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김경식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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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생…” 김경식이 이동우의 망막색소변성증 실명에 통곡하며 한 다짐은 이런 친구 한명만 있어도 행복할 것 같다 개그맨 김경식이 절친 이동우의 ‘망막색소변성증’ 소식을 듣자마자 건넨 한마디는 “평생 죽을 때까지 챙기겠다”는 말이었다. 그리고 그 말처럼 두 사람은 지금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었다. 3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경식이 출연했다. 이날 김경식은 서울예대 동문이자 같이 틴틴파이브로 활동했던 이동우에 대해 “학교 다닐 때는 서로 전혀 몰랐다. 개그맨이 된 후 틴틴파이브를 만들면서 친해졌는데, 인생에 이렇게 좋은 친구가 생겼다고 느낀 건 동우가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병을 앓게 되면서 시각장애인이 됐다”라고 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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