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박지윤, 이혼 후 '갓생' 중 "새벽까지 육아·사업 병행"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강심장VS' 박지윤이 '갓생' 일과를 설명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천재와 바보는 한 끗 차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박지윤, 이승국, 장동민, 가수 이장원, 하니가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욕망이라는 키워드가 제 이름 앞에 붙다 보니까 사람들이 욕심 있게 본다. 부정적인 느낌이 있어 '갓생'으로 부른다"고 얘기했다. 박지윤은 "'욕망 아줌마'란 별명이 붙게 된 건 둘째 낳고 21일 만에 복귀를 했다. 출산 다음날도 녹화를 할 순 있었는데, 삼칠일을 채워야 몸 상하지 않는다는 시선이 있어서 참다가 복귀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 현재 일, 육아, 여가 생활까지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고. 박지윤은 "일도 하지만 아이도 있다. 집은 제주도다. 여기에 이커머스 사업도 5~6년 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주중에는 서울로 당일 출장을 올 때가 있다 그럼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서울로 와서 업무를 보고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오면 아이들 야식을 챙겨준다. 재우고 나면 회의 자료를 검토한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박지윤은 "바쁘게 살지만 노는 것에 대한 열정도 있다. 엄마들과 커뮤니티도 있어 정보 교류를 위해 돈독하게 관계를 유지해햐 한다"며 "잠은 죽어서나 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어떠한 채무 상환보다 압박" 박지윤이 중2 딸에게 '작별' 당하지 않으려고 바쁜 와중에 다짐한 일은 공감 100%다방송인 박지윤이 두 아이와 여행 중 신신당부한 일은 부모님과 여행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 100%다. 15일 박지윤은 두 아이와 힘들게 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딸 다인이에게 작년부터 약속한 여행이 있었다. 여러 가지 불안정한 상황들 때문에 예약했다 취소하기를 반복. 설 연휴에도 출발 직전에 취소하고 말았다"고 운을 뗀 박지윤.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지켜야 하는 것도 있는 법. "더 이상 미루면 중2에게 영원히 작별을 당할 것 같아 어떠한 채무 상환보다 더 무거운 압박을 털어버리려 드디어 떠난다"라며 박지윤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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