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다이어트 식단 공개[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식단이 시선을 압도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이어트 성공한 박나래 싱글 일상이 클로즈업 됐다. 이날 박나래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상큼한 참외샐러드, 허브전, 그릭요거트 오픈 샌드위치, 새우오트밀죽은 그의 요리 감각을 엿보게 했다. 위가 줄어버린 그는 식사의 반 정도만 먹으며, 날씬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커넥션’ 지성, 마약 중독 연기 ‘소름’[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커넥션’ 지성 열연이 장르물의 긴장감을 높였다. 3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연출 김문교) 3회에서는 등장인물 장재경(지성), 오윤진(전미도) 등을 둘러싼 마약 추적 서스펜스가 그려졌다. 이날 재경은 오윤진에게 마약을 요구했다. 이미 함정에 빠져 마약에 중독된 재경은 문을 걸어 잠근 오윤진에게 소리를 치며, 문을 부수려 했다. 윤진은 “재경아, 정신 차려라”라고 두려워했다. 지성은 약에 완전히 중독돼 버린 사람의 몽롱한 얼굴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편스토랑’ 김재중 “9남매 막둥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월드 스타 김재중, 막둥이였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매콤삼겹수육과 함께 자신이 직접 담근 무생채로 한식 실력을 과시했다. 같은 날 오후 어머니가 보내준 된장, 고추장 등 다양한 재료들이 택배로 도착했다. 그는 엄마에게 곧장 영상 통화를 걸었다. 9남매 중 막내인 김재중은 엄마와 친구처럼 이야기하며, 따뜻한 면모를 뽐냈다. 그는 “어머니 79살”이라며 막둥이 효자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피눈물’ 하연주, 이소연 흉기로 찔렀다[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언니 이소연까지 죽이려 들었다. 31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94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이 동생 이혜지(배도은, 하연주)에 의해 결국 수술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지는 병원에서 도주했고 혜원은 동생을 잡으려다, 결국 배도은이 휘두르는 칼에 상처를 입고 수술을 받는 신세가 됐다. 제이슨 리(서하준)는 혜원에게 “아무 생각도 말고 푹 쉬어라”라고 말했다. 혜지는 혜원을 찔렀지만, 증거품인 이 칼조차 없애면서 증거불충분 상황을 연출했다. 이를 아는 제이슨 리는 혜지를 반드시 잡아들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박위 송지은, 브라이덜샤워 현장 포착[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송지은이 결혼을 앞두고 절친들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31일 송지은은 개인 채널을 통해 평소 절친인 배우 정유민, 주아름과 함께 한 브라이덜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이는 예비 신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서양 문화다. 그는 "여러모로 놀랄 일 많았던 너희의 이벤트.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함께 영글어가자"라며 친구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송지은은 유튜버 박위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발표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3개월 뒤인 지난 3월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공표했다. 박위는 지난 2014년 사고로 인해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재활에 성공해 현재는 상반신을 회복한 상태다. '위라클' 유튜버로도 이름을 알렸다. 송지은은 걸 그룹 시크릿 출신으로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나는 SOLO' 상철 영자, 귀여운 커플 기류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영자 상철, 최종 커플 가능성이 유력하다. 29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상철 영자 영수 간 은근한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이날 상철은 영자 영수 데이트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둘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상철은 그런 둘을 다소 심각한 표정으로 노려봤다. 