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 의혹까지 일으키는 김건희를 둘러싼 끝 없는 의혹과 논란 총정리 출국금지 조치는?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의해 체포된 가운데, 그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 촉구가 정치권과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김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과 논란이 다시 주목받으며, 사법당국의 추가 대응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비상의원총회에서 "사법기관은 윤석열의 경제·정치·주술 공동체인 김건희도 조속히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 여사를 둘러싼 수많은 범죄 의혹이 배우자인 윤 대통령에 의해 묵인됐다고 비판하며, "김건희의 범죄는 내란
갑질 논란 강형욱이 오늘(11일) 알린 예상 밖의 근황, 눈길 쏠리는 중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최근 자신의 책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소식을 전하며 긍정적인 근황을 알렸다. 지난해 갑질 의혹으로 논란이 있었던 그가 반려견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K사 브랜드 전략실 근무한다고?… '나는솔로' 24 옥순, 결국 직업 논란 터졌다'나는 솔로' 24기 출연자 옥순의 직업 소개가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대기업 정직원으로 소개됐지만, 실제로는 파견직 비서라는 주장에 반발이 일고 있다. 제작진은 고용 형태에 대해 언급을 피했다.
"미친 사람들 때문에 곤욕" 19금 악성 루머 휩싸인 고경표 분노배우 고경표가 무인 사진관에서 19금 사진 촬영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자신의 영화제작 소식도 전했다.
'궁금한 이야기 Y'가 송민호 부실 근무 의혹을 샅샅이 파헤쳤고, 충격에 눈살 찌푸려진다가수 송민호의 부실 복무 관련 제보가 계속해서 쏟아지는 중이다.2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송민호의 부실 근무 의혹과 관련된 내용을 다뤘다. 먼저 제보자 A씨는 제작진에게 "2022년 11월부터 노상 주차팀에서 근무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송민호가 노상 거주자 주차팀에 (작년) 3월에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전화를 받으면 '노상 주차팀 누구누구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이렇게 이야기해야 하는데, 자기 이름이 드러난다고 전화 업무는 빠졌다. 직접 방문한 민원인 처리 업무는 (자
계엄 당일 성형외과 갔다는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 측 반박은 듣자마자 웃음기 싹 사라진다윤석열 대통령 측은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23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비상계엄 당일인 12월 3일 오후 6시 25분에 성형외과에 들어가 계엄 선포 1시간 전인 9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성형외과에 있었다"고 주장했다.장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런 내용의) 목격자 제보가 열흘 전 들어왔고, 제보의 신빙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라며 "목격자에게서 받은 제보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 25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약 3시간가량 서울 강남구 소재 '000 성형외
밀양시 장비임차용역 특정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시의회 행정사무조사 나서야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가 장비 임차 용역 사업 추진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부풀려진 임차 장비대를 지급하는 등 시민 혈세를 낭비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 공무원들이 대가를 받았다는 의혹까지 나와 지역사회가 시끄럽다. 23일 밀양시 장비업계 등에 따르면 요즘 이 지역 장비업계 사이에서는 "밀양시와 장비 임대 용역 수의 계약을 체결만 하면 이윤을 많이 남길수 있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리곤 한다. 최근 M건설기계협의회(건기협회) 회원 A씨가 자회사인 M건기·SM밀양건기를 관리하던 K부장을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소문의 진위여부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4일 만난 A씨는 "지난달 K씨 횡령사건 진실규명을 위해 구성된 '건기협회 진상조사위원회'에서 K씨의 횡령 혐의를 알게돼 이달 9일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으며 고발장에는 K씨가 횡령한 금원의 일부를 공무원에게 뇌물로 제공했다는 의혹도 포함돼 있다"고 했다...
계엄 선포 후 용산 대통령실 대량의 56kg 장어 반입 이유 원인 무엇 공양 의식 청룡 관련 주술 이다?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인 지난 6일, 용산 대통령실 및 국방부 경내에 56㎏의 장어가 반입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대규모 전문 식당이나 급식업체에서나 주문할 법한 대량의 양으로, 그 배경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지난 6일 용산 청사 안내실에 도착한 장어는 ‘5일 발송, 6일 배송 요망’이라는 문구가 적힌 박스에 담겨 있었다. 장어 1㎏은 성인 2~3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56㎏은 약 110~160인분에 해당한다. 민물장어 전문 판매업자는 "50㎏ 이상의 주문은 일
“녹취록 속 호텔은…” 최민환이 성매매 한 적도 없다며 팬들에게 억울함을 토로했다성매매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32)이 또 한 번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정확한 증거가 없다면서도, 팬들을 향해 자신을 믿어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최민환은 18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프리(팬덤)에게 소속사 관계없이 한마디만 쓰겠다”면서 “회사에 소속돼 있다보면, 또 그룹에 속해 있다보면 제 입장보다는 지킬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로 시작하는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 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가 나왔다.
