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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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세미나] 제 1회 아시아투데이 보험세미나 성황리 개최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보험사의 글로벌 시장진출 - 현주소와 과제는'이라는 주제로 '제 1회 아시아투데이 보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실이 주최하고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동욱 한화생명 글로벌전략실 전무, 이광호 KB손해보험 해외사업파트장이 발제자로 나서 각사의 해외시장 진출 현황과 향후 전략 등을 소개했다. 이어 오병국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이 '보험사의 해외진출 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오 연구위원은 국내 대형 보험사 위주로 해외진출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 신성장동력으로 보기엔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보험사의 현지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지에 적합한 상품개발과 판매채널 전략을 통한 핵심역량 확보, 현지 네트워크 및 사회공헌 활동 강화 등을 주문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좌장인 김헌수 순천향대학교 IT금융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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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감독회장 선거 일정 본격 시작...이번주 후보 등록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감리교회의 수장인 감독회장을 뽑는 선거가 이번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및 감독을 뽑는 선거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후보자 기호 추첨 및 오리엔테이션은 이어 26일로 예정돼 있다. 다음 달 22일 선거권자를 확정하고 이후 입후보자 합동정책 발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감독회장 및 감독 후보자들은 이력서, 경력증명서, 교회 부동산의 유지재단 편입 확인서, 이단문제와 윤리·도덕적 문제가 제기됐을 경우 선관위의 심사에 따르겠다는 각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감리교 선거권자는 2만여명으로 목사와 장로 동수로 구성한다. 이번 선거는 임기 4년의 감독회장과 임기 2년의 11개 연회 감독을 뽑는 선거다. 특히 감리교를 대표하는 행정수반인 감독회장을 뽑는 선거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감독회장은 교단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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