상철은 영자를 따로 데리고 나가 심경을 물었고, 영자는 상철 눈치를 보며 “오빠”라는 호칭을 썼다. 이내 영자는 “그래서 나 파스타 언제 해 줄 거냐”라며 요리가 취미인 상철을 독려하며, 화가 난 듯한 상철의 기분을 슬쩍 풀어줬다. 실제로 상철은 영자에게 말이 나온 김에 요리를 해주기 위해 나섰다. 이에 영자, 영수, 상철 중 어떻게 커플이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골때녀’ 탑걸 제친 스밍파 눈물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스밍파, 4강에 진출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스트리밍파이터, 탑걸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두 팀의 엎치락뒤치락 기싸움과 실력 각축전이 시선을 압도했다. 열띠게 경기를 펼친 가운데, 이들은 워낙 비등비등한 실력과 운을 과시한 나머지 1대1인 상황이었다. 탑걸 주장 채리나가 핸드볼 파울을 하면서, 결국 기회는 스밍파 프리킥으로 넘어갔다. 이을용 감독은 스밍파 멤버들에게 프리킥 전략을 친히 지시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분위기 속에서 심으뜸은 골든골을 성공 시켰다. 골든골 주인공 심으뜸은 포효했고, 모두가 그를 끌어 안았다. 결국 스밍파 4강 진출이 순식간에 확정됐다. 앙예원은 공격수로서 골을 결정적으로 많이 성공 시키지 못한 것에 대한 부담감을 뒤늦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의 경기 자체가 드라마였다. 이을용 감독은 스밍파와 함께 결승까지 가고 말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나는 SOLO' 영호 “정숙, 귀여운 여자” [TV나우][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영호, 정숙에게 단단히 빠졌다. 29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정숙 영호 러브라인 상황이 지속됐다. 이날 정숙, 영호가 2층 숙소로 올라가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상황이 클로즈업 됐다. 화제가 됐던 정숙의 빵 먹는 장면은 상당히 농밀했다. 영호는 정숙에게 일일이 음식을 떠먹여줬고, 둘은 서로에게 끌린다는 진심을 고백했다. 이에 대해 영호는 제작진에게 “정숙 씨 돌발 행동은 사실 저에게 귀여운 정도”라고 말했다. 영호는 “저는 그간 더한 사람들을 많이 봐 왔다. 그건 귀여운 정도”라며 3살 연상인 정숙이 자신에게 귀여운 여자임을 강조했다. 정숙 뽀뽀남 정체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영호는 한층 이 주인공이 될 가능성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유퀴즈’ 장윤주, 김수현 떡잎 알아본 혜안[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퀴즈’ 장윤주, 김수현 떡잎부터 알아봤다. 2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최근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 모델 겸 배우 장윤주 근황 토크가 공개됐다. 극 중 장윤주는 주인공을 맡은 김수현 누나 역으로 열연했다. 그런 두 사람에겐 이미 인연이 있었다. 15년 전 두 사람은 의류 브랜드 모델을 함께 했다. 장윤주는 조인성, 주지훈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과 모델로 활약한 케이스다. 그는 “김수현 씨랑 촬영을 할 때 제가 '이번에 남자 모델 누구야?' 했더니 이런 사람이라더라. 저는 뭐 그때는 '그래?' 이러고 그냥 촬영을 했는데, 사람이 되게 에너지가 좋더라. 지금 현장에서도 그렇지만 사람이 소탈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제가 김수현 씨한테 되게 편하게 '너 나랑 찍으면 뜬다. 스타 돼' 그랬었다”라며 “이후에 '드림하이', '해품달'로 정말 스타가 됐더라. 2년이 안 지났는데 어느 시상식에서 만났다. 제가 보자마자 '안녕하세요. 제가 그때 얘기했었죠. 뜨실 거라고' 했더니 기억하면서 '누나. 네. 너무 감사드려요' 이러더라”며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골때녀’ 스밍파 앙예원, 운명의 장난[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앙예원 날쌘 움직임이 시선을 압도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스트리밍파이터, 탑걸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탑걸이 이미 선제골을 넣은 가운데, 스밍파는 이를 쫓기 위해 고투했다. 최진철은 불안감을 느꼈고, 만들어나가는 플레이를 원하며 탑걸 태미 등 멤버들을 애타게 독려했다. 하지만 이들이 쏘는 공은 들어갈 듯, 좀처럼 골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러나 스밍파는 감독 격려와 전략 아래 지치지 않고 날쌘 움직임을 드러냈다. 