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의회 소속 첫 사무국장 임명 및 하반기 정기인사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영주시의회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서기관 및 사무관 승진인사를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시의회 소속 첫 사무국장과 사무관의 승진의결이다. 주요 인사내용은 △4급 승진 황만기 의회사무국장, △5급 승진의결 이연경 전문위원 등이다. 황 사무국장은 1994년 공직에 처음 입문해 도시과·건설과·수도사업소 등을 거치며 순흥면장·하천과장 등을 역임하며 영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022년 1월 지방지치법이 개정돼 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함께 의회직 공무원으로 전환해 영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전문위원으로 근무하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빈틈없이 지원하며 의회 발전에 힘써왔다. 황만기 사무국장은 "30년간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협치하는 가교 역할과 함께 본연의 임무인 의원들이 의정활동 지원에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주시의회는 자체 승진을 통해 의회의 독립성을..
서울 기초학력 조례안 '집행 정지'에 서울시의회 "유감" 밝힌 이유지난달 31일 대법원이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의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의회가 "반론권이 보장되지 않았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시의회는 3일 "해당 조례가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 의결절차를 거쳐 제정됐다"며 "서울시교
개고기 팔면 과태료 500만원…서울시의회, 조례안 추진서울시의회가 개고기를 취급하는 업체에 5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례안을 추진한다.1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국민의힘 소속 김지향 의원은 개 식용을 근절하기 위해 '개·고양이 식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문화
조례안 안 만드나 못 만드나…1건도 발의 안 한 의원 ‘16%’[조례안으로 본 민선 8기 지방의회 ⑤]풀민지DB, 광역의회 17곳 조례안 전수분석국가의 주요 정책은 국회 입법 과정을 통해 완성된다. 지방 행정에서 조례안도 마찬가지다.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상당수 생활 정책들이 조례안 형태로 만들어져 시행된다.
"국정원 직원인데" 흉기 숨겨 경기도의회 침입…잡혀도 횡설수설자신을 국가정보원 직원이라고 속이고 흉기를 숨긴 채 경기도의회 청사 건물에 침입한 남성이 붙잡혔다. 13일 뉴스1에따르면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A씨(20대)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전날(12일) 오후 8시쯤 수원시 경기도의회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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