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5년 차 87세 배우 김영옥이 나영석 PD 향해 "틀렸다"며 서운함 토로했고, 완전 매운맛 폭로라 웃음 절로 나온다배우 김영옥이 나영석 PD를 향해 서운함을 토로했고, 무슨 일인가 들여다보니 1초 만에 납득된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6년 만에 이뤄진 '꽃할배' 특별 재결합 회동이 그려졌다. 막내 김용건부터 시작해 이순재, 신구, 박근형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추억을 불러왔는데.백일섭은 급한 스케줄로 인해 촬영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대신 보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백일섭이 보낸 비밀 손님은 바로 87세 배우 김영옥이었다.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꽃보다 할매'라는 프로그램이 만들
'돌싱글즈5' 심규덕, 박혜경에 "마음 확실해져, 더 알아가보고 싶다" 고백 [텔리뷰][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5' 심규덕이 박혜경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6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에서 돌싱 출연자들의 랜덤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심규덕은 박혜경을 불러냈다. 심규덕은 박혜경에게 "나는 오늘 데이트 가서 마음에 확신이 더 생긴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혜경은 "어떤 확신이냐"라고 물었다. 심규덕은 "너를 더 알아가 보고 싶어 졌다"라고 고백했다. 박혜경은 "그러면서 비즈 반지 왜 줬냐. 사람 헷갈리게"라고 말했다. 이어 "뭔가 나 혼자 겉돌고 있는 느낌이었다. 대화할 구실을 찾으려고 어슬렁 거리고 그랬다"라고 알렸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수진 씨한테 이야기해 줘야 하는 거 아니냐. 반지까지 줘서"라고 반응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돌싱글즈5' 유세윤→이지혜, 심규덕, 백수진에 애매한 태도에 "저러면 안 돼"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 5' 심규덕의 애매한 태도에 패널들이 당황했다. 6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5'에서 돌싱 출연자들의 랜덤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심규덕은 박혜경에게 "마음이 확고해졌다"라고 고백했다. 백수진은 심규덕이 박혜경에게 고백을 했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고 충격에 빠졌다. 장새봄을 찾아간 백수진은 "충격적인 사실을 들었다. 규덕 씨는 나 아니래. 혜경 씨라고 하더라. 나도 방을 같이 쓰는 사람이랑 겹쳐버렸다. 너무 속상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새봄은 "당사자한테 들은 게 아니지 않냐. 어제 그런 얘기했다며. 서로 아쉽다고"라고 물었다. 이를 보던 패널들은 "반지가 좀 그랬다. 하루아침에 이러면 충격을 받지 않냐"라고 반응했다. 백수진은 "사람 마음을 이렇게 알 수가 없는 거 같다. 차에서 나 이거 반지 받았는데"라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았다. 그럼 나 혼자 착각한 거냐"라고 슬퍼했다. 장새봄은 "단정 지으면 안 된다. 아직 남았다. 정보 듣고 바뀔 수도 있는 거 아니냐"라고 반응했다. 심규덕을 직접 찾아간 백수진. 백수진은 "어떤 마음인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심규덕은 "누군가한테 큰 확신이 있다기보다는 그냥 오늘도 그 과정에 있다고 생각을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세윤과 이지혜는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 정확하게 말을 해줘야 한다"라고 반응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돌싱글즈5' 박혜경 "심규덕에 心 생겨, 백수진과 관계 많이 신경쓰여"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 5' 박혜경이 심규덕에 마음이 있다고 알리며 백수진을 경계했다. 6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5'에서 돌싱 출연자들의 랜덤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경은 김규온에게 "첫인상이 그렇게 느껴지는 게 없었는데 베이킹 데이트 때 나름 좋았다"며 심규덕에 관심이 생겼음을 말했다. 이어 "나중에 대화를 나눠보는데 규덕이가 좋은 사람으로 느껴졌다"라고 알렸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처음에는 동생 같다고 하고 이성적 끌림은 없었다고 했는데 마음이 생겼나 보다"라고 반응했다. 박혜경은 김규온에게 "또 나중에 알게 됐는데 나 때문에 베이킹을 선택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1:1 데이트를 하기로 했는데 랜덤 데이트에서 안 됐다. 규덕이가 '아쉽다'라고 하더라. 근데 모르겠다. 수진이랑 어쨌든 같이 캠핑에 가지 않았냐. 그렇게 큰 기대는 안 한다"라고 전했다. 인터뷰에서 박혜경은 "사실 많이 신경 쓰였다. 수진 씨가 규덕 씨한테 관심이 많은 걸 알아서 불안했다. 사람 마음은 모르는 거니까. 마음이 좋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조선의 사랑꾼2' 김지호 "너무 아이에 맞춰 산 거 같아, 둘만의 시간 보낼 수 있었는데"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김지호, 김호진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호는 김호진과 남해살이를 시작하기로 했다. 