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준 (2 Posts)
-
함평군 H-푸드, 자카르타에서 70만 달러 수술 계약 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남 함평군이 H-푸드 70만 달러 수출계약 MOU 체결에 성공하는 등 지역 우수 농식품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31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6일 자치단체 단독으로 참가한 인도네시아 국제식품박람회(Food & Hospitality Indonesia, FHI)에서 인도네시아 업체 J & I(대표 박현정)와 30만 달러, PT. MIRE IMDO UTAMA(대표 이기준)와 40만 달러 등 70만 달러의 수출계약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자카르타 지사장 이승훈)가 주관하는 한국통합관에서 이뤄졌다. 군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단계적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고품질 H-푸드 수출 경로를 확대하는 등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베트남, 홍콩, 프랑스 등 개최 박람회에 참가해 함평군의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
-
선문대, 차선주행 등 자율주행 프로그래밍 '대상' 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선문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학생들이 실내 트랙 자율주행 과제 수행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25일 선문대에 따르면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이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 황룡원에서 개최된 '2024 SEA:ME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개최한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COS; Convergence and Open Sharing System) 미래자동차컨소시엄이 주관하고, 지능형로봇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이 대회에서 선문대는 김동영, 김유찬, 이기준, 한민규(이상 미래자동차공학부) 학생팀이 출전해 차선 주행 및 장애물 인식 등의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우수한 프로그래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인 김창성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는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의 자율주행 프로그래밍 교육 특강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해결하는 능력을 키운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