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관광공사 'K-의료' 관심 뜨거운 중동서 전방위 마케팅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중동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에서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TM·지난 6~9일)'에 참가한 데 이어 카타르에서 한국문화의료관광대전(10~11일)을 개최했다고 관광공사가 13일 밝혔다. 중동지역 최대 B2B 국제관광박람회인 ATM에서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대규모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방한 관광상품 개발 및 모객을 위해 현지 여행업계와 5900여 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홍보관은 국내 지자체, 항공사, 여행사 등 45개의 기관과 협업해 의료웰니스, 럭셔리, MICE 등 다양한 테마로 설치됐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는 '자빌레이디스클럽'과 공동으로 여성 VVIP 맞춤형 의료관광 설명회가 열렸다. 자빌레이디스클럽은 두바이여성협회 산하 기관으로, 부유층 여성 대상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교클럽이다. 한국을 찾는 중동 관광객들은 1인당 평균 소비액이 다른..
마구잡이 중개‧바가지, 분쟁 해결 어려워…韓 ‘성형 관광’ 경고하는 中중국 언론이 한국행 성형관광 위험성에 대해 보도했다. ‘마구잡이 중개로 좋은 병원 선정이 어렵다’는 것과 ‘문제 발생 시 대처가 힘들다’는 것이다. ‘중국인에게 한국인과 다른 가격을 받는다’는 주장도 있었다. 중국 환구시보 등 외신에 따르면 성형수술을 받으러 한국으로 떠나는 것의 위험성이 다시금 화제가 됐다. 최근 한 중국 여성이 강남 성형외과에서 2주에 걸쳐 3회의 지방흡입 수술을 받고 패혈증으로 사망한 […]
문체부·관광공사 "관광으로 제2 중동 붐 조성"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을 통한 제2 중동 붐 조성에 나선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일부터 6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 아부다비에서 대규모 민관협력 유치단과 함께 K-트래블 위크를 개최한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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