남해로 향하던 길 김지호는 김호진에게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면 딸 옆에 붙어 있지 않아도 되는데 너무 아이에 맞춰서 살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꼭 내가 있지 않으면 큰일이 날 거 같이 느껴졌는데"라고 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호진은 "사람의 관계도 그렇고 힘들어지는 때가 오더라. 사람을 만나는 게 줄어들더라. 지호한테 되게 미안하더라"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김호진은 김지호만을 위해 남해에 둘이서 살아보기로 했다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플레이어2' 송승헌, 태인호에 복수하려던 임슬옹 막아섰다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플레이어2' 송승헌이 태인호에게 복수하려던 임슬옹을 막아섰다. 3일 밤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에서 강하리(송승헌) 일당이 강도영(태인호)에게 접근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수민(오연서)이 강하리에게 접근해 "내가 당신 통계의 오류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자신에게 계속해서 접근하는 이유를 알 수 없었던 강하리. 강하리는 정수민에게 "특별히 돈을 원하는 건 아닌 거 같고. 피해자여서 복수를 하려는 것도 아닌 거 같고"라고 알렸다. 정수민은 "사기 치면서 부업으로 관상도 보나보다"고 답했다. 이때 갑작스럽게 파티장에 신우영(임슬옹)이 등장했다. 신우영은 강도영의 NFT 사기로 극단적 선택을한 아내의 복수를 위해 강도영을 죽이려 총을 겨눴고 파티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에 강하리는 신우영을 막아섰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플레이어2' 송승헌, 함께하고 싶다는 장규리 거절 "평범하게 살아라"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플레이어 2' 장규리가 송승헌에게 함께하고 싶다고 알렸다. 3일 밤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에서 차제이(장규리)가 멤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아령(정수정)의 동생 차제이는 강하리(송승헌)을 찾아가 "나도 껴줘라. 당신들이 준비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강하리는 "우리는 준비하는 일 같은 거 없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차제이는 강하리가 벽 속에 숨겨둔 인물 관계도를 가리켰다. 이에 강하리는 "그냥 가서 남들처럼 살아라. 평범하게"라고 답했다. 이에 차제이는 "이딴 식으로 나올 줄 알았다. 또 보자"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한 뒤 자리를 비켰다. 이후 전화를 건 차제이. 차제이는 강하리, 임병민(이시언) 등의 아지트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들이 오고 있는데 거기 있을 때가 아닌데"라고 말했다. 줄행랑을 치는 강하리 일당. 차제이가 나타나 차에 태웠다. 이어 차제이는 "나도 껴줘라"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미우새' 신동엽 "송승헌, 사석에서 웃긴데 방송서는 점잖은 척 꼴보기 싫어"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우새' 송승헌이 신동엽과 남다른 인연이라고 말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송승헌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남자 셋 여자 셋'에 신동엽과 나오며 남다른 인연이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어 "신동엽 씨가 송승헌은 나보다 더 저질이라고 했던데"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승헌이는 저랑 30년 가까이 됐다. 사석에서 정말 웃기다. 근데 어디 나오면 점잖은 척을 한다. 너무 꼴 보기 싫어서 음해 공작을 벌였다"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백반기행' 장희진 "집에 있을 ��도 예쁘게 꾸미며 힐링, 꾸미면 기분 좋아져"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백반기행' 장희진이 연기를 시작했을 때 어려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2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백반기행'에 장희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진은 힐링 방법에 대해 묻자 "집에 있을 때 힐링을 하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예쁜 잠옷 입고 예쁘게 입고 있으려고 한다. 제가 꾸미면 기분이 좋아지더라. 집에 있을 때도 퍼져있으려고 안 한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백반기행' 장희진 "연기 처음에 너무 어려워, 한 발짝 걷는 장면도 50번 촬영"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백반기행' 장희진이 연기를 시작했을 때 어려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2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백반기행'에 장희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진은 "초반에 힘들었다. 