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美 영철 옥순 “대화 안 통해” [TV나우][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미국에서 온 옥순, 영철은 서로가 맞지 않았다. 22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영숙 영자 순자 옥순 현숙, 영철 영호 영수 광수 등의 썸이 공개됐다. 이날 미국에서 온 옥순 영철 데이트가 공개됐다. 두 사람에겐 상당한 공통점이 있었다. 같은 문화를 가졌고, 공유할 이야기가 있었다. 영철은 “포클랜드에서 여자를 만나봤는데, 거기 여자들은 남자를 다섯 명씩 만나고 그랬다. 만날 곳이 데이팅 어플 같은 것만 있어서 여기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옥순은 “저는 데이팅 어플이 안 맞는다. 신용이 가지 않는다”라며 조심스레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했다. 하지만 둘은 “대화가 좀 어려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20년 만에 이뤄진 소꿉친구와의 사랑, 미국 뒤흔든 사연'패스트 라이브즈' 미국 수상 성과 잇는다 한미 합작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미국에서 굵직굵직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안지는 못했지만 아쉬움을 달래줄 만하다. 또 오는 3월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 및 수상 가능성도 높이
US오픈 제패한 클라크, 골프 세계랭킹 32위→13위로 상승윈덤 클라크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기쁨을 누린 윈덤 클라크(미국)가 세계랭킹을 20계단 가까이 끌어 올렸다. 클라크는 19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
북미 프로스포츠 줄줄이 취소…캐나다 산불 여파산불 여파로 대기질이 악화한 양키스타디움 모습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캐나다 전역을 강타한 산불 여파로 미국 프로스포츠 경기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캐
대통령실, '美도청' 사과 요구 등 고려 안하는듯…'일단락' 평가"美국방 먼저 통화 제안에 유출문건 상당수 위조 평가도 일치…논란 마무리 단계" "비온 뒤 땅 굳는 것처럼 한미동맹 더 굳건해질 것…尹 국빈방미에 영향 없어"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대통령실은 12일 미국 정보기관의 도·감청 논란이 어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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