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기보배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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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낙오자…!” 기보배가 분리불안 7세 딸을 걱정하면서도 단호하게 건넨 한마디에 어쩐지 내 마음이 다 쓰린 것 같다 전 양궁 국가대표 선수 기보배가 7세 딸의 분리 불안을 걱정했다. 그러나 남편은 기보배의 강압적인 양육 방식을 지적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기보배, 성민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기보배는 7세 딸이 자신과 떨어지는 것을 힘들어한다며 “나는 소속팀이 광주라서 주중에는 소속팀에서 훈련을 하고, 주말에는 서울에 잠깐 올라온다. 딸은 일요일만 되면 헤어지기 힘들어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숨을 내쉰 기보배는 “가장 걱정인 게 자기가 해야하는 일까지 못 하면서 나와 분리가 안 되는 게 가장 걱정이다.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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