특히 앙예원 공이 자꾸만 골문을 비켜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피눈물’ 하연주, 극단적 선택 시도 [TV나우][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29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92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동생 이혜지(배도은, 하연주)가 이혜원을 상대로 모략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지는 앞서 간호사를 살해한 도구를 은폐하려다 증거 훼손 혐의로 결국 경찰서에 끌려가던 중이었다. 하지만 그는 화장실에서 세제를 마셨다. 혜지는 위독한 상태였다. 깨어난 혜지는 인생을 다시 시작할 생각이 없다며, 혜원을 향한 무한 증오를 드러냈다. 그는 “나 망상 장애 다 나았는데, 니가 날 정신병동에 집어 넣으면서 다시 병이 재발했다”라며 둘러댔다. 혜원 역시 혜지를 의심하며, 시간을 벌기 위한 술수를 벌고 있다고 추정하기도 했다. 그는 혜지의 살인 죄를 반드시 단죄하겠다고 다짐했다. 두 자매의 피 튀기는 혈전 속에서 혜지는 혜원의 뜻대로 자기 죄를 반성하며, 형벌을 받게 될까. 혜지가 또 한 번 술수를 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틈만 나면’ 국민 MC 유재석 “낮잠 절대 안 자”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틈만 나면’ 차태현, 유재석, 아재들의 수다가 시선을 강탈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방송인 유재석 배우 유연석, 틈사람 배우 차태현 등의 시청자와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시시콜콜한 일상 얘기로 밥상을 채웠다. 차태현은 이촌동에서 아이 세 명을 낳고 신혼, 결혼 생활을 보냈다고. 그는 수찬이 엄마가 이 동네를 잘 안다며, 와이프 막간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가운데 세 사람은 갑자기 낮잠 논쟁을 펼쳤다. 유재석은 “난 전혀 낮잠 자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반면 차태현은 “난 거의 병이다. 어디에 일부러 가거나 일어서 있지 않으면 늘 밥 먹고 잠이 든다”라고 귀띔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이건 오징어게임”…‘틈만 나면’ 유재석, 미다스의 발[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 감의 귀재였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방송인 유재석 배우 유연석, 틈사람 배우 차태현 등의 시청자와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이태원 보광초등학교 관계자들의 부름을 받고 오징어 게임 같은 실내화 던지기 미션을 시작했다. 평소 운동 신경, 순발력 등이 상당한 유재석은 연습 게임부터 먼 거리에 있는 박스에 실내화를 명중 시키기에 성공했다. 이후 여러 번 도전한 끝에, 6번째에서 유재석은 실내화를 박스 안에 넣으며 미션을 성공 시켰다. 미다스의 발 그 자체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한일톱텐쇼’ 박혜신 놀란 후쿠다 미라이 매력 (첫방)[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한일톱텐쇼’ 후쿠다 미라이 매력이 폭발했다. 28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 첫 방송 1회에서는 한국, 일본 유명 가수들의 음악 경연이 펼쳐졌다. 앞서 ‘현역가왕’을 통해 톱을 차지한 한국 가수들과 일본 가수들은 ‘한일가왕전’을 통해 다양한 대결을 펼쳤으며, 이는 그의 연장선 음악 예능이다. 이날 후쿠다 미라이는 화려하면서도 묵직한 감성, 보이스로 아름다운 무대를 펼쳤다. 한국 가수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그의 무대에 기립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라이벌 박혜신은 후쿠다 미라이를 제칠 섹시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혜신이 후쿠다 미라이 무대를 이기고 표심을 많이 얻었지만, 후쿠다 미라이는 “한 표만으로도 감사하다”라며 정중하고 예의 바른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넉살, 함은정 녹인다[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함은정, 백성현 넉살에 녹아내렸다. 28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46회에서는 등장인물 채우리(백성현)가 진수지(함은정)와 함께 살며 친분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는 자기 집 식구가 되다시피 하며 머물고 있는 수지에게 “선생님이 우리 집 식구가 된 환영회를 안 한 것 같다”라며 야식을 제안했다. 우리는 요리를 잘 하는 편이었고, 수지는 “요리 되게 잘 한다”라고 감탄했다. 우리는 웍질을 선보였고 두 사람은 술 한 잔을 기울이며 정을 쌓아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40대 김태희, 대학생 같은 미모 근황[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태희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배우 하시은은 절친 김태희와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그는 "우리 벌써 11년"이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김태희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지만 대학생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그는 현재 40대다. 