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정치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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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드리운 '나치'…여야 품격상실, "최악 의회정치의 표상" [정국 기상대] 22대 국회가 개원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여야는 서로를 향한 공격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야당은 정부·여당을 윤석열 검찰독재정권과 그에 부역하는 인사들로 규정했고, 여당은 야당이 수시로 특검법과 막말을 가한다며 비난하더니 결국 서로 '나치'라고까지 낙인 찍고 있다. 최소한의 품격마저 상실한 최악의 의회정치라는 평가가 나온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서로를 향해 '나치'라며 원색적 비난을 가하고 있다. 나치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전범 아돌프 히틀러가 이끈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의 멸칭이다. 20세기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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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민주정 선동과 선심으로 유권자 유혹 폭민정치의 위험성 여전하다 중앙집권형 정당체제의 악몽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기록자인 플라톤, 그의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민주정(그리스어, “시민에 의한 통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특히 플라톤은 회복된 아테네의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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