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기업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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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이 약혼자 다이어리에서 문득 발견한 메모: 세상이 와르르 무너졌을 것 같다 하늘이 무너져 내렸을 것 같다. 지난 18일 JTBC ‘사건반장’에는 약혼녀가 의료 분야 유명 대기업 대표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금전 등을 받아 결국 파혼한 제보자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해 2월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B씨를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는 A씨. 두 사람은 곧 결혼을 약속했고, 양가의 허락을 받은 뒤 동거를 했다고 한다.B씨에게 진심으로 헌신했다는 A씨. 투병 중이던 B씨의 아버지 간병을 친아버지처럼 도왔고, 돌아가셨을 때는 부고장에 사위로 본인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그렇게 B씨와 결혼 준비를 차차 준비해오던 A씨는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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