김태희와 하시은은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결혼지옥’ 등산 부부 근황 “관계 나아져”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결혼지옥’ 등산 부부 근황이 드러났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오은영 박사 카운슬링을 받는 대화가 산으로 가는 등산 부부 애프터 상황이 공개됐다. 과거 등산 부부로 화제를 모았던 홍예림, 이명훈 씨는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당시 목적어, 주어 등 대화가 잘못됐던 남편이 “답답하다”는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남편은 “방송 보면서 저를 돌아봤고, 많은 분들이 답답했겠구나 싶었다”라며 “시청 분들에게도 죄송하다”고 전했다. 아내는 “방송 이후에 남편과 관계 회복이 좀 된 것 같아서 잘 나갔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당시 오은영은 “대화 이후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고 조언했고, 남편은 “저도 이제 마침표를 찾은 것 같다”고 전했다. 남편은 현재 대왕 카스텔라 가게를 운영 중이다. 그는 당시 “월 매출 600만 원을 기록한다며, 순수익은 1~200만 원”이라 전한 바 있다. 방송 이후 부부 관계가 활기를 찾으면서, 남편의 카스텔라 매장도 변화를 줬다. 시간제 아르바이트생을 쓰면서, 빈 시간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렸다. 가정을 위한 변화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동상이몽2’ 펜싱선수 구본길, 근육질 몸매 공개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구본길 자아 도취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펜싱 선수 구본길, 와이프 박은주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구본길은 근육질 몸매를 키우고 있다며, 2주 만에 집에 돌아와 아내 앞에서 상의를 탈의하며 몸매를 자랑했다. 박은주 씨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만난 날까지 단 한 번도 자기 칭찬을 안 한 날이 없다. 계속 그래서, 이제 너무 많은 그런 말을 들어서 반응을 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구본길은 “이젠 그런 면이 서운하다. 예전엔 빈말이라도 하더니, 요즘엔 관심이 없어 보인다”라며 “그런 거에 상처 받기도 한다”라며 아이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동상이몽2’ 구본길 와이프 박은주 “홀로 출산”[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구구본길, 유구무언이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펜싱 선수 구본길, 와이프 박은주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구본길은 현재 펜싱 현역이다. 이에 아내는 결혼 준비부터 살림, 육아 등 모든 것을 혼자 하는 상황이었다. 특히 그는 해외 시합을 간 남편 스케줄 탓에 출산까지 혼자 했다고. 박은주 씨는 “조리원에서도 혼자 지냈고 육아도 혼자 하고 있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구본길은 다소 미안한 듯 눈치를 봤고, 김구라는 “조만간 와이프가 돌변할지도 모른다”고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조선의 사랑꾼’ 김지호 김호진, 24년째 사랑해 [TV나우][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선의 사랑꾼’ 역대급 연예인 부부가 등장했다. 27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 합류 상황이 공개됐다. 부부는 현재 결혼 24년 차다. 김호진은 “20년쯤 넘어가니까 서로 애틋해지는 그런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김호진은 “사실 제가 드라마 같이 하기 전에, 최화정 누나랑 함께 라디오 하는 지호를 봤다. 그때 너무나 예뻐 보였다. 화정이 누나에게 소개해달라고 했는데, 화정이 누나는 나한테 ‘쓸데없는 생각하지 마라’라고 그랬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후 둘은 드라마에서 만났고 점점 가까워졌다. 2001년 9월 이들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공식 커플로 결혼식을 올렸고, 지금껏 금실을 과시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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