한 발짝 걷는 씬인데도 50번을 찍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한 발짝을 못 디뎌서 그래서 배우를 하는 게 맞나 생각을 했다. 감독님이나 작가님들한테 연기를 배웠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나혼산' 박나래 "다이어트 성공 32인치→25인치, 7인치 줄어"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3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다이어트 이후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옛날에는 거울에 보는 의미가 뭐가 낫나, 봤다. 지금은 셰이프를 본다. 눈바디를 본다. 운동에 흥미가 생겼다. 너무 재밌다. 하다 보니까 재밌다"라고 알렸다. 박나래는 "댓글 중 제일 좋은 것 '멋지다'는 말이다. '언니 따라서 운동한다'는 말이 좋더라"라고 알렸다. 박나래는 옷방에서 바지를 꺼내는 모습이었다. 그는 "살 빼고 나서 미팅을 하는데 그 바지가 32인치다. 요즘은 25인치다. 7인치가 감소됐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편스토랑' 김재중, 부모님께 집+차 선물…사우나·전용 엘레베이터까지 '으리으리'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김재중이 부모님께 차와 집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3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김재중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9남매 중 막둥이라고 알린 김재중은 어린 시절 집안 사정이 좋지 못했다고 알렸다. 김재중은 따뜻한 사랑을 받았다고 전하며 "목표는 두 개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 차를 바꿔드리는 거였다. 또 가족들에게 좋은 집을 사주는 거였다. 그게 딱 두 가지 목표였다. 다 이뤘다. 집을 지어드렸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집에는 엘리베이터와 사우나까지 갖춰진 집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희연도 성대하게 챙겨드린 것으로 전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금쪽같은 내새끼' 6살 금쪽이, 누나·엄마에 욕설 "미친X" 갑자기 생긴 폭력성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이가 엄마와 누나에게 폭력성을 보였다. 31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폭력성을 보이는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다음을 기약했더니 장난감을 얼굴에 던졌다. 한 달 전부터 갑자기 폭력성을 보인다"고 알렸다. 금쪽이 엄마는 "한 달 만에 폭력적으로 변했다"고 덧붙였다. 금쪽이는 대뜸 엘리베이터에서 누나를 향해 욕설을 하기도 했다. 이에 엄마는 "너 욕했으니까 장난감 안 사준다"라고 말했고 금쪽이는 통곡했다. 뜻대로 되지 않자 금쪽이는 엄마를 향해 "미친 X"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유퀴즈' 장윤주 "'눈물의 여왕' 용두리 식구들, 퀸즈 패밀리 의식했다" 웃음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퀴즈' 장윤주가 '눈물의 여왕' 용두리 가족과의 팀워크를 과시했다. 2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에 장윤주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눈물의 여왕'서 맹활약으로 극찬을 받았던 장윤주에게 "용두리 단톡방에서 장윤주 씨가 연기 품평을 한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주는 "용두리 가족들이 연기를 더 오래 하신 분들인데 파이팅이 부족할 때가 있다"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본인이 파이팅이 너무 넘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장윤주는 "우리가 촬영을 할 때 퀸즈 쪽보다 훨씬 분위기 좋다고 파이팅 하곤 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바디페인팅하고..!" 20살에 3억 빚 떠안았던 천만배우 김무열이 생계 위해 한 일은 듣고 나니 일어서 박수 치고 싶다김무열(42)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 독특한 알바를 했다고 밝혔다.김무열은 29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범죄도시4'로 첫 천만영화를 달성하게 된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선공개된 분량에 따르면 김무열은 이날 방송에서 집안에 빨간 딱지 붙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정말 많은 일을 해왔거든요. 노가다, 휴대폰 공장, 각종 행사.." 그중에서도 '바디페인팅을 한 채 카포에라 행사 알바를 했다'고 밝히는 대목이 눈길을 끈다.카포에라는 브라질 흑인들의 전통
이승철 저작권료 얼마 유산 딸에게도 안 물려주는 이유가수 이승철이 한 달 최고 저작권료가 외제차 한 대 값에 해당했다며, 자녀들에게 유산은 물려주지 않을 것이라고 털어놨다.‘미우새(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가수 이승철이 저작권료를 사후 100년 보장받음에도 유산을 딸에게 물려주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승철을 소개하며 모두가 “영원한 황제”라고 칭송했다. 신동엽은 이승철과 어릴 때부터 친분이 있었다며 “사실 이승철은 ‘미우새’ 기질이 다분했다”고 말하자, 이승철도 이를 인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미우새’ 멤버
