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1절', 장민호, 제작진에 '악마의 편집' 의혹 제기?'2장1절'의 특별한 이야기들이 빛났다. 지난 5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 스페셜 방송에서 '2장 브라더스(장민호, 장성규 명칭)'는 다양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했다. 이날 장민호와 장성규 '2장1절'의 특별한 이야기들이 빛났다. 지난 5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 스페셜 방송에서 '2장 브라더스(장민호, 장성규 명칭)'는 다양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했다. 이날 장민호와 장성규
'편스토랑' 장민호, 곡소리 난무 마사지 회식 현장 포착 '웃음 빵'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와 매니저들의 마사지 회식 현장이 공개된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스케줄을 위해 나가기 전 생긴 휴식시간을 매니저들과 함께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장민호의 주변 사람 잘 챙기는 따뜻한 면모는 물론, 하루가 다르게 일취월장하는 초초(초고속 초간단) 요리 실력까지 공개되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전망이다. 이날 장민호의 VCR은 곡소리로 시작됐다. 무슨 일인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카메라는 나란히 누워 마사지를 받고 있는 장민호와 매니저들 3인방의 모습을 비췄다. 알고 보니 워낙 바쁜 스케줄을 함께 하느라 피곤이 쌓인 매니저들을 위해 장민호가 마사지 회식을 준비한 것. 장민호는 “1월 미국 콘서트를 다녀온 이후 지금까지 거의 하루도 못 쉬었다”라며 마사지 회식의 이유를 설명했다. 돌덩이처럼 굳은 근육을 푸는 만큼 마사지 내내 곡소리와 웃음소리가 쉬지 않고 터져나와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장민호는 “으아아아 여기가 어디야! 여기가 어디에요!”라고 소리를 질러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그렇게 극락과도 같았던 마사지 회식이 끝났고, 어느덧 장민호와 매니저들의 얼굴도 뽀송뽀송하게 부었다. 특히 사슴처럼 깊고 큰 눈망울을 자랑하는 장민호의 눈이 나른하게 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이 “젊어지셨는데요?”라고 말하기도. 마사지 회식 후 매니저들과 집으로 돌아온 장민호는 요리를 위해 주방에 섰다. 이날 장민호는 매니저들을 위해 초고속 초간단 보양식 3종을 준비했다. 탕이 먹고 싶다는 매니저를 위해 장어추어탕을, 고기가 먹고 싶다는 매니저를 위해 명란삼겹살을, 탄수화물과 콜라겐을 보충하기 위해 편육비빔국수를 만든 것이다. 매 요리 비주얼부터 군침을 유발하며 ‘편스토랑’ 식구들을 애태웠다고. 다음 스케줄을 나가기까지 시간적 여유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장민호는 단 1시간 만에 3가지 보양식 요리를 뚝딱 완성하고, 먹방까지 펼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민호와 매니저들의 곡소리 난무 마사지 회식부터 보고도 안 믿기는 장민호의 초초 보양식 3종세트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5월 3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편스토랑' 장민호 "부친 14주기, 트로트 데뷔 앨범 못 보고 돌아가셔" [TV캡처][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세상을 떠난 부친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절친 류승수를 초대한 진서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 장민호 어머니는 "아버지 살아 계셨을 때 된장찌개 끓여주신 게 먹고 싶더라. 아빠가 맛있게 잘 끓였었는데"라고 회상했다. 장민호는 "어머니가 바쁘실 때 아버지가 식사를 만들어주셨다. 아버지가 2011년도에 돌아가셔서 지금 벌써 14주기를 맞았다"며 "제가 음악하는데 엄청나게 힘이 돼 주셨다. 트로트를 하게 되면 되게 빠른 시간 안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마음을 먹고 시작하게 됐는데 트로트 앨범이 나오던 그 해에 앨범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셨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장민호는 "매해 5월이 되면 언제나 그렇듯 늘 그리운 아버지"라며 "정말 멋쟁이셨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장민호는 "지금 이 상황에 만약 살아계셨다면 좋은 거 많이 보고, 듣고 하실 텐데 그런 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며 "납골당 앞에 가면 '잘 있다'는 얘기를 가장 많이 하는 것 같다. 우리 가족 다 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내가 더 열심히 해서 훌륭한 가수가 되겠다는 건 이제 바라지 않으실 것 같고 '잘 지내고 있어요'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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