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에게 이런 모습이?” … 이건희 회장이 받고 아이처럼 기뻐했던 생일 선물생일 선물은 회장님도 춤추게 한다?특별한 생일 선물의 정체 모든 것을 다 갖춘 재벌을 진정으로 기쁘게 하는 선물은 무엇일까? 매년 임직원들에게 ... Read more
"돈 있으면 뭘 못해?" .. 재벌들의 '억'소리나는 취미들은 무엇?성격마다 제각각 취미를 가진 대한민국 총수들, 과연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을까 故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은 슈퍼카 수집으로 유명했는데, 생전에 ... Read more
“10만 원부터 1억까지” … 김정은 손목에는 ‘2억’짜리 시계? 그렇다면 우리나라 회장님들의 시계는 얼마?재벌은 시계를 좋아해?다양한 그들의 시계 취향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스위스제 명품 시계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공식 석상에서 보인 것만 ... Read more
김천상무 U18, 창단 4년 만에 K리그 유스 챔피언십서 준우승[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천상무 U18(경북미용예술고등학교)이 2024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U18은 25일 19시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4 GROUND.N K리그 U18 챔피언십' 결승에서 전북현대모터스 U18(이하 전북현대 U18)에 1대 4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천상무는 2021년 유소년 선수단 창단 이후로 아낌없는 투자를 지속하며 우수 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에 작년 '백운기 고교축구 대회' 준우승을 달성했고, 올해는 창단 4년 차 만에 'K리그 U18 챔피언십' 준우승을 통해 25개의 K리그 유스팀 중 2위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김천상무 U18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이시헌을 시작으로 송찬홍, 차호연, 이건희, 정찬호가 백포를 구성했다. 이어 이찬빈, 맹준호가 3선, 강동하, 노현준, 윤성목이 2선을 맡았다. 최전방에는 이도헌이 선발로 출격했다. 경기 초반 김천상무는 강동하의 강력한 유효 슈팅으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이후 서서히 공격으로 전환한 전북현대 U18에 선제골을 내줬다. 김천상무 U18은 선제 실점 후 동점 골을 위해 반격에 나섰지만, 수비의 자책골에 더해 추가 실점까지 내주며 0대 3으로 전반을 마쳤다. 심기일전하고 나선 후반, 김천상무 U18은 시작과 동시에 다시 한번 상대의 크로스 플레이로 이어진 수비 자책골로 한 골을 더 헌납했다. 네 골 차의 쉽지 않은 상황에도 김천상무 U18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기어이 만회골을 만들었다. 후반 52분, 반대 전환 패스를 받은 윤성목이 안정적인 터치 후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페널티박스로 침투하는 이도헌이 감각적인 원터치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본인의 4호골이었다. 한 골 따라잡은 김천상무 U18은 세 골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끝까지 분투했지만, 결국 1대 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결승전에는 학부모와 김천상무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가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들은 경기가 끝난 후에도 연신 "잘했어!"를 외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도 진심 어린 인사로 격려에 감사함을 전하며 모든 구성원이 '축구로 하나 되는 행복한 김천'의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 종료 후 김천상무 U18 박태민 감독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 감독은 "선수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강도 높은 훈련도 잘 소화했다. 대회 중에는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정말 결승까지 왔다. 오늘 응원하러 와주신 분들도 많고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경기력 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그렇지만 여기까지 와준 우리 선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 이제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잘 쉬었다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후반기 리그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 우수 선수상을 받은 김천상무 U18 주장 이건희 선수도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답했다. 이건희는 "조별리그부터 결승이라는 각오로 올라왔고,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결승 경기를 뛰었다. 결과에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열심히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들께 감사드린다. 선수들도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후배들도 내년에는 더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으면 한다. 모두 고생 많았다"라고 그간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천상무 U18은 휴식기 이후 오는 9월 K리그 주니어 B 2024 전국 고등 축구 리그 일정을 소화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3위는 맥라렌, 2위는 포르쉐”…삼성 이건희 회장, 슈퍼카 컬렉션 중 가장 비싼 자동차 1위는?자동차 매니아 삼성의 이건희 회장총 124대, 500억 가량의 자동차 수집 가장 비싼 슈퍼카 ‘재조명’ 삼성을 한국의 위대한 기업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 Read more
이병철·정주영에게 돈 빌려준 3대 부동산 재벌…이 건물도 여기 거라고?세간에는 ‘창조주 위에 건물주’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그만큼 건물주 등 부동산을 보유해야 세상 살기가 편하다는 뜻이다.실제로 우리나라엔 ‘3대 부동산 재벌'이라 불리는 세 사람이 있다. 이들이 보유한
결혼식에 역대 대통령, 이건희까지 참여한 진짜 금수저 배우2007년 한 배우 커플의 결혼식이 있었다. 이 결혼식에는 동료 연예인들 외에도 정재계의 인사들만 2천여 명이 참석해 큰 화제가 되었는데, 결혼식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윤태영과 임유진 부부였다. 이 결혼식에는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둘 다 대통령 당선 전)은 물론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는 바로 윤태영의 아버지가 삼성전자의
“재벌집 도련님” 타이틀 의심케 하는 이재용 회장의 학창시절 일화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968년생으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 회장은 경기초등학교, 청운중학교, 경복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12조 상속세 내려…삼성家 세 모녀, 주식 담보로 4.7조원 빌렸다삼성 그룹 오너 일가의 주식 담보 대출이 1년 사이 2배 이상 늘어났다. 이달 초 기준 4조781억원으로 집계되면서, 총수가 있는 대기업 집단 가운데 가장 많이 대출금이 증가했다. 고 이건희 선대회장이 남긴 상속재산에 따른 상속세 납부를 위해서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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