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타율 1위 떠났지만…삼성 타선, 야수 맏형이 책임진다[스포티비뉴스=수원, 박정현 기자] 팀 타율 1위 이원석(37)이 떠난 삼성 라이온즈 타선. 야수진 맏형 강민호(38)가 배턴을 이어받았다.강민호는 2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전에 4번 지명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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