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못 태워요" 결국 숨진 130㎏ 칠레 응급환자칠레의 한 응급환자가 '과체중' 때문에 헬기로 이송되지 못해 숨지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었다. 12일(현지시간) 연합뉴스 및 칠레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칠레 남부 아이센주 라스과이테카스 지역 섬마을 멜린카에서 어부 파비안 냥쿠펠이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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