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승률 1위' 박현경, 유효주 꺾고 두산 매치플레이 8강▲ 박현경(사진: KLPGT)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2억 2,500만 원) 8강에 진출했다. 박현경은 18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84야드)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유효주(두산건설)에 2홀 차 승리를 거두고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박현경은 이날 15번 홀까지 3홀 차로 리드하다 16,17번 홀에서 유효주에 연속으로 홀을 내줘 한 홀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마지막 18번 홀을 따내면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로, 이번 대회 출전한 선수 가운데 승률 1위(77.77%)를 기록 중이었던 박현경은 이날 승리로 두산 매치플레이 통산 15승(1무 3패)째를 수확하며 승률을 78.94%까지 올려 놓았다. 박현경은 문정민(SBI저축은행)과 송가은(MG새미을금고)의 16강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임동혁 28점 날았다' 대한항공, 외인 무득점에도 선두 우리카드 3-0 격침[스포티비뉴스=인천, 윤욱재 기자] 선두권 싸움이 더욱 흥미로워졌다. 대한항공이 안방에서 '선두' 우리카드를 물리치고 새해 첫 승을 신고했다.대한항공 점보스는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 우리WON과의
'박지현 끝냈다' 우리은행, 女프로농구 최초 팀 통산 500승 고지 '단독 선두'▲ 우리은행 박지현(1번)이 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사진: WKBL)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사상 최초로 팀 통산 500승 고지에 올랐다. 우리은행은 2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서브 득점 5-0' GS칼텍스, 도로공사 3-0 완파 '4연승'▲ GS칼텍스 지젤 실바의 서브(사진: KOVO) [스포츠W 임재훈 기자] GS칼텍스가 서브의 강점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완파, 4연승을 질주했다. GS칼텍스는 25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원정 경
'조규성 골+이한범 도움' 미트윌란, 흐비도브레 꺾고 리그 3위 도약[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서 활약 중인 조규성이 리그 6호골을 신고했다. 데뷔전을 가진 이한범은 도움을 기록했다. 미트윌란은 6일(한국시각) 덴마크 흐비도브레의 프로 벤틸레이션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덴마크 수페
수원 김주찬, K리그1 33라운드 MVP 선정[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수원 삼성 김주찬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3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K리그1 33라운드 MVP와 베스트11, 베스트 매치, 베스트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K리그1 33라운드 MVP로 선정된
슈퍼컵 참사? 개막전 뮌헨은 누구도 멈출 수 없다…12G 연속 무패 행진 [분데스리가]슈퍼컵 참사 충격조차 바이에른 뮌헨의 개막전 무패 행진에는 영향이 없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서 4-0 대승을 거뒀다. 뮌헨은 자네의 멀티골은 물론 케
“김재환 거르고 양의지 그림 나오길” 이러면 두산 대권 도전도 더는 허언 아니다최근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후반기 키 플레이어로 꼽는 선수는 단 한 명이다. 바로 외야수 김재환이다. 전반기 동안에도 김재환의 부활을 위해 거듭 고심했던 이 감독은 후반기에도 어떻게든 김재환을 살리고자 노력 중이다. 김재환도 이
타티스 주니어, 발과 어깨로 샌디에이고 2연승 앞장선발에서 빠져 휴식한 김하성은 9회 대수비로 교체 출전 상대 실책을 틈타 홈으로 파고든 샌디에이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연승에
'지소연 시즌 첫 골' 수원FC, WK리그 개막 8G 무패...현대제철, 6G 만에 승리▲ 지소연(사진: 연합뉴스) [스포츠W 이범준 기자] 수원FC 위민이 시즌 첫 속을 기록한 지소연의 활약 속에 경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승리, 개막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질주했다. 수원FC는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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