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 100점”+“모든 공 제구 잘 돼” RYU도 감독도 만족했던 퍼펙트 로케이션“오늘 커브는 100점이다.” “모든 공의 제구가 잘 됐다.” 류현진(토론토)이 다시 한번 환상적인 투구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평균 구속은 겨우 140km를 넘겼지만 차원이 다른 제구로 퍼펙트 로케이션을 보여줬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
[천병혁의 야구세상] 새삼 놀라운 류현진의 왼손 감각…역시 필살기는 체인지업컵스전 체인지업 비중 28%로 확대…삼진 3개 잡는 등 결정구로 활용 444일 만에 승리투수가 된 류현진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주 무기는 익히 알려진 대로 체인지업(Chang
첫술에 배부르랴...복귀전 5이닝 4실점 [류현진 등판]아쉬움과 가능성을 동시에 남긴 복귀전이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 5이닝 9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4실점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
류현진, 복귀 앞두고 마지막 불펜투구…"승리 발판 만들겠다"극찬한 슈나이더 감독 "감각 끌어올리는 모습, 믿기 어려울 정도" 8월 2일 볼티모어와 홈 경기서 선발 등판…14개월 만에 복귀 불펜 투구하는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3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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