일일이 음식을 떠먹여줬고, 둘은 서로에게 끌린다는 진심을 고백했다. 이에 대해 영호는 제작진에게 “정숙 씨 돌발 행동은 사실 저에게 귀여운 정도”라고 말했다. 영호는 “저는 그간 더한 사람들을 많이 봐 왔다. 그건 귀여운 정도”라며 3살 연상인 정숙이 자신에게 귀여운 여자임을 강조했다. 정숙 뽀뽀남 정체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영호는 한층 이 주인공이 될 가능성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나는솔로' 20기 정숙, 영호 앞에서 눈물 "1대 1 데이트 못할 거 같아"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정숙이 영호에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29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20기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정숙은 순자와 영호가 대화를 나누는 걸 보고 위기감을 느꼈다. 이후 감정이 상한 채로 숙소로 돌아온 정숙. 광수는 영호에게 "정숙이 화가 나서 숙소에 갔다"라고 알렸고 영호는 정숙을 찾아갔다. 정숙은 "왜 나 찾아왔냐"라고 물었다. 영호는 "보고 싶으니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숙은 "나는 너 필요 없다. 영호 님은 날 찾으러 온 게 광수가 얘기를 해줘서 온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위기감을 느낀 영호는 아니라고 거짓말했다. 정숙은 "나는 너랑 정말 데이트를 좀 제대로 해보고 싶다. 그냥 이런 거 말고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해보고 싶었다. 근데 그게 안 될 거 같다. 왜냐면 여자가 선택을 해도 너한테 순자 님이 올 거니까. 1대 1 데이트를 못 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영호는 "내 마음은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 1대 1 데이트를 못할 거 같다. 꺼져. 이런 식은 아니지 않냐. 싫다 짜증 난다 이런 뜻 아니냐"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그냥 하고 싶다지. 아쉽다는 거지"라고 눈물을 보였다. 영호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냐. 어제, 그제, 오늘 자기 전 인터뷰에서 나는 똑같이 얘기했다. 1순위는 정숙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나는 SOLO' 광수 정숙, 괴짜들의 만남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광수 정숙, 괴짜들이 만났다. 22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정숙 광수, 이색적인 조합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숙은 특유의 화끈한 화법을 과시하며 “(광수 씨가) 제가 감당이 안 되고, 마음에 안 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광수를 씁쓸하고 지그시 응시하다가, 광수에 대해 “특별히 미남형은 아닌데, 나는 (광수 씨가) 꽤 마음에 든다. 내가 사람 볼 줄은 알거든”이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광수에게 정숙에 대해 “마음에 드냐. 데이트해보고 마음에 들면 나한테 전화해라”라고 조언했다. 광수는 할머니와 헤어진 후 정숙에게 “놀랐다. 할머니에게 친근하게 잘 해서”라고 말했고, 정숙은 “그럼 내가 싸가지 없을 줄 알았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광수는 제작진에게 “어른에게 잘 하는 것을 보고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고, 정숙 역시 “광수 씨 되게 어른들에게 깍듯하더라. 남자로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나는 솔로' 20기 정숙, 영호에 무한 직진 "진짜 내 스타일"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나는 솔로(나는 SOLO)' 20기 정숙이 영호를 향한 직진에 시동을 건다. 15일 방송될 ENA와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뽀뽀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숙이 '호감남' 영호에게 본격적으로 어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정숙은 첫 데이트 선택에서 충격의 '0표'로 '고독정식'을 먹은 뒤, "영호랑 대화 한번 해봐야겠다. 안 넘어오면 남자 아니다"라고 제대로 각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숙은 순자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호에게 "같이 가요"라고 먼저 '1:1 대화'를 신청하는 것은 물론, "너 나보다 (나이) 어리니까 말 놔도 돼?"라며 '반말 플러팅'을 한다. 또한 정숙은 "자기소개 진짜 인상 깊게 들었다. 그래서 진짜 내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대놓고 호감을 표현하더니 "너랑 있으면 그 자리 자체가 즐겁고 행복하다. 네 외모가 좋다. 너의 자기소개가 내 마음을 거스른 게 없었다"라고 영호를 '무한 칭찬 감옥'에 가둔다...
'나는 솔로' 20기 정숙, 뽀뽀 상대=영호였나…"안 넘어오면 남자 아냐" [TV스포][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영호를 향해 무한 플러팅을 시작한다. 15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뽀뽀녀 정숙이 영호에게 직진한다. 앞서 정숙은 첫 데이트 선택에서 충격의 '0표'로 '고독정식'을 먹은 뒤 "영호랑 대화 한번 해봐야겠다. 안 넘어오면 남자 아니"라고 각성한 바 있다. 이날 정숙은 순자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호에게 "같이 가요"라며 먼저 '1:1 대화'를 신청하는 것은 물론, "너 나보다 (나이) 어리니까 말 놔도 돼?"라며 '반말 플러팅'을 한다. 또한 정숙은 "자기소개 진짜 인상 깊게 들었다. 그래서 진짜 내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다"며 "너랑 있으면 그 자리 자체가 즐겁고 행복하다. 네 외모가 좋다. 너의 자기소개가 내 마음을 거스른 게 없었다"고 영호를 '무한 칭찬 감옥'에 가둔다. 영호 역시 정숙의 플러팅에 '광대폭발' 미소를 짓는다. 직후 정숙은 영호가 첫인상 선택에서 자신이 아닌 순자를 택한 것에 대해 "네가 날 선택할 줄 알았는데, 살짝 배신감 들었다"며 "어? 이상하다? 내 거라고 찜해놨는데"라며 폭풍 어필한다. 정숙의 '밀어붙이기' 작전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이제 뽀뽀가 나오나 보다"라고 과몰입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종영 ‘차정숙’ 엄정화, 개인병원 차리고 홀로서기.. 김병철과 완전한 남남됐다[종합][TV리포트=이혜미 기자]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개원의로 당당하게 자립했다. 4일 JTBC ‘닥터 차정숙’ 최종회에선 정숙(엄정화 분)의 완전한 홀로서기가 그려졌다. 인호(김병철 분)가 공여한 간으로 무사히 수술을 마친 정숙은 예정대로 이혼 절차를 밟으며 인호와 완
‘차정숙’ 엄정화, 사직 위기→100억 후원자 등에 업고 꽃길 예약[종합][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엄정화가 든든한 후원자를 등에 업고 구산대병원의 ‘복덩이’로 우뚝 섰다. 29일 JTBC ‘닥터 차정숙’에선 따뜻한 인간미로 괴팍한 성정의 오 회장을 사로잡은 정숙(엄정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내에 정숙과 인호(김병철 분)가 썸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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