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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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극찬한 '차유람 남편' 이지성도 '딱 하나'엔 고개를 저었고, 올해 마침표 찍을 웃픈 밈이 자동소환됐다 자기계발서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으로 알려진 이지성 작가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극찬하면서도, 포고령에 '의료인 처단'을 넣은 것에 대해선 "진짜 잘못한 거"라고 아쉬워했다.이 작가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윤석열 잘했다. 남자답다. 멋있다"라고 쓰인 섬네일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영상에서 그는 "비상계엄 잘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우며 "대한민국 경제가 당연히 안 좋을 것 뻔하지만 그래도 잘했다. 윤 대통령 비상계엄이 법에 어긋난 것도 아니다.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고 주장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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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협 간부 첫 ‘면허 정지’…의대교수들 일괄사직으로 맞서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전공의 집단사직이 한 달로 접어든 가운데 의과대학 교수들마저 집단사직을 결정하면서 의료공백이 장기화될 전망이다.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간부들에게 면허정지를 내리는 등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강경대응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김택우 비대위원장과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은 전날 보건복지부의 3개월 면허 정지 본 통지서를 우편으로 전달받았다.이에 따라 박 위원장과 김 위원장은 오는 4월 15일부터 3개월 동안 의사 면허가 정지된다. 면허 정지는 그간 예정된 진료 일정 등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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