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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영규 Archives - 뉴스벨

#이날-박영규 (3 Posts)

  • '라스' 박영규 "子와 일찍 이별, 4혼으로 얻은 딸 훌륭히 키우고파"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박영규가 먼저 떠나보낸 아들, 지금의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슈 업고 튀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영규, 장수원, 송지은, 박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박영규는 "4혼을 통해 새로 태어난 기분"이라고 밝혔다. <@1> 이어 "아내가 나이가 어리니까 눈치 보이고 부끄럽다. 어디 외출할 때 떨어져서 걷는데 아내가 먼저 팔짱 끼고 그런다"며 "이런 사람이 와서 내 손을 잡고 나를 의지하고 나와 같이 살아주는 게 고맙더라. 그동안 어렵게 살았던 것에 대한 보답이 오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고맙게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박영규는 "아내가 딸을 데려왔다. 그래서 우리 딸을 훌륭하게 키워보고 싶다.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인데 첫 만남은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고 딸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옛날에 우리 아들 초등학교 다닐 때 사랑스러웠다. 30년이 지나 딸의 뒷모습을 보는데 옛날 생각이 나더라. 내가 인생을 2번 살고 있구나란 생각에 난 정말 복 받은 사람"이라고 웃어 보였다. 지난 2004년, 22살 아들을 사고로 떠나보냈던 박영규다. 그는 "아들과 일찍 이별했다"며 "지금 딸을 잘 키워 작품을 만들면 그나마 내 인생에 보답받는 느낌이 들 거란 생각을 한다. 딸이 결혼하면 서운할 텐데 그때까지 살아있을 수 있을까 싶다. 딸이 35살쯤 결혼하면 100살은 넘어야 할 텐데"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라스'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와 4혼, 자동차 키 주며 청혼"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박영규가 4혼 심경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슈 업고 튀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영규, 장수원, 송지은, 박지현이 출연했다. 최근 박영규는 네 번째 결혼식, 4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영규는 "네 번째 결혼식은 5년 전에 올렸다. 연예뉴스 프로에서 네 번 결혼 사람들이라고 나훈아 등 언급됐다"고 밝혔다. <@1> 이어 "나는 조용히 살고 싶은데, 조용히 못 살게 한다. 자랑할 만한 얘기는 아니지 않나. 부끄러운 일은 아닌데"라며 "다가오는 내 운명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김구라도 박영규에 말에 공감하며 "전 재혼할 때 남사스러운 게 있어서 비공개식으로 해야겠다 했다. 네 번 다 화려하게 했냐"고 물었다. 이에 박영규는 "초혼도 화려하지 않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프러포즈 일화도 전했다. 박영규는 "띠가 두 바퀴는 돌았다. 집사람 딸이 무용을 한다. 딸 데려다주다 중간에 차가 퍼진 거다. 큰일 날 수도 있겠다 싶어 자동차 매장으로 가서 키 가지고 결혼하자라고 말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내가 먼저 죽을 텐데…” 박영규가 첫눈에 반한 ‘25세 연하’ 아내의 마음 움직이려고 어필한 건 진짜 상상도 못했다 배우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의 마음을 움직인 비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박영규, 윤기원, 이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박영규는 지난 2019년 4혼에 성공한 아내와 25살 나이 차이가 난다며 “사실 아내의 부모님하고도 나이 차이가 별로 안 난다. 두 분 다 같은 세대를 산 분들”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나는 인생을 살면서 ‘나이’에 대해 생각을 잘 안 한다”면서 “사업이든 배우로서든 새로운 도전이든 연애든 ‘어떤 것도 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산다. 그러다 보니 상대가 나랑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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