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학 1등급 96.5%가 이과생…‘문과 침공’ 심화되나【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도입 3년 차를 맞았지만 2024학년도에도 여전히 고득점에 유리한 국어, 수학 선택과목에 수험생이 몰리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당초 수험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선택과목을 시행했지만, 유불리가 뚜렷한 탓에 통합 수능의 취지가 무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1일 종로학원 등 입시계에 따르면 응시생 3198명의 성적을 분석 결과, 수학에서 1등급을 받은 수험생 중 미적분·기하를 선택한 수험생이 96.5%를 차지했다. 확률과 통계 응시자는 3.5%에 그쳤다.수학 1등급 중
미국도, 인도도 눌러버렸다. 한국 고3들, 과학 대회에서 1등대한민국 학생들이 전 세계에 우수성을 입증,위상을 높였다.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53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학생 5명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중국과 공동이다. 한국은 미국, 일본, 대만, 인도를 모두 제쳤다. 특히 ‘인재풀’ 미국과 이공계 강국인 인도를 제친 게 뜻깊다. 지난 6월 열린 한국 대표단 발대식 / 뉴스1 세계 86개국 387명의 학생이 참가해 경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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