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는 기피대상·의대는 인재 블랙홀…대학 쏠림현상 ‘심각’【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초등학교 교사 양성 관문인 교육대학교와 대학 초등교육학과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반면 의대 진학에 많은 인재가 몰리며 대학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있다.1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전국 10개 교대와 이화여대·제주대·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등 총 13곳의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2대1로 조사돼 최근 5년 동안 가장 낮았다.이 중 한국교원대(5대 1)와 이화여대(3.9대 1)를 제외하면, 나머지 학교는 모두 3대1 미만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에서는 가·나·다군 원서 3장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유병재, 4년째 "의대 합격하고 오겠다"는 팬에→"그냥 와도 돼" 위로[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4년째 의대에 합격하지 못한 팬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넸다. 유병재는 최근 "그냥 다시 와도 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팬이 유병재에게 4년 동안 "형 의대 합격하고 다시 올게요"라고 보낸 메시지가 담
"수능등급 '4·2·2·3·5', 의대 합격"…이게 가능하냐 '시끌'수학능력시험(수능) 최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지방국립대 의예과에 '4·2·2·3·5' 등급으로 합격했다는 사례가 전해지자 진위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지난 8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시 4·2·2·3·5가 의대 합격한 거 봄?'이라는 글이 여럿 올라왔
"월급도, 휴가도, 마스크도 안 줬다"…이번엔 中 의대생들 시위중국 의과대학 6곳 학생들, 연대 시위…업무 과도한데 인턴 월급 18만원 불과…'N95' 마스크도 안주고 코로나 진료 내몰아중국 6개 의과대학 학생들이 과도한 업무에 비해 낮은 처우에 항의하며 연대 시위를 벌였다. 중국 전역에서 도시 봉쇄에 반대하는 '백지시위'가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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