"이 오빠가 힘 좋고.." 김건희 여사 의혹 다룬 영화 '퍼스트레이디' 제작사는 한 영상을 공개했고, 기겁할 내용이다‘디올백 수수 의혹’, ‘명태균 국정 개입 의혹’ 등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퍼스트 레이디’가 개봉한 가운데, 이를 제작한 언론사 ‘서울의 소리’가 한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은 김 여사가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의 손금을 봐주는 내용으로 2021년 이 기자가 김 여사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초대받았을 때 촬영됐다. 당시 김 여사는 대선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에 비판적인 이 기자를 포섭하기 위해 “1억도 줄 수 있다”며 넘어오라고 말한 바 있는데.밑은 김 여사와 이 기자의 대화다.김 여사: 근데 왜 이렇게 여자를
김건희 여사 의혹 다룬 '퍼스트레이디' 개봉 첫날 상황: 내 심장이 뜨겁게 타오른다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오늘(12일) 개봉한 '퍼스트레이디'는 유튜브 기반 언론매체인 ‘서울의 소리’가 제작했다. 러닝타임 105분 정도의 이 작품에서는 김 여사와 관련된 ‘학력 위조와 논문표절 의혹’, ‘무속과 천공 관련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디올백 수수 의혹’ 등이 다뤄진다.앞서 지난 2022년 MBC는 김 여사가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에게 "내가 정권 잡으면 완전히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통화 내용을 공개했는
“윤 대통령과 처음 만난 날…” 이준석 오늘자 SNS 글, 엄청난 파장 예상되는 내용이다이준석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부정선거 관련 비판과 과거 대화를 폭로하며 정치적 파장을 일으켰다. 그는 대통령이 부정선거세력의 수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문제의 '김건희 라인' 규모는 듣고 나니 하늘이 송두리째 뒤집어지는 기분이다“대통령에 대한 아내로서의 이런 조언 같은 것들을 마치 국정농단화시키는 것은 우리 정치 문화상이나 또 우리 문화적으로도 맞지 않는 거라고 본다.”지난 7일 생중계된 기자간담회에서 ‘김건희(한남동) 라인’의 실체와 관련한 질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내놓은 답변이다. 하지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문자메시지 논란,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명태균씨 발언 등에서 확인된 당무·공천 개입 의혹 등은 김 여사 역할이 단순히 ‘조언’에 그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명품 가방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이어 명태균 게이트와 대통령 관저 불법
[尹 임기반환점 ⑦] 김 여사의 좌충우돌 속 산으로 가는 지지율윤석열 정부가 임기 반환점을 마주했지만 최근 지지율이 최저치를 경신하는 등 민심은 거꾸로 흐르고 있다. 원인으로는 다양한 요소가 있겠지만, 최대 리스크는 아무래도 '김건희 여사'일 것이라고 모두 입을 모은다. 윤 정부 출범 초기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발생하는 김 여사를 둘러싼 갖가지 의혹들이 윤 정부를 발목 잡고 있단 목소리가 만만치 않다.논문 표절,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명품백 수수, 공천 개입 의혹 등 김 여사가 중심에 선 수많은 논란 속에도 최근 기자회견에서조차 윤석열 대통령이 가려운 곳을 긁어주지 못하면서, 김 여사 리스…
씁쓸…율희, 최민환 업소 폭로했지만 여전히 '이 영상'만은 그대로율희가 전남편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을 폭로하며, 그들의 과거 신혼여행 영상이 재조명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김건희 여사가 청와대 국악공연을 '나 홀로 관람'했다는 의혹, 사실이었다?김건희 여사가 한국정책방송원(KTV)이 방송용으로 마련한 지난해 10월31일 청와대 국악공연을 ‘나홀로 관람’ 했다는 의혹이 사실임을 보여주는 녹취가 23일 공개됐다. 김 여사가 공연 중간에 ‘깜짝 격려 방문을 했다’는 케이티브이의 해명과 배치된다.제이티비시(JTBC)가 지난해 청와대 공연 일주일 전인 10월24일 케이티브이 관계자와 당시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등이 청와대를 사전 답사하며 나눈 대화 녹취를 입수해 이날 보도한 것을 보면, 한 관계자가 “여사님 쪽에 컨펌(확인)을 받아야 되겠네” “어차피 여사님이 컨펌해 주시니까, 명단
인천 시민사회·교육계 "전자칠판 보급 관련 리베이트 의혹, 경찰 수사 촉구"인천시의원이 전자칠판 납품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인천 교육계와 시민사회단체가 하고 나섰다.11일 인천평화복지연대와 인천교사노조 등 15개 단체는 남동구 인천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민원실에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수사 촉구서'를 제출했다.이들 단체에 따르면 연도별 인천시교육청의 학교 전자칠판 설치 사업비는 2021년 17억4653만원, 2022년 81억 2464만원으로 급격히 늘어났다. 2021년부터 이달까지 누적 사업비만 266억 7046만원에 이른다.전자칠판 예산이 급격히 증가한 지난
이재명·박찬대 강공에…'제3자 특검' 다시 마주한 한동훈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출 직후 박찬대 원내대표의 제3자 특검추천안 수용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제3자 추천안을 처음 제안했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채상병 특검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당내에 여전한 만큼 내부를 어떻게 설득하느냐가 최대 관건으로 보인다.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8일 연임에 성공한 직후 수락 연설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께 대표회담을 제안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쟁점인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 허심탄회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민주당 발의 특검안이 최선이라 생…
카톡으로 뉴진스 멤버들 뒷담화했다?… 민희진, 이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민희진 어도어 대표, 그룹 뉴진스 멤버 뒷담화 논란에 입장 밝혀 "기억도 안 나고 무가치한 내용"이라고 언급. 멤버들과 대화 없었으며 언급은 보호를 위함이 아님을 강조.
결국 유치장으로 이동… 김호중, 취재진 앞에서 '이 말'만 되뇌었다 (사진 8장)가수 김호중은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유치장으로 이동했다. 김호중은 사과와 함께 반성의 뜻을 전했고, 빠르게 호송 차량으로 이동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김호중의 소속사 관계자들도 범인 도피 및 증거 인멸 혐의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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