그리웠던 '지락이' 케미…'뛰뛰빵빵' 첫방부터 1위 출발[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지락이의 뛰뛰빵빵' 첫 방송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24일 첫 방송된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지락이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생애 첫 셀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5%, 최고 3.2%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tvN 타깃인 남녀 2049 수도권, 전국 시청률 또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셀프 여행의 운전자는 안유진이었다. 여행 당일 이은지와 안유진이 운전면허 시험 합격 소식을 전한 가운데, 지락이들의 여행 목적지인 가평으로 예행 연습을 다녀온 안유진이 운전대를 잡게 된 것. 안유진은 이날 첫 번째 미션인 드라이브 스루 도전부터 톨게이트 발권까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초보 운전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나 홀로 1종 보통면허에 도전, "청춘을 여기에 걸었다"는 이영지는 무려 10번 만에 기능시험에 합격한 사실과 함께 현실적인 기능시험 꿀팁을 전수해 재미를 더했다. 이은지는 이날 카메라 감독 역할을 맡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다른 에너지의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촬영 중 자꾸 카메라 앞으로 다가오자 "왜 감독님들이 우리 찍을 때 백스텝하는지 알았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기기도. 뿐만 아니라 지락이들만의 특별한 여행 계획도 안방극장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식사, 장보기, 요리는 물론 사진 및 릴스 촬영, 랜덤플레이 댄스, 몸빼 바지 환복 타임 등이 포함된 다채로운 스케줄은 좌충우돌 자급자족 여행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암산 대신 프로페셔널하게 계산기를 두드린 미미의 활약, 한층 더 강력한 흥으로 돌아올 '영지 타임'이 예고, 지락이들의 케미를 그리워했던 시청자들에게 꽉 찬 즐거움을 선물할 전망이다.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저녁 10시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TV홈쇼핑업계, 색다른 방송 통한 제품 차별화 주목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TV홈쇼핑업체들이 이색 방송을 통한 제품 론칭을 예고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24일 산적 콘셉트의 '먹방' 콘텐츠로 유명한 130만 유튜버 '밥굽남'과 함께 '특왕 통다리'를 론칭한다. 밥굽남은 강원 홍천 시골집에서 장작과 숯불을 이용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먹는 '쿡먹방'(요리하다(Cook)+먹다+방송)으로 유명하다. 7개월간 개발 기간을 거친 밥굽남 특왕 통다리는 좋은 품질의 돼지 앞다리만을 엄선해 통째로 사용했다. 3가지 허브를 넣은 특수한 레시피로 양념한 후 12시간 숙성했으며 저온으로 오랜 시간 조리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론칭 방송에는 '밥굽남'이 직접 출연해 본인만의 특별 레시피를 전수하며 상품을 소개한다. 앞서 17일 롯데홈쇼핑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밥굽남'의 방송 예고영상은 조회수 1만5000회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식품부문장은 "앞으로도 실력과 인지도를 모두..
'돌싱포맨' 우희진, 김승수와 백허그 한 양정아에 "둘이 사귀어라"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포맨' 배우 우희진이 양정아와 김승수를 응원했다. 21일 밤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에 양정아, 우희진, 예지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미우새'에서 21년 지기라고 밝힌 양정아와 김승수가 백허그했던 장면을 언급했다. 이상민이 우희진에게 "남사친이랑 백허그할 수 있냐"라고 물었다. 우희진은 "불가능하지 않냐. 내 남자친구 아니면 저런 스킨십은 안 한다"며 양정아를 향해 "그냥 둘이 사귀어라"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선업튀' 변우석, 김혜윤 재회…다시 시작된 인연 '운명 바꿀 수 있을 까' [텔리뷰][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재회했다. 20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이 류선재(변우석)와 다시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임솔은 김영수(허형규)를 형사들에게 넘기기 위해 노력했지만 류선재가 개입하며 미래가 바뀌었다. 류선재가 임솔 대신 김영수의 칼에 찔려 절벽 아래로 떨어진 것. 임솔은 오열했다. 임솔은 류선재와의 만남이 아예 이뤄지면 안 됐다고 생각하고 과거로 돌아가 류선재와의 만남을 피하는 삶을 살아갔다. 하지만 류선재와 임솔이 다시 마주치며 인연이 시작됐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임솔은 류선재를 피했지만 일적으로 계속해서 엮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이 운명을 바꾸고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