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 응징한다’.. 입간판 들고 차량 부순 남성에 네티즌들 ‘기겁’사람들이 많이 찾는 번화가는 언제나 주차할 자리가 부족하다. 보통은 불법 주차된 차량 발견 시 그냥 지나가거나 신고하는 정도에 그치지만, 여기 ‘직접 응징한다’며 차량을 부순 가해자가 있어 화제이다. 어떤 사연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초등 딸 졸업식 가려고 9일 밤샘 근무한 남성, 당일 새벽 귀갓길서 선행 베풀다 참변고속도로에서 사고 현장을 도와주던 곽 씨가 뒤따르던 차량에 받혀 숨진 일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곽 씨는 딸의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새벽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희생을 추모하며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140
“안타깝다…” 평창 가스폭발 사고에서 일가족 구한 의인, 상태 위독강원 평창군 가스충전소 폭발 사고에서 생명을 구한 '평창 의인' 이씨가 중경상을 입고 있으며, 다른 피해자들은 여전히 불안하다고 전해졌다.
서현역 흉기 난동 때 생명 구한 고등학생 “트라우마 걱정된다”‘서현역 흉기 난동 피해자를 살린 두 소년’이 트라우마를 고민했다. 일명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의인이 남모를 고민을 토로했다.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10대 형제가 출연했다. 형은 19살, 동생은 18살이다. 형제는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당시 용감하게 피해자를 살렸는데 “그 사건이 트라우마가 남을까봐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동생은 “사건 현장에서 피해자 지혈을 도와 드렸다”라고 전했다. 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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