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안타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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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야 또 쳤어? 나도 친다!' 김하성도 미쳤다…연이틀 2루타 작렬(1보)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가면서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장타를 신고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는 우완 카일 깁슨이었다. 깁슨은 지난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15승9패, 192이닝,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한 베테랑이었다. 2013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통산 300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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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배지환, 볼티모어와 시범경기서 4타수 무안타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범경기에서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는 데 실패했다. 배지환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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