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대만서 亞 팬 데이 포문…팬들 환호 속 '글로벌 활약' 예고가수 대성이 대만에서 아시아 팬 데이 투어의 첫 걸음을 뗐다. 대성은 지난 11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에서 '2024 DAESUNG FAN DAY TOUR:D's ROAD(2024 대성 팬 데이 투어 : 디스 로드)'(이하 'D's ROAD')를 열고 가수 대성이 대만에서 아시아 팬 데이 투어의 첫 걸음을 뗐다. 대성은 지난 11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에서 '2024 DAESUNG FAN DAY TOUR:D's ROAD(2024 대성 팬 데이 투어 : 디스 로드)'(이하 'D's ROAD')를 열고
'백반기행' 대성 "지디·태양 덕 많이 봐"…승리·탑 사진은 생략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대성이 빅뱅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전남 화순으로 떠났다. <@1> 이날 대성은 아이돌 활동과 더불어 트로트 곡 '날 봐, 귀순' '대박이야'를 발매한 이유에 대해 "저희 부모님이 트로트를 워낙 좋아하셨다. 다행스럽게 들으면서 컸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또한 대성은 "이런 이야기는 처음 하는 것 같은데 형들의 아이디어와 덕을 크게 봐서 무대 위에서 멋있는 제가 된 적이 많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지드래곤, 태양과 찍은 대성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대성은 "빅뱅으로 자리를 잘 잡고 재밌는 음악과,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음악을 하는 게 창피함이나 거리낌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어딜 내놔도 자기 몫을 충분히 할 사람"이라고 반응했다. 앞서 그룹 빅뱅은 5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해 '거짓말' '하루하루' '뱅뱅뱅'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그러나 2019년 멤버 승리가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 주축으로 드러나며 팀을 탈퇴했다. 멤버 탑 역시 지난해 빅뱅 탈퇴를 공식화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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