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이스 그룹사 에쿼티앤스톡보이스, 주주총회 의결권 시장 선도 위한 4자 업무협약 체결[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국내 대표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기업 유베이스 그룹(대표 권상철)의 그룹사 에쿼티앤스톡보이스(Equity&StockVoice, 대표 이성준)가 주주총회 의결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각 사는 이번 4자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주주총회 관련 최신 정보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한 의결권 권유 전략 개선 ▲공동 마케팅 캠페인 실행을 통한 의결권 권유 활동의 목표 및 전략 수립 ▲의결권 권유 활동을 위한 컨소시엄 구축 및 협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상생 협력…ADC 건설 현장에 빙수차 선물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9일 인천 송도의 ADC(항체-약물 접합체) 공장 건설 현장 협력사 기술인 900여 명에게 빙수와 츄러스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무덥고 습한 장마 기간에도 ADC 공장 건설을 위해 노력 중인 건설 협력사 기술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빙수차는 총 3대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가량 운영했다. 노사를 대표해 피플센터장, 노동조합 위원장, 노사협의회 위원 등이 직접 빙수를 나눠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김민수 성도이엔지 기술인은 “노사가 함께 준비해 준 빙…
[아투포커스] 무심코 쓴 이미지 한 장에 檢 송치…'저작권 사냥꾼' 주의보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홍보대행사 대표 A씨는 최근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한 공공기관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이미지를 개인 블로그에 사용했다가 해당 이미지 저작권자로부터 신고를 당한 것이다. A씨가 사용한 이미지는 온라인상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끔 퍼진 상태였다. A씨는 자신의 저작권 위반을 이유로 해당 이미지를 판매하는 사이트 유료 가입을 권고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결국 A씨 사건은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됐다. 그는 "저작권 위반을 핑계 삼아 미필적 고의로 온라인에 이미지를 뿌린 후 (무단) 사용한 이들이 나타나면 판매하는 식이다. 신고당한 사이트를 사용해도 크게 손해는 아니지만 이들이 하는 행태에 화가 나 합의를 안 해 검찰까지 오게 됐다"며 "저작권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저작권 보호에 책임감 있는 노력을 먼저 해야하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A씨의 사례처럼 무심코 사용한 이미지 한 장이 빌미가 돼 수십에서 수백만원을 물어내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